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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0대 가장의 후회.jpg | 인스티즈


안타깝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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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내를 이렇게 생각하고 사랑하는 아빠밑에서 애가...ㅠㅠ 환경적인 문제도 분명 있겠지만 기질적인 문제가 큰듯..정말 내가 다 막막하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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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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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 1주일 나간 새에 버리고 이사 갔어야 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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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중학교 교사인데, 생각보다 다들 아기 가질 때 사춘기가 올 거란 생각은 잘 안 하고 가지더라고요. 미취학 아동 키우는 엄마들 많은 맘카페는 둘째, 셋째 가질까요? 아이가 예뻐 죽겠어요. 이런 글 많은데 중고딩 자녀 가진 엄마들 모인 맘카페는 다 딩크로 살 걸, 한 명만 낳을 걸 이런 글 천지입니다. 애 낳을 때 사춘기까지 감당할 자신 있는지 냉정하게 생각해야 해요 진짜. 일단 저는 낳았으니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 뿐입니다....ㅎㅎ....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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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다시 생각하게되네요 감사함니다 ㅜ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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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난 엄마 아빠가 망나니라 사춘기 올 타이밍도 없었는뎅.. 그 어린나이에 내가 망가지면 집안 전체가 망가져서
그런 상황을 겪는 내가 볼땐 오냐오냐 살말한 가정이니까 저렇다고 생각.. 집이 어렵고 컴터도 없고 내방 하나 없던 집이면 저런짓 할것도 없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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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아내분을 너무 사랑하셔서 현타오신듯..... 요즘은 진짜 사춘기 자식 옛날보다 신경쓸게 많아서 고민이긴 하겠어요 ㅠ
저도 솔직히 나중에 결혼하게 되어서 애 낳고 키우는 생각 많이 하는데 그럴때마다 걱정돼요
나도 모자란 인간인데 나보다 나은 사람으로 자식을 키워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한편으론 일단 낳아봐야 알고, 낳으면 어떻게든 책임을 지게 된다곤 하지만 뭔가 와닿지 않더라구요
딩크면 딩크인대로 고민이고 낳으면 낳은대로 고민이니 그냥 흘러가는대로 적당히 사는게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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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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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타고난 것도 크고 친구 잘못 사귀는 환경 탓도 큼..아이 키우기가 그래서 어렵다는거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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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돈훔치고 욕하고 현타올만하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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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저거 잘 지나면 또 괜찮을지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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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글쓰신분 섬세한 성격이신듯ㅠ 집이라는 울타리가 없어져봐야 정신이 돌아올텐데 성별을 떠나서 기질적으로 별난 애들은 진짜 키우기 힘들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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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요즘애들은 이란말 세상의미없는말이라고생각하던사람이지만 요즘은진짜 아이하나 키우기너무힘들것같긴함 전에는 반항기사춘기라하더라도 나쁜거배우는게 고작해야 주변사람들 동네언니형들이정도였다면 요즘엔 온라인에서 온갖이상한걸 배우고오니ㅠ 저집은 용돈도넉넉하게주고 부모님사이도좋은것같은데도 저러니 어려운일이다....하는생각밖에안드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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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사춘기가 좀 거칠게 온 애같네요.. 저는 사춘기때 욕은 커녕 남의 물건을 훔쳐본적도 없다 했는데 저런 사춘기가 온 자식이면 부모로서 현타가 올만한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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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22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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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진짜 교육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될거같아요ㅜ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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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중학교 교사인데 임용 되고나서 출산에 대해 회의적이게 된 2000% 현실임..
애기 낳아서 너무 예쁘다고 말하는 사람들 공통점은 그 아이가 다 초등학생 이하라는 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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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사춘기라 그렇겠지요 성인되면 괜찮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원래 효도는 7살까지 하는거래요 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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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에휴....내 14살 여자 사촌동생도 요새 사춘기와서 숙모 엄청 힘들게하는데...ㅜㅜㅜ공감되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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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아버지가 사랑이 부족한느낌?
아들은 욕설부분은 심했지만 보편적인 사춘기 소년이고 이시기에 부모의 교감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저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자식도 다 느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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