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도 허언증 장난아닌데..
1. 김기수 탄생썰 어머니가 집 마루에서 출산을 했는데 힘을 너무 많이 줘서 뻥! 하고 진공관 터지는 소리가 나며 마당으로 발사가 됨
2. 고딩때 한강둔치에서 8명한테 집단폭행 당하고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의사가 '시체'왔다고 발언
그때 정수리에서 피가 분수처럼 쏟아졌다함
3. 대한민국 재판에서는 판사봉을 쓰지도 않는데 본인 재판때 판사가 판사봉을 땅땅땅 두드린 걸 두 귀로 직접 들었다고 주장 그리고 판사가 나가면서 하는 말 "기수씨 고생하셨네.."
4. 담배사러 편의점에 갔는데 알바가 미성년잔줄 알고 담배 안팔라고 함 이게 무려 50살때 있었던 일
5. 새해맞이 해돋이 보러 서해바다에 갔는데 해가 계속 안 뜨고 깜깜해서 지구가 망한줄 앎 근데 기수가 서해바다에 간게 그새 소문이 나서 아는 동생한테 전화가 옴
그 동생이 해는 동쪽에서 뜨니까 동해바다에 갔어야지라고 기수를 혼냄
6. 화장품 사러 올리브영에 갔는데 올리브영 직원이 오빠 저희 제품 방송에서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라고 말함
7. 증명서를 발급 받으러 이름도 기억 안나는 8층짜리 어느 기관에 갔는데 김기수 왔다고 금새 소문이 나서 직원들이 싸인해달라고 아우성 그래서 3시간동안 싸인해주고 옴
이거 말고도 졸라 많은데 기억이 안나서 여기까지 쓸게 이거 다 방송에서 본인 입으로 직접 말한거고 구라 아니냐고 물어보면 극대노 하면서 차단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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