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합법화된 장례문화.jpg

익인1

매년 자릿세 나가고 있고 층 올리는것도 돈이더라. 그냥 자연으로 돌아가고싶은게 아니라 가족에게 부담 덜 주고싶은 것도 있을듯.
1개월 전

익인2

안그래도 포화되고있고 보관비 진짜 비싼데 그냥 뿌리게 뒀으면 좋겠다.
1개월 전

익인3

저는 찬성이요.. 전 저 죽으면 저렇게 해줬으면 좋겠음 납골당 문화 이해못하겠어요...
1개월 전

익인4

애초에 인간도 자연에서 온건데 자연으로 돌아가는게 해로울리가ㅠ
1개월 전

익인5

우리 외할매 외할외할배는 매장
할머니는 화장 후 납골당
할아버지는 화장 후 산분장 이렇게 했는데
세개 다 겪어본 엄마말에 의하면 산분장이 제일 깔끔하고 좋은것 같지만 남겨진 사람들을 위해서는 매장이 제일 낫다.. 라고 하셨음.
남겨진 사람이 속상하거나 가슴아프고 보고싶을때 그럴때 찾아갈 수 있는곳이 있는게 좋다고 하심..
1개월 전

익인9

나두 어머니랑 같은 생각..ㅜㅜ
1개월 전

익인23

오
1개월 전

익인6

원하는 분들은 허가를 해주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제한적이더라도 좋다고 봐요
1개월 전

익인7

나는 저거 좋아
죽었을때 내가 어디 한곳에 무덤에 있는것보단
내 재가 자연 곳곳에 흩뿌려졌으면 좋겠음
1개월 전

익인8

나도 그냥 내 제사도 안지냈음 좋겠고 바다에 뿌려주면 좋겠음 그러다 그냥 문득 자식들이 내생각 나는 날엔 가끔 사진이나 한번 들여다봐주면 좋겠음
1개월 전

익인10

그럼 헤어질결심 그장면이 불법이었단말임?
1개월 전

익인12

원래는 국내에 인천 한 곳 부산 한 곳 합법인 구역이 정해져 있었어용 ㅎㅎ 헤결은....😇
1개월 전

익인10

돌아가고싶은 곳에 뼛가루를 뿌리는게 불법이었다니... 충격이네요
1개월 전

익인11

근데 저렇게 바다에 뿌리면 막 그리울때? 제사지낼때? 바다로 가서 하나?
우린 납골당에 모시니까 그리울때 납골당 가서 보고 제사도 납골당에서 지내는데
1개월 전

익인13

다른집은 어떤지 모르겟지만,
저희는 제사 개념보다는 보고 싶을때 뿌린 바다 가서 바다멍 하고
조용히 인사하는 느낌이라 제사랑은 다른 것 같아요!
1개월 전

익인11

아하 감사합니당!
1개월 전

익인13

조부모님 바다에 햇는데 진짜 좋아요
뭔가 마음 먹고 간다!! 이런 느낌 보다
어 오랜만에 바다 볼 겸 할머니할아버지볼까~
하고 심적으로 가볍게 갈 수 잇어서 좋더라구요
1개월 전

익인12

언젠가 죽으면 꼭 바다에 뿌려지고 싶다고 생각 했는데 좋다
1개월 전

익인14

222
1개월 전

익인15

근데 유족일 때의 제 마음은 또 다르겟지만 제가 당사자면 그 작은 항아리에 담겨서 납골당에 있고 싶지 않아요 진심으로 너무 싫어요
1개월 전

익인17

난 죽으면 그냥 뿌려지고 싶음 자연으로 돌아갈래ㅜ
1개월 전

익인18

예전부터 우리 가족들은 모두 산분장을 원했음.농담으로 어떻게 뿌리고 튈지 얘기할 정도로..그냥 바다에 뿌려지고 싶음.
1개월 전

익인19

난 늘 이렇게 하고싶었어 산이든 어디든 최대한 자연으로 바로 돌아가게 바다 아니어도 괜찮
1개월 전

익인20

전 죽으면 그냥 뿌려지고싶음
1개월 전

익인21

몇달전에 본 뉴스에선 국립산 외에는 가능하다고 하던데,,, 대신 방법이 구덩이 파서 뼛가루 뿌리고 물 붓고 흙으로 덮는.. 뼛가루가 자연에 크게 영향 안준다는 해외보고도 잇던데 좋은 방법으로 새로운 합법 절차가 잇엇음 좋겠어요
1개월 전

