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로 어머님 뒤에 불꽃 배경 아님
원래 어머님도 요식업을 하셨었는데 암 진단 받으시면서 냉면 가게를 중학생 윤남노 셰프가 물려받아서 운영한 게 요리 커리어의 처음이었다고 함. 형과 누나는 대학준비 중이었고 아버지는 생계 때문에 바쁘셔서 가게를 받을 수가 없어 그나마 남는 시간이 있던 중학생 윤남노 셰프가 받은 거라고 함.
당연히 중학생이 뭘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가게는 금방 망했지만 커리어와 적성을 찾아줬으니 잘된 일일지도
어머님은 아직도 암 투병 중이시고 냉부해 보면서 자주 웃으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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