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날 더 편한 쪽이 있긴 함..

친가 vs 외가

[익인1]

압도적 외가
외가는 조부모도 다 돌아가셨고 그냥 친척들끼리 모여서 맛있는거 먹는게 다임,,물론 내 집 아니라 좀 불편하고 사람 너무 많아서 시끄럽고 친척들도 완전히 편한건 아니지만
거동 불편한 조부모 살아계시고 아빠+아빠 형제는 나자빠져서 집안일 하나도 안해서 더러운 집 쓸고닦고 밥하고 반찬하고 설거지하는 친가는 진짜 명절 상상만해도 스트레스로 두통 오는 악의 근원임,,,

[익인1]

그치만 이젠 그냥 둘 다 안갔으면 좋겠음^^!!!

[익인2]

엄마가 편하게 있는 느낌때문인지는 몰라도 외가가 좀 더 편한 느낌

[익인4]

친가가 훨 편함 이모들 잔소리 때문에

[익인5]

압도적 외가ㅎ 집에선 귀하디 귀한 외동딸인데, 친가가면 나 때문에 대가 끊겼다는 쌉소리들어서 대 끊김 실천해드리려고ㅇㅇ 고모들도 시원시원해서 엄마도 시집살이 진짜 안한편이긴하지만, 그 집가서 일을 '당연히' 해야된다는 입장인거 자체가 싫음.

[익인6]

친가~ 외가는 삼촌이 내 이름도 모름ㅋㅋㅋ

[익인7]

완전 외가.. 우리엄마 막내딸이라 외가가면 이모들도 엄청 막내왔다면서 반겨주고 예뻐하는데 친가가면 엄마 집안일시키고 고생해서 싫음

[익인8]

압도적 외가
친가는 그냥 모든 게 에바였음 거긴 밥상도 남자들 따로 차려주고 여자는 나중에 먹어야 했음

[익인9]

외가

[익인10]

그냥 안 가고 싶음ㅎㅎ

[익인11]

외가가 편한건 엄마가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환경이라서일지도..

[익인12]

어디든 비슷해요 전.. 집에 있는게 가장 행복함

[익인16]

2..

[익인22]

3

[익인13]

친가
외가도 불편한건 아니지만 친가는 그냥 룸서비스받는 호텔수준이라서

[익인14]

외가
할머니 할아버지 다 돌아가시고나서 편해짐 굿

[익인15]

둘다 불편해요. 외가는 멀어서 교류를 많이 안해서 어색하고 친가는 가까워서 친하지만 잔소리+엄마고생이라 짜증이남

[익인19]

ㄹㅇ

[익인108]

ㅇㅈ

[익인113]

ㅇㅈ

[익인17]

외가
외가쪽 어른들이 엄청 유쾌하시고 재밌음 친가는 노잼.....

[익인18]

외가..... 할머니할아버지 진즉에 돌아가셨는데 고모들이 나서서 엄마한테 시누이짓하는 꼬라지 못봐주겠음

[익인19]

둘 다 엄마만 고생하는데;;

[익인20]

둘 다 좋아요 사람 북적거리는 것도 좋구 엄마아빠도 명절에 식구들 보면 좋아하니까..

[익인21]

와 당연히 외가ㅠ 친가 가면 엄마 움직일 때 나도 안절부절 못하겠는데 이게 어렸을 때부터 그랬음... 외가 가면 몸도 마음도 긴장 풀리고 너무 좋기만 했던 ㅠ

[익인23]

외가 사촌들이 또래이기고 하고 명절 아니어도 모임 자주 갖고해서 편해용 친가는 진짜 명절에나 만나고 다 언니오빠들이라 불편함 ㅠ

[익인24]

외가

[익인25]

