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남편한테 머라고 들을 정도로 잘못한거야..?

[익인105]

5천원 아껴서 부자되시겠어요

[익인106]

돈 아까운거 맞잖아

[익인107]

왕 싦움;;

[익인108]

아방한 척 구구 거리는거 개킹받네
본인이 당했으면 저런 말투 안 썼을듯

[익인178]

ㅇㅈ표독스럽게 따박따박 따졌을듯ㅋㅋㅋㅋ

[익인185]

둘기같음

[익인110]

뭔 나쁜의도가 없어 <햄버거 주제에 개비싸네 맛도 거기서 거긴데 걍 싼거 사줘도 모르겠지> 상대방 존중 하나도 안하고 무시까지 ㅜㅜ 나쁜 의도밖에 없는데

[익인112]

먹는거갖고그러지마라ㅠ

[익인113]

하...같겠냐고

[익인114]

뭐지 진짜

[익인115]

경계선 아니고서야 6000원짜리 햄버거랑 11000원짜리 햄버거를 구분 못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신기함

[익인116]

저런 몽총한애도 결혼하는구나

[익인117]

아무거나 사와도 아니고 정확히 메뉴까지 알려줬는데...

[익인118]

이게 진짜라고? 대체 결혼까진 어케 간 거임?? 지능..

[익인118]

저러고 남편이 안 먹는다고 다시 11000원짜리 사면 6천원 손해라는 생각은 죽어도 못하는 건가?ㅋㅋㅋ

[익인119]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는 사람이라니...

[익인120]

뭐가자꾸 비슷하다는거야 반값이면 겁나 차이날텐데

[익인121]

구라아님? 결혼 어케햇냐

[익인122]

진짜 짜증나는 스타일

[익인123]

아 왜저래

[익인124]

역지사지 함 해봤으면.. 반응 궁금하다

[익인125]

배우자한테 5천원도 아깝나

[익인126]

좀 제발 말한대로만 사와 일머리도 오지게 없겠네 미친

[익인127]

음침.......

[익인128]

물어보지나말지

[익인129]

진짜 이상한 사람같음..

[익인130]

어케 결혼했지

[익인131]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거 같음

[익인132]

짜치고 인간적으로 별로임...

[익인133]

걍대놓고 말하던가 왜 저렇게...?

[익인134]

몽총하고 뻔뻔하고 인성도 별로고
자기 감정이면서 욕먹을것같으니까 남 일인 것처럼 나쁜의도는없었던"것같다" 하는 것도 ㅋㅋ

[익인135]

반대로 자기가 뭐 먹고 싶다 했는데 남편이 가성비 싼 거
사다주면 울고불고 이거 이혼각이지?이러면서 글썼을듯

[익인136]

그거 뭐 얼마 차이 난다고 유난이다... 저럴 거면 왜 결혼하냐 그냥 좀 사다 주면 안 되나

[익인137]

메뉴도 콕 찝어서 얘기해줬는데 딴 거 사준거는 좀......

[익인138]

돈 아까워서 싼거 사줬구만..

[익인139]

뭔 정성이 들어갔죠...?

[익인139]

입장 바꿔서 생각하세요ㅠ 본인 먹고싶은거 사다 달라고 했는데 가성비 따져서 다른거 사다주면 기분 좋겠냐고요

[익인140]

지지리 궁상인데 지잘못도 모르네

[익인141]

와 진짜 정떨..ㅎ

[익인142]

딱 짚어서 사달라고 했는데 딴거 사왔으면 기분 나쁠만함 그냥 솔직히 비싼거같아서 그랬다 미안하다 담엔 저거 사올게 하면 되는데 사과도 바로 안한거같고

[익인143]

차이를 알까? 싶어서 암말없이 비슷한걸 산걸 남편도 알듯 내입장에선 그게 기분상함 차라리 대놓고 말하고 비슷한걸사든가

[익인144]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는 게 진짜 ㅋㅋㅋ... 반대로 어디서부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 나같으면 열받아서 안먹었을듯.

