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길거리에도 포스터 붙임

엥 근데 잠만 시카고에서..??

근데 이 시기에 시카고에서 실제로 영화제가 열림
이것 뭐에요..?




??? 한 달 전 롤팔 출국길에도 단체로 입었었음..
그니까 영화제 나가려고 간거지?? 시카고를??!!

사이트도 하나 던져줌
구글맵처럼 위치조작 할 수 있고 스팟 누르면 일정이 뜸

BOYNEXTDOOR THE ACTION 지형물과
깨알 집모양 호수ㅋㅋ



이 버튼 누르면 나오는


숨은 포인트까지ㅋㅋ


시카고 갈 계획도 짜고

짐도 싸고


영어 공부도 해줍니다
시카고에 도착은 할 수 있을런지..

아니 근데 이게 뭐야
그 다음 떠버린 고능한 사진들..
마치 like 영화 포스터

지도 사이트 보안문자였던 영화장르를 하나씩 맡아서




그 와중에 형들 악플에도 답글 달아줘야함ㅠ

이어서 공개된 트랙리스트
그 지도 사이트에서 길찾기하면 화살표를 따라 걸으며
트랙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음
(+멤버가 전곡 작사작곡 참여)


트랙 스포일러(하라메)마저도
영화 제작 컨셉으로 말아줌
노래 ㄹㅇ 버릴 곡 하나 없이 싹다 좋음
컨셉과 연결된 40분짜리 자컨도 뜨고
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하는 과정을 담은
트레일러도 뜸. 내용은

영화제 나가려고 시카고까지 날아갔지만
마땅한 시나리오가 없어
영화 관련 잡일만 하던 팀디액션..

어느날 유명감독 다니엘이 개쩌는 시나리오를 써놓고
증발했다는 소식을 들음

어느 영화 촬영장 바닥에서
다니엘 감독의 명함을 우연히 발견하고

다니엘 집을 찾아감

이 과정을 거쳐...

다니엘의 시나리오 발견!!
영화제에 팀디액션 이름으로 제출완.

알고보니 다니엘이 시나리오를 찾아줄
주인공을 기다리며 마치 가디언 엔젤처럼
영화제 수상 탄탄대로를 깔아둔 것임..
개쩌는 다니엘 시나리오로 찍은 영상이
뮤비일 거라고 예상중ㅎ 영상은 뮤비 티저임
프로모션이 ‘영화‘라는 하나의 주제로
엄청 정성스럽고 촘촘하기도 하고
크루 멤버들의 영화제 출품 과정을
같이 지켜보는 느낌이라 새롭고 재미있었음
그저 롤라팔루자 공연하러 간 줄 알았던 시카고가
컴백 프로모를 위한 큰 그림이었다는건
아직도 소름..
영화 제작 크루 보넥도의
5th EP [THE ACTION]
타이틀곡 ‘Hollywood Action'은
10월 20일 월요일(오늘!!) 에 나옵니다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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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