뭐랄까.... 둘 다 불편한데 불편한 느낌이 달라요 친가는 일단 같은 아파트 층만 다르게 조부모님 사셔서 왕래하는건 편한데 아빠가 첫째고 집이 더 커서 명절엔 꼭 우리집에 모여서 밥을 먹어요 근데 진심 외식 싫어하고 여행갈때도 할머니 음식 바리바리 싸가는 st 이라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제사도 안지내는데 집에서 전부치고 집에서 친척들 밥먹는거 세팅해야하고 강아지 사람음식 주나 감시해야하고ㅠ 뭐 명절이니까 한정선 이런거 예쁜 찹쌀떡 사서 간식으로 내오면 잔소리 개많고
외가는 외조부모님들 다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삼촌네만 보는데 그냥 외식+카페+ 전시회나 영화 이정도라 만나서 노는것도 좋고 한정선 똑같이 사가도 분위기도 다르고 말도 예뻐서 좋은데 학업이라던가 취업 쪽으로 스트레스 받아요 진심 그냥 우리가족만 어디 여행 가고 싶음

[익인26]

외가
친가 가면 엄마가 불편해하고 항상 집 갈 때 툴툴거리셔서 친가가 나한테는 더 편하고 잔소리도 없고 나에게 무관심이라 좋은데 엄마가 불편해하니까 덩달아 불편함
대신 외가는 내 진로랑 잔소리, 싫은소리도 많이 듣지만 엄마가 행복해보여서 나도 행복함

[익인27]

둘다 싫음 엄마는 친가 불편해하고 아빠는 외가 불편해하는 거 너무 티남

[익인29]

성향상 둘 다 불편하지만 그나마 외가

[익인31]

외가가 어릴 때부터 같이 살아서 외가

[익인32]

둘다 ㅂㄹ

[익인32]

막내 이모랑만 친해서

[익인33]

친가 넘조아

[익인34]

친가

[익인35]

친가..어차피 다들 해외여행 가서 잠깐 얼굴만 보고 헤어지거나 안 만나기 때문에ㅋㅋㅋㅋㅋ

[익인36]

아빠만 편함vs엄빠 다 편함이라 외가임

[익인37]

압도적 친가 할머니랑 같이 살아서 친가쪽이랑 훨씬 익숙

[익인38]

그냥 외가는 뭔가 기대?압박?을 안주는 느낌인데 친가는 비교부터 시작해서 기대도 하고 압박도하고 가르치러들어 왜그러냐 대체 내가 외동으로써 싹을 끊어버려야지 아오

[익인39]

둘 다 적절하게 편하면서 불편함 집에 부모님이랑만 있고 싶다

[익인40]

친가... 외가 사람들 어른들이 너무 꽉 막혀있고 나이도 다들 나보다 5-10살씩 많아서 불편해..

[익인41]

압도적 친가… 친가는 잠깐 만난 다음 돈 받고 헤어지는데 외가는 꾸준히 만나야 하고 오래 있어야 하는 부분이 너무 싫어… 딱히 할머니 할아버지랑 친근함을 못 느끼겠어서 곤혹이야…

[익인41]

친척이든 가족이든 너무 오래 보는 건 별로야…

[익인42]

둘 다 좋긴한데 친가가 친척들 많아서 명절분위기라 좋고 외가는 할머니랑 외삼촌 밖에 없지만 엄마가 덜 고생하고 편해해서 좋음

[익인43]

완전 외가

[익인44]

친척생각하면친가고 할머니 할아버지생각하면 외가 할아버지는 양가 최근에 돌아가심 ㅠ 나는 일단 이번 연휴에 아무데도 안감

[익인45]

친가

[익인46]

외가

[익인47]

압도적 친가

[익인48]

외가

[익인49]

압도적 외가

[익인50]

제발 외가

[익인51]

둘 다 불편한데 엄마가 확실히 외가에 있을때 맘 편한게 보여서 외가에 있는게 안정적임

[익인52]

둘 다 싫음

[익인53]

나도 외가. 10년 전에 엄마 돌아가셨는데도 아직도 이모들 삼촌 좋음. 올해 첫날 외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이제 시골 안가는데도 이번 추석 때 이모들 삼촌, 외사촌들 호텔 방 잡고 노는데 끼워줘서 고마움ㅋ

[익인54]

외가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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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헐 진짜? 난 시댁 진심 너무 싫음 ㅠㅠㅜㅜ

[익인56]

외가

[익인57]

완전 친가...

