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남편 시신과 동거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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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남편의 시신과 동거한 약사 아내 "내 남편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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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소름.....

[익인2]

안타까운데요...ㅜㅜ
남편분 진짜 사랑해서 죽었다고 안믿겼나보다....

[익인3]

보험금 안 타먹은 거 보니까 .. 진실을 너무 믿기가 싫었던 듯… 안타깝네

[익인8]

22

[익인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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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44

[익인30]

555

[익인37]

66..

[익인4]

와 딴 사람도 아니고 약사가...

[익인7]

정신병 걸리는 의사들도 많으니까 ㅠㅠ

[익인36]

약사가뭐라고ㅠ결국 정신병앞에선 한낱사람인것을요

[익인39]

왜요.... 게르마늄 팔찌 차는 의사도 있는걸요

[익인5]

이거 그알에 있는데

[익인6]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셨나봐요 상황을 알고 나니까 그냥 안타까움

[익인9]

안타깝네..

[익인10]

아이고...ㅜㅜ너무 안타깝다..

[익인11]

안타깝네..

[익인12]

남편 잃은 사람을 뭔 죄로 집어넣으려고 하냐

[익인13]

자녀들이 충격 받을듯 ..

[익인14]

그알보면 나오는데
아내분 밥도 찌꺼기같은 거 먹으며 자신을 학대했음 남편 저리 되었는데 자기먄 편할수 없다고

[익인45]

ㅠㅠㅂ

[익인15]

그저 안타까움....

[익인16]

아 뭔가 너무 속상하다..

[익인17]

아이고…

[익인18]

아이구야...ㅠㅠ

[익인19]

안타깝다

[익인19]

그알보니까 더 안타깝네요
남편분은 3급 공무원+박사과정을 밟으시던 분이셨는데 간암말기 판정에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으면서 휴직에 들어가셨대요 원래도 간염이 있으셔서 약사인 아내분이 건강을 더 지극정성으로 돌봤다는데 돌아가신 후 죄책감과 남편의 사망이 큰 충격으로 다가오면서 저런 망상에 빠진 것 같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네요... 다시 태어나도 남편분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할 만큼 정말 사랑했대요 약국에서 밥 다같이 먹을때도 남은 짜장소스에 공깃밥을 비벼드셨는데 그것도 남편이 안 좋은데 내가 좋은 음식을 먹을 순 없어서라고...ㅠ
진위여부는 확실치 않지만 유튜브 댓글에 보면 저게 밝혀진 건 지분 싸움(?)을 하던 타약사의 신고로 밝혀진거고 현재는 며느리, 사위도 얻어 잘 지내고 계신대요

[익인29]

ㅠㅠ 너무 슬픈 이야기네요..

[익인20]

안타깝다...

[익인21]

사랑하는 사람의 마지막을 받아들이는건 참 어려운 일인듯..

[익인22]

슬프다 ㅜㅜ진짜

[익인24]

이거 전에 그알(그알맞나?)에서 봤는데 아내분이 약사라 약국에서 약품 들고와서 매일 남편분 몸 닦아주면서 관리해서 7년동안 시체랑 같이 살 수 있었던거라 그랬음 남편이 미워서라거나 돈을 바라고는 절대 하지 못할...

[익인25]

슬프네...

[익인28]

ㅋㅋㅋ근데 재판부들도 전부 죄다 남자밭이라서 남편을 위한 일이라고하면 죄다 무죄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1]

음? 이건 무슨 신박한 생각이지

[익인34]

제발 본인 커뮤로 돌아가세요

[익인35]

음... 이건 아닌 듯

[익인28]

맞는데요 비슷한 사례로 시체관련 처벌받은거 찾아봐

[익인40]

이게 어떻게 남자를 위한 일인가요 남은 가족들은 여자와 아이들 약자인데요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무죄를 선고한 거에 가깝죠...

[익인41]

글을 제대로 읽은거죠?

[익인32]

정말 가까운 사람 떠나보낸 적 있는데 실제로 안 믿기더라.. 아니 이미 세상에 없는 건 아는데 거짓말 같기도 하고 묘했어서 저런 사연 보면 뭔지 알 것 같음

[익인33]

슬프고 안타깝다ㅠㅠ

[익인38]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익인42]

아휴...

[익인43]

아고고..

[익인44]

슬프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