익인24

난 걍 근본적인 의문이 사람도 자연 일부인데 왜 뼛가루가 환경에 유해해서 막는다는건지 모르겠음
1개월 전

익인25

키우던 강아지 장례할때 산책하던 산에 뿌려줄까 생각했었는데 생각만해도 못보낼꺼 같아서… 산분장 쉬워보여도 보낸다는거 너무 힘들거같아요
1개월 전

익인26

바다장 했는데 찾아가기가 애매함 사실상 다 흩어졌을텐데 여기 오는게 의미 있나 싶고...가려면 매번 배 시간 맞춰가야하고 솔직히 추천하고 싶진 않음
1개월 전

익인27

드론은ㅋㅋㅋㅋ 뭔가 웃긴데..
1개월 전

익인28

뼈가루 모아서 보석만들어주는게 좋은것같아
목걸이같은걸로 만들면 보고싶을때 의지도 되고 자리차지도 안하고
1개월 전

익인29

난 할머니 화장 후에 사찰 봉안당에 모셨는데 그냥 보고싶을 때 힘들 때 가게 되더라구.... 어딘가에 계신다는 느낌만으로도 남겨진 입장에서는 위로가 되더라
1개월 전

익인30

저는 엄마 돌아가시면 엄마 뼈로 보석? 만들어 주는 곳 있는데… 그거 그냥 보관하고 있을 거임
17일 전

익인30

아님 목걸이로 만들거나… 그리고 목걸이 만지면서 힘들때마다 엄마 힘을 주세요…
17일 전

익인31

난 그냥 묘지에 묻히고 싶다…….
5일 전

익인32

나두 나 죽으면 산이나 바다에 뿌랴줬으면 좋겠다
4일 전

	익인1 매년 자릿세 나가고 있고 층 올리는것도 돈이더라. 그냥 자연으로 돌아가고싶은게 아니라 가족에게 부담 덜 주고싶은 것도 있을듯. 1개월 전
	익인2 안그래도 포화되고있고 보관비 진짜 비싼데 그냥 뿌리게 뒀으면 좋겠다. 1개월 전
	익인3 저는 찬성이요.. 전 저 죽으면 저렇게 해줬으면 좋겠음 납골당 문화 이해못하겠어요... 1개월 전
	익인4 애초에 인간도 자연에서 온건데 자연으로 돌아가는게 해로울리가ㅠ 1개월 전
	익인5 우리 외할매 외할외할배는 매장 할머니는 화장 후 납골당 할아버지는 화장 후 산분장 이렇게 했는데 세개 다 겪어본 엄마말에 의하면 산분장이 제일 깔끔하고 좋은것 같지만 남겨진 사람들을 위해서는 매장이 제일 낫다.. 라고 하셨음. 남겨진 사람이 속상하거나 가슴아프고 보고싶을때 그럴때 찾아갈 수 있는곳이 있는게 좋다고 하심.. 1개월 전 익인9 나두 어머니랑 같은 생각..ㅜㅜ 1개월 전 익인23 오 1개월 전
	익인6 원하는 분들은 허가를 해주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제한적이더라도 좋다고 봐요 1개월 전
	익인7 나는 저거 좋아 죽었을때 내가 어디 한곳에 무덤에 있는것보단 내 재가 자연 곳곳에 흩뿌려졌으면 좋겠음 1개월 전
	익인8 나도 그냥 내 제사도 안지냈음 좋겠고 바다에 뿌려주면 좋겠음 그러다 그냥 문득 자식들이 내생각 나는 날엔 가끔 사진이나 한번 들여다봐주면 좋겠음 1개월 전
	익인10 그럼 헤어질결심 그장면이 불법이었단말임? 1개월 전 익인12 원래는 국내에 인천 한 곳 부산 한 곳 합법인 구역이 정해져 있었어용 ㅎㅎ 헤결은....😇 1개월 전 익인10 돌아가고싶은 곳에 뼛가루를 뿌리는게 불법이었다니... 충격이네요 1개월 전
