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능사·기술사 여성 비중도 꾸준히 상승…"여성이 산업의 숙련 주체로 성장"
최근 5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는 이른바 블루칼라 여성 노동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건설 기능사와 기술사 등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여성의 비율도 해마다 오르면서, 단순한 고용 확대를 넘어 현장에서의 여성 전문인력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대비 2024년 여성 건설노동자 규모가 5만 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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