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동석 근육' 자랑했는데…취임 두 달 만에 앞니 빠진 법무부 장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부진 체격을 자랑했던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격무로 인해 앞니가 빠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법무부TV에는 정 장관이 지난달 26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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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TV 캡처]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부진 체격을 자랑했던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격무로 인해 앞니가 빠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법무부TV에는 정 장관이 지난달 26일 법무부 소속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을 방문해 교육 현장을 참관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정 장관은 제과제빵반 실습실을 찾아 직접 짤 주머니로 반죽을 짰는데, 이를 본 학생들이 “너무 잘하셨어요”라며 박수를 치며 칭찬하자 활짝 웃었습니다.
이때 앞니가 빠진 모습이 노출됐고, 정 장관은 바로 입을 가리면서 “웃으면 안 되는데”라며 “이가 빠져져서 웃지 말라했는데”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치아가 빠진 이유를 따로 설명하진 않았으나, 영상 자막으로 검찰개혁 등의 격무로 인해 이가 빠졌다는 설명이 나왔습니다.
14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도 정 장관은 틀니 같은 보조 기구를 끼고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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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다갈거같은데 일부러 두명으로만 기사낸거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