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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13조 8천억원 국외 반출 시도 정황 드러나 - 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 허윤숙 기자] 캄보디아 범죄 사태로 정부 차원 대책 마련이 한창인 가운데, 윤석열 정부 시절 캄보디아 ODA(공적개발원조)와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규모가 대폭 늘어난 것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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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허윤숙 기자] 캄보디아 범죄 사태로 정부 차원 대책 마련이 한창인 가운데, 윤석열 정부 시절 캄보디아 ODA(공적개발원조)와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규모가 대폭 늘어난 것을 두고, 적절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의 수사 비협조에 대한 응징 여론이 거센 측면도 있지만,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통일교, 그리고 캄보디아 삼각 구도가 비정상적으로 엮여 있다는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캄보디아 ED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규모는 윤석열 정부 들면서 대폭 늘어났다. 7억원 규모이던 것이 짧은 시간 내 15억원, 30억원까지 늘어났다. EDF는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을 지원하는 정책기금이다. 한 마디로 빌려주는 돈이다. 연 0.5%~3.0%의 저리에 상환기간은 25~30년.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이 예산은 수혜국이 언제든 돈을 뽑아 쓰고, 나중에 우리나라가 돈을 지급하는 '전대 차관'으로 사후증빙이 잘 되지 않는 이유로 그 쓰임새에 의문점이 많다. 정치권에서는 EDCF를 통해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거액을 해외로 빼돌리려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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