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관리사 관련글을 꾸준히 올릴 예정임.
사각지대에서 목소리도 못내고 최저임금 수준에 온갖 갑질을 당해도 이분들은 말할곳도 들어주는 곳도 없어.
이분들은 말한마디만 잘못 해도 표정만 살짝 찡그려도 맘카페에서 조리돌림을 당하고
출근길에도 문자로 나오지말라고 하면 그냥 짤리는거야.
산후관리사는 본인이 못관둬. 관두면 업체가 계약기간동안 사람 어떻게든 보내야되고 못보내면 패널티를 먹기때문..
아래는 그냥 검색해서 나온 산후관리사 욕하는 맘카페글임.
저 맘카페 가입도 안했음.

고야드 명품백부터 걸리적 거렸나봄
가사도우미 당연히 아니고 아기 산모케어 청소도 아기산모 공간 한곳만 하게되어있음
아침도 차려주는거아님.
점심도 간단한 반찬몆가지로 차려주고 준비된 식재료가있어야 만들수 있음

반존대가 그리 기분 나빴나...그럼 이야길하지
어른 빨래 해주는거 원래업무 아님 산모 빨래는 가능하나 집안 모든 어른의 빨래는 당연히 안해줌. 남편빨래랑 섞어놓으면 당연히 안해주겠죠?
애기 이뻐해서 자주 안아주는것도 못마땅 일을 더 부려먹어야 하는데
욕실청소도 업무아님
따뜻한물로 목욕시키고 나온 손이 화들짝 놀랄정도로 차가운가..

역시 명품백이 탐탁치 않았음
카페명은 가림
그럼 이들은 얼마를 내고 고용하는거지?

다 세금으로 지원받고 십얼마 내셨다네요 ㅎㅎ
위의 금액은 동일카페에 지원금 꿀팅으로 올라온 다른 글임
여시만 검색해도 산후관리사 욕하거나 조건따지는글 간간히보여 근데 글삭해서 자주 없어지긴하더라고..
산후관리사의 고충을 적은 글도 봐주라!!
산후 관리사의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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