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말 듣고 이혼한게 후회되네요

[익인1]

정병 씨게 왓네

[익인3]

스스로 독립을 전혀 못하셨네

[익인45]

22 진짜

[익인4]

와 아주 미텼규나

[익인5]

별 게 다 친구 탓이네 이 사람은 평생 남탓만 하며 살았을듯

[익인6]

남미새네

[익인7]

이래서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사람들이 결혼해야함

[익인45]

정말 진리인듯

[익인47]

ㅇㅈ

[익인8]

진짜 어이가 없네

[익인9]

모든것이 남탓인 인간

[익인10]

남미새는 친구덕에 이혼을해도 문제임

[익인11]

ㄹㅈㄷ 남미새네 갱생 불가다ㅋㅋㅋ

[익인12]

이래서 남얘기들어줄때 극단적인 이야기는 피해야한다고 생각함 특히 이혼처럼 돌이키기 힘든 경우 모든건 본인의 선택인데 잘못되면 다 남탓하고 싶어지니까 원망듣지않고 내자신을 위해서라도 극단적인 말하면 안되고 그냥 가벼운 위로정도만

[익인13]

인생이 맘에 안 들면 어케 해볼 생각은 안 하고 탓할 사람부터 찾으니 잘 풀릴리가 있나

[익인14]

이건 남미새랑 다른 경우 같은데.....
그냥 애정결핍인거고... 자신을 깎아가면서도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내 보금자리라고 느낄만한 안정적인 가정을 가시고 싶은 욕구가 강한 분인 거 같믄데.... 단순히 남미새라고 비아냥거리는 건 잘못된 거 같아요.
제 생각엔 결핍도 결핍이지만 그동안 전남편분께 가스라이팅도 당했어서.. 필요한 건 상담 치료 같기도 해요..
요즘 너무 쉽게 남미새로 몰고가는데.. 결핍과 상처로 인해 타인에게 의존하는 '아픈'사람들도 있는 법이에요.. 이들에게 필요한 건 치료와 보살핌과 관심이고요.. 그러한 것들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이 온 거구요.

[익인27]

2222

[익인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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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44

[익인37]

55

[익인46]

666

[익인15]

제 친구 생각나네요… 어휴….
만사가 다 남탓이에요

[익인16]

레전드 남탓 선택은 본인이 한건데

[익인17]

이미 화살은 당겼으니 이제 갈길가아죠.. 본인 행복을 위해서라도 작성자가 행복과 안정을 찾길바랍니다 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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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헉 선생님 그럼 독립은 않구 살다가 30대 쯤에... 예신/예랑이랑 동거로 맞춰나가는 건 괜찮을까요??

[익인29]

그건 문제 없죠! 오히려 자취보다 가정 꾸릴 사람들이 서로 맞춰나가는 과정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연애때 모습과 함께 살때의 모습은 또 다르니까요ㅎㅎ

[익인19]

처음부터 끝까지 남탓만....

[익인20]

의존적인 애정결핍

[익인21]

절친이 술만취하면 자기남친 소개해준다고 했을때 왜 안나왔냐고 그때 나와서 봐줬으면 지금 남편이랑 결혼안했다고 주절주절..
그때 나 아파서 못나갔었고..친구는 웃긴게 남자 능력보고 갈아타고타고타다 결혼했는데 생각보단 달라서 항상 친구탓 엄마탓 동생탓..몇년째 여전히..
그냥 인간이 불쌍타 생각하는데...
또 있네요 이런사람이

[익인23]

ㅋㅋ...

[익인24]

할 말이 없네

[익인25]

남탓만하네 ㄹㅇ

[익인26]

ㅋㅋ 누가보면 칼들고 이혼도장찍으라고 한줄 알겠네

[익인30]

남편 잘 못만나서 자존감 왕창 깍인 상태인거 같아서 좀 안쓰럽네요 ㅠ남탓하는 건 잘못됐지만 그래도 저분이 잘 추스리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익인33]

흠 애정결핍이 심하니 이혼을 남탓으로...

[익인34]

지가 먼저 남편 욕 해놓고 지X이야 진짜
친구가 니 이혼하라고 가스라이팅했냐?

[익인35]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면 돌아오는거지

[익인38]

애정결핍인지 지능결핍인지

[익인39]

사람이 줏대 자기 주관 이런 게 전혀 없네

[익인40]

이러니 남미새 남미새 욕을 먹지

[익인41]

사람이 자아가 없네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고 그저 남한테만 기대려고 하고 이혼을 했든 안 했든 정신적으로 독립을 먼저 하셔야 할 듯

[익인42]

그냥 본인이 경제적인 주도권에 휘둘리며 사니까 친구가 생각해서 말해준 것 같은데 여전히 능력 없으니 저러는 듯 내가 친구여도 질린다 맨날 찡찡대기만 하고

[익인43]

정말 사람은 혼자여도 잘 살 수 있는 상태여야해요. 그렇지 못한 사람이니 결혼도 이혼도 저런식으로 결정해버린것같습니다

[익인44]

친구들이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