[익인58]

완전외가

[익인59]

나도 압도적 외가
엄마 마음 편한 게 마음 편함

[익인60]

외가 근데 외가가 편하다는 애들이 훨씬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일단 제 주변은 그럼요...

[익인61]

어릴 땐 복작복작한 외가가 좋았는데 크니까 친하다는 이유로 훈수 오지게 두고 바라는 게 많아서 말 없는 친가가 훨 편함! ^.^

[익인62]

친가

[익인63]

자주 봐도 불편한 친척이 있고 가끔 봐도 편한 친척이 있음

[익인64]

무조건 외가 친가는 편한적 한번도 없었음

[익인65]

어릴 땐 외가였는데 커가면서 친가 됨..

[익인66]

외가

[익인67]

외가

[익인68]

외가

[익인69]

둘다싫어

[익인70]

둘다 ㄱㅊ은데 친가를 더 많이 가서 친가가 좋음
글구 명절에 엄마는 외가 가고 아빠는 저랑 동생이랑 친가 따로 가섴ㅋㅋ엄마도 좋고 아빠도 좋은 구조,,그래서 전 친가..글구 고모랑 겁나 친해서 좋아여 ㅎ

[익인71]

외가는 가는 순간부터 넘 편함

[익인72]

어딜가나 엄마는 일하고...ㅎ
둘 다 불편한데 그나마 친가.. 외가는 다들 성격이 너무 강해서 어려움

[익인73]

걍 울집 아니면 둘다 불편한데 굳이 고르자면 외가가 나은듯

[익인74]

압도적 외가
친가가면 자꾸 요리에 설거지에 청소 다 시킴ㅠ 할머니가 나 안이뻐하는것같음

[익인75]

무조건 외가 친가쪽 어른들 별로 안 좋아하고, 엄마가 힘든데 말없이 일하는 게 너무 보기 싫어

[익인76]

명절 아니어도 그냥 친가가 불편함. 친가쪽 식구들 디 잘삐져서 전화했는데 안받으면 어딘가 삔또 상한거임....

[익인77]

둘다 싫은데 친가쪽이 술을 안마셔서 친가..

[익인77]

외가는 가면 하루종일 술술

[익인78]

외가 엄마가 편하니까, 그리고 이모가 좋음

[익인79]

무조건 외가

[익인79]

분위기부터가 완전 다름 외가는 엄마도 심적으로 엄청 편안해보이고 이모들이랑 수다떠는 것도 좋고 화목 그자체
친가는 다들 어색…일단 대화가 크게 없음ㅋㅋㅎ
고모들이랑도 썩 사이가 좋지도 않고

[익인80]

외가
둘 다 그냥 그런데 외가쪽이 더 복작복작함

[익인81]

외가였는데 할아버지는 오래 전 돌아가시고 몇 년전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니까 이모랑 우리집밖에 안남아서 굳이 명절에 안모이는듯... 오히려 평소에 연락하고 왕래하고 명절엔 친가만 가게 됨 친가도 할머니 한 분만 남으셔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음

[익인82]

무조건 외가

[익인83]

외가

[익인84]

우리집은 외가쪽은 형제자매가 많지만 서로 감정이 안좋은쪽으로 얽힌게 많아서 이모한분빼곤 거의 왕래없다시피 살았어서 친가가 더 편함

[익인85]

둘 다 편해서 명절될 때마다 신났었는데 외가쪽 삼촌들 명절 날 치고박고 싸우고는 이제 안감

[익인86]

