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만에 임신인 걸 알게됨

익인1

자신을 원치 않는 엄마의 마음을 알면 <<< 이건 아닙니다. 마치 태아가 엄마의 마음을 알아서 잘 숨어 자라는 것마냥 감성 글귀를 써놓았는데 그건 아닙니다...
1개월 전

익인2

그런가요? 검색해보니 죄다 본능적으로 엄마의 마음을 알고 숨어지낸다고 나오는데
1개월 전

익인1

본능적 << 이게 아니고 엄마가 임신 사실을 모르거나 정신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스트레스인 상황, 기타 여력 때문에 임신거부증이라는 병에 걸리는 거고요. 이건 치료해야하는 병인 거에요. 태아가 엄마가 자길 거부하는 걸 알고 본능적으로 숨어지낸다? 그냥 말도 안되는 개소립니다. 그냥 엄마는 임신거부증에 걸린 것이고, 태아가 엄마 마음을 알아서 아 엄마가 나 안 원하니까 숨어 자라야겠다 하고 저렇게 자라는 게 아니라는 거에요.
1개월 전

익인6

안경척ㄷㄷ
1개월 전

익인10

뭔 안경척임 익2가 물어보니까 설명해주는건데
1개월 전

익인17

억지로 조롱 시도해보려는 거 개한심하다 ㅋㅋㅋ
1개월 전

익인2

근거 자료 공유 가능하신가요? 주장하고 싶은 글만 있는거 같아서요
1개월 전

익인11

검색만 해도 나옵니다.. 이게 당연히 질병이지 태아가 무슨 지능이 있다고 그 좁은 뱃속에서 엄마 몰래 숨어삽니까 ㅠ
1개월 전

익인2

11에게
아뇨 위에도 작성했지만 제가 검색한 것들은 죄다 아이가 엄마의 기분을 알아채고 조용히 지낸단 내용밖에 못봐서요 일단 위에 분은 어떤 자료를 보고 주장하시는듯해서 요청드리는거에요

그리고 저는 엄마 상태가 질병이 아니라고 말한적이 없어요

또 몸속 애가 지능이 없으면 일반적인 엄마 뱃속에서 하는 행위도 못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제가 잘못된 데이터를 접했을 수도 있으니 말씀 주신 자료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개월 전

익인34

2에게
엄마가 지를 싫어한다는 걸 아는 지능이면 지 발로 자궁 걸어 나오겠는데요; 태아가 엄마 기분 눈치챈다 이건 전형적인 산모 죄책감 씌우기임
1개월 전

익인2

34에게
그니까 근거 자료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1개월 전

익인4

22 ㄹㅇ무슨 죄책감 심어주기도 아니고 저런;
1개월 전

익인13

ㅇㅈ
1개월 전

익인15

ㅇㅈ 진짜;
1개월 전

익인20

ㄹㅇ 구시대적
1개월 전

익인24

ㅇㅈ
1개월 전

익인28

그럼 임신거부증 자체가 그냥 하나의 병명(?) 진단(?) 인거죠?? 산모가 임신하기싫어서 아이가 알아채렸다가 아니라 아이가 저런식으로 자라서 산모가 몰랐고 이걸 그냥 “임신거부증”으로 부르기 시작함 이게 맞는거죠??
1개월 전

익인3

ㄹㅇ 뭔,, 위에 글 쓴 분 걍 애기 원치 않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네,,;
1개월 전

익인7

맘카페보면 한번씩 이런사례가 보이긴한데
6개월? 그쯤에 임신처음확인한사람도 봤어요 ㅋㅋ
그래도 그분은 임신초기인줄알아서 갔는데 초음파에서 팔다리 다봤다고..
1개월 전

익인8

제친구도 6갤정도에 알았어요
원래 생리 불순 심하고 배도 거의 안 나와서
1개월 전

익인9

거부증이여서 임테기도 안 해본 건가?
임테기도 두줄 안 떠 ?..
1개월 전

익인14

생리불순 있는 편인데다가 중간 중간 생리를 했으니까 애초에 임테기를 안해봤을듯?
1개월 전

익인26

본문만 보면 그냥 임테기를 해봐야겠다는 필요성 자체를 못느꼈던것같은데 생리불순인 사람인데 그래도 생리를 했다고 생각했으니까
1개월 전

익인12

아구ㅜㅜㅜ 흡연 음주 넘 걱정된다
1개월 전

익인16

애기 불쌍해.. 건강하게 태어나라
1개월 전

익인18

그냥 둔감하고 애기또한 조용하면 모를수도 있음 울엄마도 나 4개월에 알았는데 임신거부증이나 그런건아니었고 무증상이었다함 + 엄청 마른체형으로 만삭까지 배도 안나왔다함
1개월 전