[익인145]

고작 5천원에 나를 존중하지 않는 걸 선택한 사람이랑 결혼한 거에 현타올듯

[익인146]

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지능 겁나 낮아보임

[익인147]

못됐다

[익인148]

무시하는 거잖아... 비싼 거 먹이기 아깝고 맛도 모를 것 같으니까 말 안 하고 속여서 자기 돈 아끼려고 그런거잖아. 남편 안 됐다

[익인149]

근데 햄버거 산걸 내돈이라 하는거 보니 더치페이하는 부부인가보네.

[익인150]

궁금하면 두개사면 되잖아요...;

[익인151]

비싸다고 하던가 왜 저래

[익인152]

저런게 경계선인가

[익인156]

22 진지하게 그래보임

[익인153]

그냥말을말지ㅜㅜㅋㅋ

[익인154]

지능 문제있나

[익인155]

아니 원하는 메뉴가 있었으니까 그거 사달라고 했지 상관없었으먄 말했겠냐고

[익인157]

저런 게 아까우면서 결혼은 어케했냐 ㅋㅋㅋㅋㅋㅋ

[익인158]

진지하게 이 정도면 뭔가 문제가 있지 않고 서야...

[익인159]

지능 뭐지

[익인160]

그소리 듣고 멍해서 그냥 비슷한거 샀어< 필요도 없는 멍했다 이런말은 글에 왜 쓰는거임? 그리고 본인 생각 얘기를 남 얘기하듯이 말함 방어적으로 그러는것 같은데 걍 남편 불쌍하다 평소에도 얼마나 답답할까

[익인161]

사다달라는거 그냥 사다주지 그게 뭐 아깝다고;

[익인163]

저런 몽총한 애들도 결혼하는구나 먹는거 가지고 저러는게 젤 서러운데 아내라는 사람이 남편 먹는게 그렇게 아까운가

[익인164]

뭐지…돈이 아까웠음 사기전에 다시 전화해서 가격말하고 비싼데 이거 맞냐고 물어보던가.. 비슷한거 대충 샀다라니 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는게 웃김

[익인165]

결혼하고 평생사는건데
과연 이번일만 생길까? ㅋㅋㅋㅋㅋ

[익인166]

(내돈) 이러는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음

[익인166]

(내돈) 이러는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음

[익인167]

자기가 했던 행동인데 했던 거 같아 ㅠㅠ 이러고 있네 걍 글의 모든 부분이 답답하다

[익인168]

안 사주느니만 못한..

[익인170]

모지리가 못되기까지함

[익인171]

뭔 5천원 차이로.. 먹고 싶은 거 사다주지

[익인172]

맛도 구분 못할텐데 싼거나 먹어라 라는 느낌이라 기분 나쁘지 ㅋㅋㅋㅋ 돈을 떠나서 무시한거자너
굳이 딱 원하는걸 말했는ㄴ데 비껴가는거면 걍 무시하는거맞음

[익인173]

답답하고 이상하네 어케 자랐길래

[익인174]

나한테 11,000원은 아깝고 6,000원만 쓰고싶다는거구나 나 6천원밖에 안하는구나 이생각 들듯

생일선물로 다이소 화장품 받고 "니가 쓰는거랑 비슷하잖아~" 이소리 들어야함.

[익인177]

아 상황에 이입되니까 더 빡치네..

[익인181]

진짜 왜 저러는거지 너무 빡침 경계선 지능인가

[익인182]

저러면 6천원 쓰고도 또 1만1천원 햄버거 사주고 사과도 해야 상대방과 관계가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걸 모르나? 무시 할 의도 없이 무시하는 것도 대단함

[익인183]

블라네 남편한테도 저러는데 회사에선 어떻게 할지 보인다…

[익인184]

이런것까지 물어봐야 이해할랑말랑 한 저 ㄴ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