저는친가 외가가 더 싫음 외가에선 밥상도 따로 먹었는데 밥 먹을때가 괴로웠음

[익인87]

외가..할머니 있었을땐 친가도 괜찮았는데 할머니 돌아가신 후는 불편

[익인88]

외가

[익인89]

둘다 불편

[익인90]

아빠가 어릴때 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셔서 외가만 가는 1인... 생각해보면 아빠는 제 나이때 부모님 다 돌아가신건데 엄마한테 여보는 시댁안가니까 좋자나~~하고 농담하는거 대단하시다싶은...ㅜ

[익인91]

난 친가 ㅋㅋㅋ
외가가 압도적으로 현대적이고 교육수준 높고 음식도 요즘식이고 한데
그런만큼 내 스테이터스를 너무 잘 판단 가능해서 부담스러워 ㅠㅠ
친가에서는 그냥 학교다녀요~ 직장다녀요~ 이걸로 뭉갤 수 있는데

[익인92]

외가!그리고 여자들끼리만 있는게 편함 삼촌들도 다 말고.. 외할머니 이모들 엄마 사촌언니들 이렇게만 ㅠ

[익인93]

외가가 압도적
고모 앉아서 저희 엄마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는게 너무 싫어요...

[익인94]

둘 다 귀찮음 집이 최고

[익인95]

외가ㅜ 외가분들이 더 유쾌하심

[익인96]

외가!!! 완전 외가!!!!
물론 둘 다 편하진 않지만 친가보다는 훨~~씬 외가가 더 나음

[익인97]

단순히 집에서 모인다면 외가가 편한데 다같이 어디 놀러가는거면 친가!

[익인98]

엄마 형제랑 아빠 형제 중에 잔소리 적은쪽을 선호함..ㅎ

[익인99]

압도적 외가

[익인100]

외가!!!!!
친가는 제사 지내고 노동만 하다 와서 짜증나는데 외가 가면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함^^

[익인101]

너무 외가… 친가는 너무 불편함 엄마 너무 부려먹고 그 집에서도 아빠는 상전임 왕처럼 군림함 항상 소리지르고 명령하는 게 그쪽집 일상. 반대로 외가는 사람을 편안하게 대접해주는 느낌

[익인102]

외가 외할머니💕❤️❤️

[익인103]

그냥 둘다 사람 적을 때가 젤 조음

[익인103]

점점 모이면 부담스럽고 불편한건 비슷..

[익인104]

둘다 비슷한데 고모삼촌보다는 이모외삼촌하고 더 친하고, 사촌은 외가보다 친가랑 더 친함

[익인105]

외가! 친가는 언니오빠들이랑 나이차이 너무 나고 외가는 다 내 또래라서 편함

[익인106]

압도적 외가

[익인107]

어릴땐 외가였는데 나이드니까 둘다 피곤함
걍 내집이최고다

[익인109]

외가..

[익인110]

요즘은 친가
차례 안지내서

[익인111]

친가

[익인112]

무조건 외가 친가는 보기도 싫음

[익인113]

둘다 너무 불편
엄마만 너무 고생함...

[익인114]

명절같은거 없으면 좋겠다

[익인115]

외가는 외할아버지 삼촌이 종가 종손이라 제사지내고 성묘가고 다함 제사도 오지게많아ㅋㅋ 근데 딸들도 필참이라 감
친가는 화목병 걸려서 시끌시끌한거 빼곤 분위기자체는 헐렁하고 편함
근데 외가식구들이 훨씬 잘살아서 용돈 선물 차이가 엄청남ㅋㅋㅋ친가는 다 가난해

[익인116]

고모네 자식은 고종사촌 이모네 자식은 이종사촌인데 외사촌이라고 적었네

[익인117]

완전 외가

[익인118]

외가

[익인119]

외

[익인121]

난 완전 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