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 미친 원맨쇼로 최강자 등극…시청률 9.9% 동시간 1위[종합]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10/13/b/5/7/b5738e014b758ee201cb502c975d849a.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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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서울특별시에서 펼쳐진 여섯 멤버의 ‘일박 리본 트립 in 서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7.3%(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3분 동안 하얗게 불태운 접전 끝에 유선호가 야외 취침에 당첨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9.9%까지 치솟았다.
대한민국 패션의 중심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SEOUL F/W 2079 쇼’를 펼친 신구좋아 팀(김종민∙문세윤∙유선호)과 임준호 팀(조세호∙이준∙딘딘)은 각각 마지막 주자로 김종민, 조세호를 출격시켰다. 2079년에도 파격적일 듯한 실험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관중에게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며 패션쇼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투표 결과 패션쇼 대결은 임준호 팀의 승리로 끝났고, 패배한 김종민, 문세윤, 유선호는 패션쇼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지하철을 타고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민망함에 고개를 푹 숙이고 지하철에 탑승한 이들을 본 시민들은 깜짝 놀라며 세 사람의 부끄러움 수치를 더욱 상승시켰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깜짝 놀라셨죠? 저희도 많이 놀랐습니다”라며 유쾌하게 소통을 이어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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