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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반스가 누구냐면
해리포터 양익들이 몇년동안 계속
어린 시리우스 블랙 가상캐스팅으로 뽑았던 배우임
그러다가 세월이 흐르고 최근에 드라마 해리포터가 다시 제작이 되면서
해리포터 팬들이 벤 반스를 다시 어른 시리우스 블랙으로 캐스팅해달라고 성화였는데
최근에 벤 반스가 이에 대해 언급함
기사제목은
'나니아 연대기' 스타, J.K. 롤링의 논란 많은 견해로 인해
'해리포터' 꿈의 역할 수락이 무산될 수도 있다고 인정 [단독]
Like, you know, most people in the world found those stories and those movies when they came out,
something for a bit, you know, really joyful.
And obviously, in the last few years, I found it much more — a more difficult thing to talk about,
because there’s obviously, like, a clash between some of the author's views on things
and the way I see the world.
So I think that has made it, sadly, sort of tainted this sort of beautiful mythology of how I saw those stories.
But it doesn't change the fact that it’s a really — such a cool character, and, you know, to be associated with a character like that from other people who do love it, it's like —
it’s like a really beautiful thing, and it makes me happy.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와 영화가 나왔을 때
잠시나마 뭔가 특별한 무언가를 느꼈고, 정말 즐거웠어요
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은 그 이야기를 하는 게 훨씬 더 어려워졌어요.
이야기하기 더 어려운 주제였죠,
왜냐하면 작가의 관점과
제가 세상을 보는 방식이 충돌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거든요 .
"그래서 슬프게도, 제가 그 이야기들을 어떻게 보았는지에 대한
아름다운 신화가 좀 훼손된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게 정말 멋진 캐릭터라는 사실 자체는 변하지 않아요.
그런 캐릭터를 좋아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건 정말 아름다운 일이고,
저를 행복하게 해요.
대놓고 롤링 이름을 말하지는 않았지만
작가의 관점과 세상을 보는 방식이라는 부분이
최근 트젠 논란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고 기사에 언급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