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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아버지 유품 팔아서 애인 선물 사줌

[인현왕후의 남자] 사랑 한번 지독하게 하는 놈 | 인스티즈


태조 이성계한테 할아버지 누구가 직접 하사 받은 검이고 아버지 유품임(아버지는 숙종 때 환국에 휘말려 사약받았었음) 근데 그걸 냅다 팔아서







[인현왕후의 남자] 사랑 한번 지독하게 하는 놈 | 인스티즈


- 아버지 유품을 팔아서 내 차를 샀다구요?
- 이것을 주려고 유품을 판 것이오

예... 그렇다고 합니다...









ㄴ. 애인이 여기 눌러 앉으라니까 그러겠다고 함

[인현왕후의 남자] 사랑 한번 지독하게 하는 놈 | 인스티즈


- 아무도 교리님을 기억하는 곳 없는 그 낯선 곳에서 그 삶은 과연 행복 할 수 있을까요
-네 그렇죠 그런데 만일에







[인현왕후의 남자] 사랑 한번 지독하게 하는 놈 | 인스티즈


-단 한사람이라도 나를 기억 해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인생은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 뭐...
; 헤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나 봄







[인현왕후의 남자] 사랑 한번 지독하게 하는 놈 | 인스티즈


그리고나서 당신 인생에 마음대로 끼어든 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값비싼 차를 사주거나 애인 노릇을 해주는게 아니고 옆에 계속 있는거라고 생각한다며...
아버지 유품을 팔아서 살 집을 삼 ㅎ









ㄷ. 애인 보러 가려면 죽어야 함

[인현왕후의 남자] 사랑 한번 지독하게 하는 놈 | 인스티즈


이 드라마 타임슬립 설정상 남주는 죽어야 300년 후 미래로 갈 수 있는데 초중반까지는 인현왕후 복위되기 전이라 죽는 모습이 계속 나옴
칼에 찔리고, 화살에 맞고, 그리고 한번 몸종한테 직접 자기 좀 쏴달라고 하기도 했었음 ㅎ

그러다 정치싸움이 잠잠해져 갈수록 얘가 죽는 모습이 안나오는데 시청자들이 자결을 하려나... 상상은 해도 단 한번도 그 모습이 화면에 나온 적이 없었음







[인현왕후의 남자] 사랑 한번 지독하게 하는 놈 | 인스티즈


그런데 부적을 만드는데에 힘을 보탠 한사람이 죽어서
부적이 김붕도의 목숨을 구해 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에 쟤가 죽는 모습을 보여줌
매번 사랑하는 사람 만나러 죽어왔던 놈...

(사실 이부분은 작가가 천재라고 생각 함 김붕도 자결하는 모습 꽁꽁 감춰두다가 절정에서 딱 한번 보여주고 이때까지 계속 저래온거야? 라는 생각하게 만드는게 진짜... 그리고 주인공은 쟤가 매번 저러는거 모르는게 또 쩌는 부분)








ㄹ. 절절한 서신

[인현왕후의 남자] 사랑 한번 지독하게 하는 놈 | 인스티즈


' ... 목숨을 얻으려면 다른 모든 것을 잃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어쩌면 당연한 이치였소. 그중에 하나쯤은 갖고 갈 수 있다고 믿은 내가 어리석었을 뿐. ...







[인현왕후의 남자] 사랑 한번 지독하게 하는 놈 | 인스티즈


기억, 우리들의 기억.
그것이 내가 잃어야 할 마지막 대가.







[인현왕후의 남자] 사랑 한번 지독하게 하는 놈 | 인스티즈


... 마지막 바람이라면 나는 당신을 기억하고 싶소. 목표도 없는 여생에 그 기억조차 없다는 건 지옥일 듯해서.
그리고 당신은 훗날 이 글을 혹시나 읽게 되더라도 누구를 향한 서신인지조차 깨닫지 못하길 바라오.'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인남은 3,4회부터 재밌어요


대표 사진
익인1
진짜 재밌어요 ㅠㅠ
본방할때 봤는데 지금도 한번씩 돌려보는 드라마에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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