	익인11 근데 저렇게 바다에 뿌리면 막 그리울때? 제사지낼때? 바다로 가서 하나? 우린 납골당에 모시니까 그리울때 납골당 가서 보고 제사도 납골당에서 지내는데 1개월 전 익인13 다른집은 어떤지 모르겟지만, 저희는 제사 개념보다는 보고 싶을때 뿌린 바다 가서 바다멍 하고 조용히 인사하는 느낌이라 제사랑은 다른 것 같아요! 1개월 전 익인11 아하 감사합니당! 1개월 전
	익인13 조부모님 바다에 햇는데 진짜 좋아요 뭔가 마음 먹고 간다!! 이런 느낌 보다 어 오랜만에 바다 볼 겸 할머니할아버지볼까~ 하고 심적으로 가볍게 갈 수 잇어서 좋더라구요 1개월 전
	익인12 언젠가 죽으면 꼭 바다에 뿌려지고 싶다고 생각 했는데 좋다 1개월 전 익인14 222 1개월 전
	익인15 근데 유족일 때의 제 마음은 또 다르겟지만 제가 당사자면 그 작은 항아리에 담겨서 납골당에 있고 싶지 않아요 진심으로 너무 싫어요 1개월 전
	익인17 난 죽으면 그냥 뿌려지고 싶음 자연으로 돌아갈래ㅜ 1개월 전
	익인18 예전부터 우리 가족들은 모두 산분장을 원했음.농담으로 어떻게 뿌리고 튈지 얘기할 정도로..그냥 바다에 뿌려지고 싶음. 1개월 전
	익인19 난 늘 이렇게 하고싶었어 산이든 어디든 최대한 자연으로 바로 돌아가게 바다 아니어도 괜찮 1개월 전
	익인20 전 죽으면 그냥 뿌려지고싶음 1개월 전
	익인21 몇달전에 본 뉴스에선 국립산 외에는 가능하다고 하던데,,, 대신 방법이 구덩이 파서 뼛가루 뿌리고 물 붓고 흙으로 덮는.. 뼛가루가 자연에 크게 영향 안준다는 해외보고도 잇던데 좋은 방법으로 새로운 합법 절차가 잇엇음 좋겠어요 1개월 전
	익인24 난 걍 근본적인 의문이 사람도 자연 일부인데 왜 뼛가루가 환경에 유해해서 막는다는건지 모르겠음 1개월 전
	익인25 키우던 강아지 장례할때 산책하던 산에 뿌려줄까 생각했었는데 생각만해도 못보낼꺼 같아서… 산분장 쉬워보여도 보낸다는거 너무 힘들거같아요 1개월 전
	익인26 바다장 했는데 찾아가기가 애매함 사실상 다 흩어졌을텐데 여기 오는게 의미 있나 싶고...가려면 매번 배 시간 맞춰가야하고 솔직히 추천하고 싶진 않음 1개월 전
	익인27 드론은ㅋㅋㅋㅋ 뭔가 웃긴데.. 1개월 전
	익인28 뼈가루 모아서 보석만들어주는게 좋은것같아 목걸이같은걸로 만들면 보고싶을때 의지도 되고 자리차지도 안하고 1개월 전
	익인29 난 할머니 화장 후에 사찰 봉안당에 모셨는데 그냥 보고싶을 때 힘들 때 가게 되더라구.... 어딘가에 계신다는 느낌만으로도 남겨진 입장에서는 위로가 되더라 1개월 전
	익인30 저는 엄마 돌아가시면 엄마 뼈로 보석? 만들어 주는 곳 있는데… 그거 그냥 보관하고 있을 거임 17일 전 익인30 아님 목걸이로 만들거나… 그리고 목걸이 만지면서 힘들때마다 엄마 힘을 주세요… 17일 전
	익인31 난 그냥 묘지에 묻히고 싶다……. 5일 전
	익인32 나두 나 죽으면 산이나 바다에 뿌랴줬으면 좋겠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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