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팬미팅에서 나를 울린 한마디..😢"한국말 서툴렀을 때부터 지켜봐줘서 고마워!"사나야 낯선 나라에 와서 수많은 어려움을 견디면서도 10년동안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줘서 고마워!♡ pic.twitter.com/3RCPHgJlFz— Dear S (@Dear_SANA_) October 19, 202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