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끔찍한 아동학대 사건이 벌어지고
가해자들이 기소됨
그런데
이 사건이 특이한 이유는
직접적 가해자 뿐만 아니라
담당 사회복지사들까지 살인죄로 기소함


알고보니 학대신고는
학교 선생님이 4번이나 했고
우연히 아이의 상태를 보게된 사람들의 신고도 있었음
사회복지사, 보안관도 여러번 가정방문을 했는데
왜 아이는 죽을 수밖에 없었을까?
재판에서 아이의 상태를 보고 911에 신고한
보안요원이 증언을 하게 됨


그런데 왜 이 사람은 바로 옆 부서인
'가정폭력 전담 부서'에 보고하지 않고
911에 신고했을까?



결국 아이는 초과 수당에 밀려 죽음으로 내몰렸던 것...
세금으로 운영되는 복지가 왜 이 지경이 되었을까?


복지를 민영화 해버린 것...


여러 복지 사무소를 운영하는 영리회사 맥시머스에게는
위탁 아동 = 수익 창출 매커니즘

직원들 야근 수당을 안 챙겨주지만
41억을 받는 '복지'기업 CEO
그러면 이렇게 부패한 기업이랑 다음부터 계약을 안 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어차피 주정부 의원이랑 다같이 해먹는 거임

더 빡치는 건 사건에 연관된 일들이 이것 말고도 아직 더 남았다는것...

《게이브리얼의 죽음: 누구의 책임인가?》
넷플릭스 다큐
과연 아이의 죽음은 직접적으로 학대한 가해자들만의 책임일까?
복지 시스템에 대한 궁극적인 의문을 던지는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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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 본식 사진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