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8257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330
이 글은 6개월 전 (2025/10/24) 게시물이에요

대표 사진
익인1
내용은...?
6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두 당황했네
6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왜 제목만 있어?
6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3
재판을 맡은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이은혜 부장판사는 고개 숙인 A씨에게 조심스레 충고했다.

이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왜 이 사건에 이르게 됐을까를 생각해보면 '나는 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아무것도 받은 게 없는데 나이 들어 짐만 된다'는 생각이 들다 보니 아버지에게 양가적인 감정이 들었을 것 같다"며 "부모니까 떨쳐낼 수 없고, 미워할 수 없으면서도 남보다도 못한 부모에게 억울한 마음도 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좋은 세상을 제대로 즐기고 누려보지도 못한 채 아팠던 부친의 인생도 굉장히 불행한 것"이라며 "보호자로서가 아니라 한 남자로서, 한 인간으로서 되돌아본다면 조금은 더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조언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5903

(중략)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1월부터 양양에서 조현병을 앓던 아버지 B씨(71)와 단둘이 거주하며 일용직과 택배기사 일을 했다.

고된 일로 인한 스트레스에 더해 B씨가 대소변을 본 뒤 변기 물을 내리지 않거나, 대변이 남아있는 변기 물로 용변 뒤처리를 하는 등 조현병 증세가 날로 심해지자 스트레스는 극에 달했다.

A씨는 2023년 5월부터 그해 12월까지 B씨가 말을 듣지 않을 때마다 반말 등 폭언을 하고, 회초리나 주먹 등으로 B씨를 지속해서 폭행했다.

올해 1월에도 B씨가 대변을 보고 변기 물을 내리지 않자 B씨를 나무라며 온몸을 나무 막대기로 때리거나 찌르고, 발로 걷어차는 등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

결국 척추뼈와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심하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속초지원은 "윤리적 용인이 어려울 정도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면서도 "조현병을 앓는 아버지를 장기간 홀로 모시던 중 극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이고, 딱히 도움을 청하거나 기댈 곳이 없었던 피고인에게 모든 책임을 묻기에는 다소 가혹한 측면이 있다"며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5903

(중략)
A씨가 낸 반성문이나 그의 누나가 쓴 탄원서로 미루어보아 A씨가 가혹한 가정환경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겪은 사정, A씨가 아버지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죄책감에 깊이 괴로워하는 점을 유리한 사정으로 참작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5903

6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4
고마워ㅋㅋ 내용이 없어서 당황했네
6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5
아버지는 아팠던건데.. 아프지 않았으면 모두 잘 살구있었을텐데... 멀쩡한 사람 때리는거보다 아픈사람 때리는게 더 잔인한대...
6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6
운명이 잔인하네요. 아들은 아버지한테 받은 것 없이 컸는데 병수발을 들게 되어 원망스럽고, 아버지는 병에 걸리지 않았다면 힘들게 일하고 온 아들의 버팀목이 되어줄 수도 있었을 텐데 그러질 못했고. 아들의 죄는 분명하지만 그동안 불우한 사정을 함께 나눌 사람이 주변에 없었고, 범행 이후에도 크게 후회하고 있다고 하는 걸 보니 마음이 씁쓸합니다
6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5
댓글 읽으니 더더욱 마음이 착잡해졌어
아휴 .. 목이 메인다 ㅠㅠㅜ

6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요즘 사람들에게서 점점 퇴화하고 있는 지능.jpg
0:34 l 조회 234
[Archel.wav] PLAVE - 그런 것 같아 Covered by OWIS 썸머, 소이
0:29 l 조회 74
회사에 내용증명 보낸 MZ사원
0:27 l 조회 845
현재 구하기 힘들다고 하는 편의점 도시락
0:26 l 조회 1238
난 삼전 다 팔았다 아무리 봐도 내가 맞다1
0:23 l 조회 2519
특성화고 졸업자 중에 수시 일반으로 간 사람 있어??
0:23 l 조회 6
자취 오래 한 사람 특징
0:21 l 조회 1708
[단독] "살해 이틀 전 스토킹 신고흉기 2개 들고 다녔다"
0:18 l 조회 1040
고수들의 절제미 보여주는것같은 이채연.jpg
0:14 l 조회 768
요새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도는 전염병
0:12 l 조회 4018
고우림, ♥김연아와 결혼 결심 이유…"검소한 성격, 꼭 잡아야겠다고 생각해" (준호지민)
0:08 l 조회 894
논술 박기호쌤이랑 최인호 쌤이랑 누가더 잘가르쳐??
0:08 l 조회 63
SK텔레콤, 1분기 영업이익 5376억… AI 데이터센터 매출 89% 급증
0:07 l 조회 240
얼굴천재가 컨셉까지 잘살린 결과물.jpg
05.07 23:58 l 조회 3806
82MAJOR-'Sign' MV Behind
05.07 23:53 l 조회 96
헤어디자이너로 전직한 쥬얼리 이지현 근황3
05.07 23:53 l 조회 8472
이팝나무 vs 조팝나무 쉬운구분법16
05.07 23:52 l 조회 11822 l 추천 3
재수생들 하루에 몇시간씩 공부해?
05.07 23:50 l 조회 604
"디카페인 마셨더니 기억력이?"…커피 연구 결과에 '깜짝'9
05.07 23:49 l 조회 7943 l 추천 1
'광주 여고생 살해' 20대 "여학생인 줄 모르고 범행…죄송하다”1
05.07 23:45 l 조회 94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