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너구리라면 한국과 미국 차이

다시마 없음
그치만 그 맛을 알기에 미역이라도 넣어먹는 한국사람

[익인1]

미국 해조류에 대해 거부감 되게 강해서 그런듯. 김도 원래 거부감 되게 심해서 욕 하면서 안먹다가 한식 부상하면서 입에 넣은 후부터 찾기 시작한거긴함

[익인2]

? 저렇게 통 다시마는 없는데 다시마? 미역같은게 잘게 잘려져서 스프랑 같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음 아닌가??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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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수출용 너구리 이야기 한건데... 수출용에는 통 다시마는 없고 스프에 잘린 미역 있었다고 이야기한거임...

[익인6]

잘게 잘려서 있어용!

[익인10]

맞아요. 아직도 그렇게 나와요! 그래서 저는 이게 더 좋은게 어차피 다시마 빼고 먹었었는데 작게 같이 먹으니까 훨씬 맛있는 느낌

[익인4]

검역 때문에 안들어 간다는 말도 있음

[익인5]

아무래도 미국은 해조류를 먹는 식습관이 없어서 다시마에 대해 거부감 느낄까봐 빼버린 듯

[익인7]

미국여행때 너구리 먹엇는데 다진 미역이 토핑으로 들어잇엇어요 다시마는 없음 ㅠ

[익인8]

아니 왜 너구리에 다시마를 뺌...? 다시마가 너구리의 완성인데

[익인9]

이상하네 해외 일식집에 제일 흔한게 미역라멘이었는데..?

[익인11]

근데 오히려 더 맛있을 거 같은데

[익인12]

저거 유튜브에서 누가 문의하는거 봤는데 외국인들은 크게 한 장 있으면 거부감 느껴서 뺀 게 맞음
그리고 수프에 보면 작게 잘려서 들어있다고도 함

[익인13]

백인놈들 해조류맛 계속 모르길 제발 ㅠㄴ우리 먹을것도 모자름

[익인14]

작게 잘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