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뮤직뱅크 〈Good Goodbye> 무대 (휘인은 2:59부터 등장)


엠카에서는 3절에 댄서가 등장해서 같이 춤을 췄는데, 이번엔 휘인이 등장해서 같이 뛰어놈
중학생 때부터 친구였던 둘의 17년의 세월이나 우정이 보이는 것 같다는 반응이 많았음
특히 휘인이 마이크 끌어다가 같이 노래하는 부분도 ㅠㅠ
굿굿바이 들은 휘인이 반응
— 휘이ྀི (@wini04_) October 19, 2025
🦁 둘이서 피크닉 가는길에 휘인이한테 들려줬었어요
근데 휘인이가 막 울더라고요 그래서 '아 나를 아는 사람은 딱 노래를 듣자마자 말을 안하고 슬퍼하는구나 '
뮤뱅 비하인드
🦁 나의 집에 휘인이를 초대해서 아무일도 없는것처럼 놀아볼까? pic.twitter.com/lGUNlGp0za
화사 : 휘인이한테 너가 (신곡) 모니터 좀 해봐줄래? 했는데 휘인이가 막 울더라구요
그래서 아 나를 아는 사람은 이렇게 노래를 듣자마자, 말을 안하고도 우는구나
그냥 너무 슬프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계속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나의 집에 휘인이를 초대해서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놀아볼까?
원래 그렇잖아요, 힘들 때일수록 친구가 옆에 와서 진짜 막 헛소리하고 떠들고 하면 어느 순간 내가 웃고 있고
그러면서 그냥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마냥 천방지축으로 노는 모습을 담고 싶었어요.





가수가 꿈이던 중학생 둘이서
코인노래방을 연습실처럼 쓰면서 다녔는데





나중에 화사가 단 한 사람에게 노래를 불러준다면 휘인을 뽑을거라고 함
그때는 서로 눈을 마주보면서 노래를 들려줬는데
지금은 너무 잘 알다보니 오히려 표현을 안하게 된 것 같아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고 했었음
근데 이렇게 마주보면서 함께 노래하게 된 게 너무 멋진 것 같음 ㅠㅠ 노래 의미도 그렇고

투영걸 우정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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