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전체 간호사 수는 증가했지만, 인구당 활동 간호사 수의 지역 격차가 여전히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광역시도 별 인구 1000명당 활동 간호사 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세종(2.77명), 충남(3.69명), 충북(4.04명), 경기(4.21명)의 간호사 수는 전국 평균(2020년 4.35명)에 못 미쳤다.
간호사가 가장 많은 광주(8.23명)와 세종을 비교하면 지역 간 격차는 2.97배에 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534778?sid=105

인스티즈앱
난각번호 4번 달걀 가격 논란 이경실 공식 입장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