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논쟁 중이라는 패션 스타일.JPG

 

 

[익인1]

바지와 팬티 사이에 넣는게 맞지만 팬티 안에 넣어야 안빠짐

[익인2]

안빠지게 고정하려고 그러는걸까여
근데 어차피 안보이는데 자기 맘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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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옷을 속옷안에? 몰라 난 팬티안에 넣어본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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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렇게 하면 편하긴 함 겉옷까진 잘 안그러고 속에 나시는 잘 넣는데 옷 안 빠지고 바람 안 새어들어와서 따뜻함 맨날 추잡하다고 가족한테 비난받았어서 숨어서하는 잔꾀같은 거였는데 패션 스타일로 인정받다니 얼떨떨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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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저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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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에 넣을 생각을 못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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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 안에 넣으면 진짜 잘 안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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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팬티라서 가능한건가..? 여자 팬티는 배꼽까지오는 할매빤쮸 아닌이상 길이가 안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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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빤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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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별로면 가터벨트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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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이 아니라 방식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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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좀 그런게 바지 허리 약간 틈 있으면 바로 빤스부터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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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셔츠도 속옷이었어 메리야스를 팬티에 넣어입냐 밖으로 입냐의 차이인듯 안보이는데 뭔상관

[익인13]

어... 저 용도가 원래 가터벨트인데... 쓰기 귀찮으셨나보네요...

[익인14]

이게 남자양복은 어느정도 이해하는게 움직이면 셔츠가 빠지고 이러면 바지를 벗어서 다시 정리해야 해서 저러는 사람 있는거 이해함

[익인15]

좀 움직이면 팬티 보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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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에 쉬야 안 묻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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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웃겨욬ㅋㅋㅋ

[익인18]

가터벨트를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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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언데? 특히 셔츠가 실크면 저렇게 해야 스타일이 유지될듯

[익인20]

저...저요...
팬티에 블라우스나 셔츠 넣으면 잘 안빠져서 너무좋던데...

[익인21]

근데 배 많이나온 사람들은 안됨ㅜㅜ안그래도 팬티가 빨리 늘어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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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블라우스 팬티스타킹에 넣어입긴함...

[익인23]

오늘의 지식)
옛날에는 따로 팬티가 없어서 와이셔츠가 팬티역할까지 다 했음
와이셔츠의 뒷부분이 긴것도 이게 흔적기관처럼 남은것.
옛날에는 더 길어서 뒷부분이 엉덩이 전체를 감쌌고, 당연하게도 대변...이 묻어있는 경우가 많았다고 함. (옛날엔 장거리 여행에 화장실을 기대할 수 없었고, 화장지마저도 없었기에 깔끔한 뒤처리가 불가능에 가까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