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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 쓸모 있어" 류승룡, 결국 강제 발령…시청률 4.1% 상승 [김부장 이야기] | 인스티즈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류승룡이 몸과 마음을 바쳤던 ACT 영업팀을 떠나 공장 관리직으로 발령이 났다.

지난 2일(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4회에서는 영업팀 부장 타이틀 방어전에 실패한 김낙수(류승룡)의 씁쓸한 절규가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에 4회 시청률은 수도권 4.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김낙수는 같이 저녁을 먹자는 상무 백정태(유승목)의 연락을 받고 어딘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였다. 회사에서 벌어졌던 일련의 사건, 사고들과 아산공장 안전관리팀장 모집 공고까지 승진은커녕 좌천될 수도 있다는 직감이 오면서 김낙수는 마지막으로 백상무를 집에 초대해 설득하기로 마음먹었다.

김낙수는 아내 박하진(명세빈)에게 승진 굳히기라는 명목으로 도움을 요청했다. 승진에 압박을 느끼는 남편이 안타까웠던 박하진은 동생 부부가 러브콜을 보냈다는 사실을 언급했지만 이미 자존심이 상한 김낙수는 본인을 생각해주는 박하진의 마음마저 무시하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까맣게 타들어 가는 자신의 속도 모르고 못된 말만 하는 김낙수에게 상처받은 박하진도 "진짜 최악이다"며 서운함을 표해 부부관계에도 위기가 찾아오고 말았다.

이대로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었던 김낙수는 부진한 실적을 올리기 위해 팀원들에게 높은 인사고과 점수를 대가로 직접 영업을 뛰자고 제안했다. 부장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며 실적을 쌓고자 애쓰는 김낙수의 노력이 보는 이들마저 짠하게 했다.

특히 영업을 뛰던 도중 우연히 입사 동기였던 허태환(이서환)을 경쟁 업체의 일원으로 마주친 김낙수는 복잡한 감정에 사로잡혔다. 승진 경쟁에서 밀려 회사에서 나가게 된 동기의 등에 또 한 번 칼을 꽂아야 하는 자신의 상황이 착잡했기 때문. 그러나 김낙수와 영업1팀은 허태환을 제치고 새로운 계약을 따내는 데 성공했고 이로써 골칫덩이 취급을 받았던 영업1팀의 위상도 달라지는 듯했다.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400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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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거 재밋?
1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ㅇㅇ잼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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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재밌음…미생보다 현실적이고
생각보다 철학적이고 교훈적임..!
다들 꼭 봤으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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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진짜.. 누구도 탓할 수 없어서 힘들어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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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하지만 파괴책임자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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