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두고 도시락 예행 연습중이신 수험생 어머님들.jpg

1개월 전l조회 3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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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 수능끝나고 쿠팡에 보온도시락 반품이 쏟아진다던데 안 그러시길 빌어요 1개월 전 익인3 진짜 굳이스러운 댓글이네요; 1개월 전 익인6 진짜 굳이스러운 댓글이네요; 1개월 전 익인27 굳이......... 어제
	익인2 수능볼때 최대한 간단하고 쫌만 먹고 초코바같은 간식류가 나음 처음에 나는 것도 모르로 저런 도시락 푸짐하게 가져갔는데 재수할때는 걍 진짜진짜 간단하게 가져감 엄마고생도 안하고 점심먹고 푸는데 잘풀림. 수능 끝나고 가족들이랑 아웃백가서 저녁 배터지게먹음 ㅋㅋ 1개월 전 익인5 2222 소화안되가지구 현역때ㅠ 1개월 전
	익인4 맞어 점심 간단히가 좋음 된장국에 계란말이 스팸구이 김 이정도만도돼 긴장되서 밥 잘안넘어가 1개월 전
	익인8 저도 먹을 때 계속 토할 것 같고 울렁거리고 그랬던 기억이.. 걍 일상적이고 편한 음식이 좋을 것 같아요 1개월 전
	익인9 전 그냥 죽 포장해갔어요. 배부르게 먹는 것보다 그냥 허기만 떼울 정도로 먹는 게 집중하기 편하더라고요 1개월 전
	익인10 나는 전복죽 먹었는뎅 장 예민하면 죽이 체고임! 1개월 전
	익인11 고3때 생각나네 수험생들 수능 대박나시고 어머니들 고생많으셨습니다 1개월 전
	익인12 밥 우동장국 씻은김치 불고기(조금) 이렇게 가지고 갔었는데 평생 먹은 불고기 중에 제일 맛있었음.. 친구는 소고기뭇국 가져갔는데 인생 소고기뭇국이었다고 아마도 엄마가 엄청 정성들여 써주셔서 그런듯 1개월 전
	익인13 난 불고기에 무국 먹었는뎅ㅎ 1개월 전
	익인14 죽 너무 배고픔 전 급식처럼 밥에 국에 반찬 3개 가져갔어요 먹고 복도 걸어다니면 됨 1개월 전
	익인15 수능볼때 아침부터 엄마가 미역국 끓여주셨음. 난 엄마표 미역국 진짜 좋아해서 맛있게 먹고, 도시락도 미역국에 밥말아먹음 냠냠 나중에 엄마가 ‘혹시 실력보다 성적 안나와도,엄마가 미역국 줘서 그렇다고 생각하라’ 고 그러시길래 난 평소 잘먹던걸 싸준 엄마가 최고라고 했음. 징크스 같은건 본인만 안믿으면 진짜 개뿔 하나도 소용 없는거니까, 다들 신경쓰지말고 시험 잘보길. 1개월 전
	익인16 와 도시락 사진만 봤는데 왜 눈물 남? 엄마 사랑해 1개월 전
	익인17 좋겠다 난 싸줄 엄마도 없는데 1개월 전
	익인18 엄마들 최고!! 1개월 전
	익인19 죽에 한입주먹밥싸가라 니처럼 예민한 친구들아! 1개월 전
	익인20 보온병 짱귀다 1개월 전
	익인21 저희 오빠 수능날이랑 똑같은 도시락 똑같은 메뉴 불고기랑 된장국 국물까지 야무지게 마셧어여 1개월 전
	익인22 좋겠다 난 걍 편의점에서 사갔던 것 같은데ㅋㅋㅋ 근데 난 공부 안했어서 저런 거 받을 자격 안됐긴 함ㅎ 1개월 전
	익인23 아 우리엄마만 죽 싸준겨.????시험 보다가 식곤증 오지말라고 싸주셨는대 배고파서 꼬르륵 소리 갸심햣음,, 26일 전
	익인24 소화 잘 되라고 된장국 싸줫던 거 같은데... 애들하구 나눠먹고ㅋㅋㅋㅋ 16일 전
	익인25 전 한 두달 가까이 같은 메뉴 점심 먹었어요 그땐 혹시 배탈 날까 무서워서 같은 거 먹는 내 자신이 불쌍했는데 지나고 보니 두달을 매일 도시락 싸준 어무니한테 감사해지더라구요ㅜㅠ 6일 전
	익인26 저는 김치볶음밥 오리훈제 오뎅국 + 후식 방토 오렌지였나 먹었던 것 같아요 원래 장 튼튼하고 그런 거에 예민하지 않아서 아주 촵촵 묵고 평소 모고 보던 거랑 거의 비슷~좀 더 잘? 나왔습니다 수학(가)에서 찍은 거 두갠가 맞아서 아주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음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