익인19

신기하다 육체는 정신이 지배하는게 맞나봐
1개월 전

익인21

근데 진짜 무증상,만삭이여도 배 안나오는 사람 많긴하더라
1개월 전

익인22

근데 그냥 임신일줄은 몰랏던사람들이 태반임 임신 이여선안돼! 인게아니라
엥?내가 임신이엿다고? <<
1개월 전

익인23

진짜 저런경우가 있다고함 ㅋㅋㅋ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어떤 여성분도 막달까지고 모르셨다가 애기 낳으신분 있었음
1개월 전

익인25

심지어 임신거부증인 사람중에 생리하는 사람도 있대요..
1개월 전

익인27

헉...34주에...댑악...
1개월 전

익인29

저렇게 숨어져도 티는 나요
1개월 전

익인29

저도 28주에 알았어요
7개월부턴 배에 복수찬 것 처럼 나오더라고요
1개월 전

익인30

제 지인도 아예 모르다가 28주쯤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 전까지 흡연 음주 다 하고 심지어 중간에 피도 비쳤는데...
1개월 전

익인31

병명 자체를 고쳐야겠네 거부증이라하니까 무슨 산모가 거부해서 그런것 같아
1개월 전

익인32

임신 3개월차 …저도 4개월-1년 뒤죽박죽 생리주기인데 샤워할때 가슴모양으로 달라진거 느껴지던데요 ㅠㅠ
1개월 전

익인33

애초에 초산이면 배 진짜 안나오더라구요 출산 3달 남으신분 언뜻보면 임산부인거 못알아봄..
1개월 전

	익인1 자신을 원치 않는 엄마의 마음을 알면 <<< 이건 아닙니다. 마치 태아가 엄마의 마음을 알아서 잘 숨어 자라는 것마냥 감성 글귀를 써놓았는데 그건 아닙니다... 1개월 전 익인2 그런가요? 검색해보니 죄다 본능적으로 엄마의 마음을 알고 숨어지낸다고 나오는데 1개월 전 익인1 본능적 << 이게 아니고 엄마가 임신 사실을 모르거나 정신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스트레스인 상황, 기타 여력 때문에 임신거부증이라는 병에 걸리는 거고요. 이건 치료해야하는 병인 거에요. 태아가 엄마가 자길 거부하는 걸 알고 본능적으로 숨어지낸다? 그냥 말도 안되는 개소립니다. 그냥 엄마는 임신거부증에 걸린 것이고, 태아가 엄마 마음을 알아서 아 엄마가 나 안 원하니까 숨어 자라야겠다 하고 저렇게 자라는 게 아니라는 거에요. 1개월 전 익인6 안경척ㄷㄷ 1개월 전 익인10 뭔 안경척임 익2가 물어보니까 설명해주는건데 1개월 전 익인17 억지로 조롱 시도해보려는 거 개한심하다 ㅋㅋㅋ 1개월 전 익인2 근거 자료 공유 가능하신가요? 주장하고 싶은 글만 있는거 같아서요 1개월 전 익인11 검색만 해도 나옵니다.. 이게 당연히 질병이지 태아가 무슨 지능이 있다고 그 좁은 뱃속에서 엄마 몰래 숨어삽니까 ㅠ 1개월 전 익인2 11에게 아뇨 위에도 작성했지만 제가 검색한 것들은 죄다 아이가 엄마의 기분을 알아채고 조용히 지낸단 내용밖에 못봐서요 일단 위에 분은 어떤 자료를 보고 주장하시는듯해서 요청드리는거에요 그리고 저는 엄마 상태가 질병이 아니라고 말한적이 없어요 또 몸속 애가 지능이 없으면 일반적인 엄마 뱃속에서 하는 행위도 못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제가 잘못된 데이터를 접했을 수도 있으니 말씀 주신 자료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개월 전 익인34 2에게 엄마가 지를 싫어한다는 걸 아는 지능이면 지 발로 자궁 걸어 나오겠는데요; 태아가 엄마 기분 눈치챈다 이건 전형적인 산모 죄책감 씌우기임 1개월 전 익인2 34에게 그니까 근거 자료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1개월 전 익인4 22 ㄹㅇ무슨 죄책감 심어주기도 아니고 저런; 1개월 전 익인13 ㅇㅈ 1개월 전 익인15 ㅇㅈ 진짜; 1개월 전 익인20 ㄹㅇ 구시대적 1개월 전 익인24 ㅇㅈ 1개월 전 익인28 그럼 임신거부증 자체가 그냥 하나의 병명(?) 