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한국말 서툴렀을 때부터 지켜봐줘서 고마워

10주년 팬미팅에서 나를 울린 한마디..😢

"한국말 서툴렀을 때부터 지켜봐줘서 고마워!"

사나야 낯선 나라에 와서 수많은 어려움을 견디면서도 10년동안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줘서 고마워!♡ pic.twitter.com/3RCPHgJlFz

— Dear S (@Dear_SANA_) Octobe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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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고마워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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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마음도 저렇게 이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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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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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때 내눈에 1위였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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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남팬들 소리 엄청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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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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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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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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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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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여신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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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널 안지켜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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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사나없이사나마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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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알웅알 햄스터같아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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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 날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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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람 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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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스럽다아아아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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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너무 골져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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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초는 귀엽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시간 지날수록 완전 고전미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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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눈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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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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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본인이니까 일본어하지. 이렁 마인드 아니고 한국말이 서툴었을때부터 지켜봐줘서 고맙다고 하늨게 정말 감동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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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샤 뜨기 전부터 제일 좋아했어ㅠㅠㅠ 그땐 귀여웠는데 이젠 여신이 되어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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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예쁘게 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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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는데… 안 지켜보는게 더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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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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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없이사나마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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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엿으면 울엇긔..

[익인26]

왜 내가 울컥함? 진짜 사나 너무 고생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