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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위생 적발 1위는 ‘투다리’… 2위는 ‘역전할머니맥주’
‘투다리’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 최다 451건, ‘역전할맥’ 257건’, ‘크라운호프’ 120건 뒤이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이 전체 67.8% 차지, 식품 안전 위해 행위 심각 장종태 의원, “대학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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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로 위반 현황을 살펴보면 ‘투다리’가 451건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역전할머니맥주 257건, 크라운호프 120건, 간이역 115건, 펀비어킹 94건 순이었다. 특히 상위 2개 업체인 ‘투다리’와 ‘역전할머니맥주’만으로도 전체 위반의 68.3%를 차지해 주점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위생관리 부실이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줬다.
영업자 준수사항은 소비기한이 지난 원재료나 제품을 보관·사용·판매하거나, 검사받지 않은 축산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행위, 식중독 발생 시 현장을 보존하지 않고 임의 폐기하는 행위, 기구·용기·포장을 불결하게 관리하거나 식품을 비위생적으로 취급하는 행위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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