진단(?) 인거죠?? 산모가 임신하기싫어서 아이가 알아채렸다가 아니라 아이가 저런식으로 자라서 산모가 몰랐고 이걸 그냥 “임신거부증”으로 부르기 시작함 이게 맞는거죠?? 1개월 전
	익인3 ㄹㅇ 뭔,, 위에 글 쓴 분 걍 애기 원치 않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네,,; 1개월 전
	익인7 맘카페보면 한번씩 이런사례가 보이긴한데 6개월? 그쯤에 임신처음확인한사람도 봤어요 ㅋㅋ 그래도 그분은 임신초기인줄알아서 갔는데 초음파에서 팔다리 다봤다고.. 1개월 전
	익인8 제친구도 6갤정도에 알았어요 원래 생리 불순 심하고 배도 거의 안 나와서 1개월 전
	익인9 거부증이여서 임테기도 안 해본 건가? 임테기도 두줄 안 떠 ?.. 1개월 전 익인14 생리불순 있는 편인데다가 중간 중간 생리를 했으니까 애초에 임테기를 안해봤을듯? 1개월 전 익인26 본문만 보면 그냥 임테기를 해봐야겠다는 필요성 자체를 못느꼈던것같은데 생리불순인 사람인데 그래도 생리를 했다고 생각했으니까 1개월 전
	익인12 아구ㅜㅜㅜ 흡연 음주 넘 걱정된다 1개월 전
	익인16 애기 불쌍해.. 건강하게 태어나라 1개월 전
	익인18 그냥 둔감하고 애기또한 조용하면 모를수도 있음 울엄마도 나 4개월에 알았는데 임신거부증이나 그런건아니었고 무증상이었다함 + 엄청 마른체형으로 만삭까지 배도 안나왔다함 1개월 전
	익인19 신기하다 육체는 정신이 지배하는게 맞나봐 1개월 전
	익인21 근데 진짜 무증상,만삭이여도 배 안나오는 사람 많긴하더라 1개월 전
	익인22 근데 그냥 임신일줄은 몰랏던사람들이 태반임 임신 이여선안돼! 인게아니라 엥?내가 임신이엿다고? << 1개월 전
	익인23 진짜 저런경우가 있다고함 ㅋㅋㅋ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어떤 여성분도 막달까지고 모르셨다가 애기 낳으신분 있었음 1개월 전
	익인25 심지어 임신거부증인 사람중에 생리하는 사람도 있대요.. 1개월 전
	익인27 헉...34주에...댑악... 1개월 전
	익인29 저렇게 숨어져도 티는 나요 1개월 전 익인29 저도 28주에 알았어요 7개월부턴 배에 복수찬 것 처럼 나오더라고요 1개월 전
	익인30 제 지인도 아예 모르다가 28주쯤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 전까지 흡연 음주 다 하고 심지어 중간에 피도 비쳤는데... 1개월 전
	익인31 병명 자체를 고쳐야겠네 거부증이라하니까 무슨 산모가 거부해서 그런것 같아 1개월 전
	익인32 임신 3개월차 …저도 4개월-1년 뒤죽박죽 생리주기인데 샤워할때 가슴모양으로 달라진거 느껴지던데요 ㅠㅠ 1개월 전
	익인33 애초에 초산이면 배 진짜 안나오더라구요 출산 3달 남으신분 언뜻보면 임산부인거 못알아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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