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복싱하다 치매 걸리는 사람 많대서 찾아보니.twt

[익인1]

머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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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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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인가 본 기사 중에 축구선수들이 거북목심하고 헤딩자주하는 선수들은 유독 나이먹고 성격 과격해지거나 폭력성 심해지고 이런 케이스 많아서 운동선수들 뇌 연구 한다는 기사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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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전에 어떤 유튜브 영상 봤는데 복싱이었나 그랬는데 지고 있던 선수가 꾸준하게 뒤통수 가격해서 이긴 선수 결국 장애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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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펀치 드렁크 러브'의
펀치 드렁크가 저 용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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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요 미식축구 선수들 뇌손상 질병 많단 얘기 듣고 헉..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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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킥복싱보단 복싱이랑 풋볼이 심하지 끊임없이 두부에 타격을 입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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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축구선수들도 헤딩경합이 강점이었던 옛날 선수들중에 말년에 치매로 고생하신분들 유의미하게 많다 들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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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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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일본 복서 둘이 비슷한 시기에 사망한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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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맞는게 진짜 타격이 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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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헤딩 많이 하는 축구선수한테 발생하는 비슷한 질환에 대한 글 본 적 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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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드렁크로 말년에 고생한 선수가 많고 무하마드 알리는 파킨슨인가까지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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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안좋아져요 복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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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개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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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는 데미지 받는대로 노화가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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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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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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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했던 사람인데 처음 머리 한 대 맞았을 때 기억은 진짜 아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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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엄마한테 머리 엄청 자주 세게 맞았었고 최근까지도 머리 때리는 자해 심했는데 이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