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8272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738

일본 콘텐츠의 급성장, 한국은 어떻게 대응할까? | 인스티즈

한국 잡아먹는 일본 콘텐츠 매서운 약진, 국뽕 취할 때인가?[무비와치]

m.entertain.naver.com



일본 콘텐츠의 급성장, 한국은 어떻게 대응할까? | 인스티즈

지난 8월 개봉해 여전히 박스오피스 5위에 올라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CJ ENM)

[뉴스엔 김범석 기자] 올해 3/4분기 한국 극장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영화는? 추석을 노린 코미디 ‘보스’도 박찬욱의 스릴러 ‘어쩔 수가 없다’도 아니다. 바로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이다. 더 놀라운 건 지난 8월 개봉했음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되며 모객력을 보인다는 사실이다.

개봉작 수명과 교체 주기가 짧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다. 물론 일본 애니메이션 충성 고객과 N차 관람의 효과를 무시할 수 없겠지만, ‘눈물 흘리며 봤다’는 4050 성인들까지 가세한 덕에 극장판 ‘귀멸의 칼날’은 10월 21일까지 무려 547만 7,470명을 끌어모았다. 소리 소문 없이 스노우볼 효과를 톡톡히 본 셈이다.

 

이뿐만 아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 영화는 226만 명을 동원한 9월 넷째 주 개봉작 ‘체인소 맨: 레제 편’이며 4위 ‘주술회전: 회옥 옥절’까지 포함하면 ‘일본 애니 3총사가 한국 가을 극장을 먹여 살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극장 관계자는 “한국 영화가 몇 년째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데 2023년 ‘슬램덩크’ 이후 꾸준히 개봉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극장을 붐비게 해주는 효자 상품이 되고 있다. 매우 흥미로운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과거에 비해 요즘 한국 넷플릭스에도 일본 드라마 인기가 뜨겁다.

이에 대해 한 드라마 제작사 대표는 “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일본 콘텐츠의 약진이 최근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며 “일본 애니메이션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 더 이상 말을 보탤 게 없고, 드라마도 한국에 비해 제작비가 저렴하다보니 경쟁력 있는 작품이 계속 나올 것 같다”고 전망했다.

 

대표 사진
익인1
ㅋㅋ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극단적으로 씨네21 별점이 나뉜 영화
10.26 18:05 l 조회 932
20대로 오해 받는다는 40대 남성2
10.26 18:02 l 조회 3494
스키즈 현진 인스타그램 사진 모음.jpg
10.26 18:01 l 조회 949 l 추천 1
디저트 맛집 파파존스 근황.jpg35
10.26 17:43 l 조회 25707 l 추천 6
현재 난리 난 올리브영 14년차 직원..JPG190
10.26 17:43 l 조회 91248 l 추천 9
장난으로 주사기 찌르고 도망다닌 프랑스 유튜버 근황16
10.26 17:35 l 조회 24958
임창정 이렇게 돌아오네
10.26 17:33 l 조회 1611
스웨덴에서 버스 안에 타고있는 70대 노인 머리에다 불 붙인 갱스터들2
10.26 17:21 l 조회 9782
우리나라 장기기증을 전멸시켰던 사건6
10.26 17:12 l 조회 13295 l 추천 2
레전드와 레전드가 만남ㄷㄷ
10.26 17:11 l 조회 1038
한국 사는 인도인이 고향에 못 가는 이유1
10.26 17:00 l 조회 11330 l 추천 5
데뷔 때부터 기발한 프로모션 진행 중인 아이돌
10.26 16:58 l 조회 1562
보이스피싱 당했다가 오히려 1억 번 여성3
10.26 16:50 l 조회 3513
현재 반응 심하게 갈리는 노들섬 미감..JPG340
10.26 16:22 l 조회 94153 l 추천 1
내일 난리날예정인 커피집7
10.26 15:58 l 조회 24900
의외로 중국이 전세계 장악하고 있는 있는 분야26
10.26 15:19 l 조회 23869
이런 앨범도 다 있네ㅋㅋ
10.26 15:14 l 조회 2779
모두가 안된다고 말렸던 투타겸업을 오타니 쇼헤이가 고집한 이유
10.26 15:14 l 조회 6481 l 추천 1
36,000원짜리 보쌈 논란66
10.26 14:51 l 조회 35229 l 추천 7
SSG 이벤트경기 '비디오' 판독 방식10
10.26 14:19 l 조회 11652


처음이전291292293294295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