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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별로 보는 군주론의 유명한 문장.jpg | 인스티즈





출판사별로 보는 군주론의 유명한 문장.jpg | 인스티즈

펭귄클래식코리아

인간은 자기 자신을 두려운 존재로 만드는 사람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받는 존재로 만드는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덜 염려한다. 왜냐하면 사랑은 감사의 끈으로 확보되는데 인간은 비열해서 자기에게 이익이 된다면 언제든지 이를 끊지만 두려움은 처벌에 대한 공포로 강화되니 이는 항상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출판사별로 보는 군주론의 유명한 문장.jpg | 인스티즈

범우사

인간은 자기가 두려워하는 사람을 해치는 일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해치는 일에 덜 주저한다. 인간은 사악한 동물이므로 의리에 의하여 유지되는 애정 따위는 사사로운 이해관계의 변화에 따라 끊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려움은 처형의 공포에 의해 묶여 있으므로 결코 사람을 버리지 못한다.


출판사별로 보는 군주론의 유명한 문장.jpg | 인스티즈

인간사랑

사람은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자보다 사랑을 베푸는 자를 해칠때 덜 주저하게 마련이다. 본래 사랑은 서로를 신뢰하는 호의관계에서 비롯된다. 사람은 사악한 까닭에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기회를 만나면 가차 없이 이를 파기한다. 이에 반해 두려움은 늘 처벌에 대한 공포로 유지된다.


출판사별로 보는 군주론의 유명한 문장.jpg | 인스티즈

까치

인간은 두려워하는 사람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공격하는 것을 덜 주저한다. 왜냐하면 사랑은 인간들이 사악하기에 그들에게 유리한 매 기회마다 깨질 수 있는 의무라는 사슬에 의해 지탱되지만, 공포는 당신을 결코 저버릴 수 없는 처벌의 두려움에 의해 유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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