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14개 지역 결혼서비스 업체 504개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18∼29일 결혼식장과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지난 30일 공개했습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전체 결혼 서비스 평균 비용은 지난달 2160만원으로 두 달 전인 지난 6월보다 4.1%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남이 3509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가장 저렴한 경상도(1181만원)의 3배에 육박했습니다. 수도권의 결혼비용은 2665만원으로 비수도권(1511만원)보다 1154만원 더 들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67829?s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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