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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에게 눈과 뇌를 뽑힌 여기자의 사연 | 인스티즈

빅토리아 로시냐(Victoria Roshchyna, Вікторія Рощина).

 

1996년 우크라이나 공화국 자포리자 주 태생.

10대부터 저널 활동을 시작하여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해왔고 주로 법원과 범죄 관련 내용을 취재해왔습니다.

 

) 러시아군에게 구금당해 컴퓨터와 카메라를 약탈당하는 것으로 러시아군과의 악연이 시작됐습니다.

 

다행히 탈출엔 성공했으나 11일에 또다시 베르댠스크에서 10일간 구금되고 러시아군이 자신을 구해줬다는 선전 영상물 제작에 이용된 뒤에야 석방되었으나 그럼에도 전선 취재를 계속 시도하였습니다.

2023년 전까지는요.

 

러시아군에게 눈과 뇌를 뽑힌 여기자의 사연 | 인스티즈



(2023년 8월 시점 전황도)

 

2023년 7월 25일, 빅토리아는 라트비아 국경을 넘어 러시아 점령지 잠입 취재에 도전하고자 검문소를 통과했습니다.

마지막 연락은 8월 3일 가족에게 국경을 무사히 통과했다고 전한 메시지였습니다.

이후 그녀는 실종되었고(8월 22일에 베르댠스크에서 현지 정보책과 접선하여 멜리토폴로 향한 정황이 있음), 모든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러시아군에게 눈과 뇌를 뽑힌 여기자의 사연 | 인스티즈


다시 또 해가 바뀐 2025년 2월, 러시아는 "신원 미상, 남성"이라는 인식표가 붙은 심각하게 훼손된 시신을 우크라이나로 전달합니다.

빅토리아는 끔찍하게 고문당하고 장기를 적출당한 시체로 돌아왔습니다.

 

전기고문으로 화상을 입었고 갈비뼈는 부러졌으며 머리와 둔부는 폭행 흔적이 가득했고 목졸림으로 인한 설골 골절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두 눈과 뇌를 뽑혔습니다.

일부 장기의 적출 역시 부검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정황을 확인해보자면, 그녀는 멜리토폴로 이동하던 중 러시아군에 의해 구금당했습니다.

멜리토폴 구치소에 구금되었던 그녀는 24년 3월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의 타간로크(Taganrog) 구치소로 이감됐습니다.

이곳은 우크라이나인 전쟁 포로와 구금 민간인을 일상적으로 잔혹하게 고문하는 시설이라는 소문이 가득하여 이전부터 악명이 높은 시설이었습니다.

 

 

https://rsf.org/en/declared-dead-russia-rsf-reveals-brutal-reality-victoria-roshchyna-s-last-months-captivity

 

국경없는 기자회 RSF는 빅토리아 로시냐 사건에 대한 조사에 나선 뒤, 현지 목격자와 수감 이력이 있는 다른 포로 및 구금자들의 증언을 모아 그녀가 당한 자세한 정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수감자들은 일상적이고 규칙적인 체계화된 구타를 당해야했고 이 과정에서 어떠한 식량이나 물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사망 당시 빅토리아의 몸무게는 30kg에 불과하였는데 이것이 구치소의 환경을 짐작하게 합니다.

 

빅토리아는 실종 1년째였던 24년 8월에 단 5분의 전화 통화를 허락받아 가족에게 가까스로 연락할 수 있었는데,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9월에 포로 교환으로 석방될 수도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로 미루어보아 그녀는 포로 교환을 위해 모스크바로 이감되던 중 쇠약해진 몸이 더는 버텨내지 못하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사망을 통보해온 것은 10월이었는데, 러시아가 주장한 사망일은 9월 19일입니다.

이 간극의 발생 이유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또한 시신을 인계도 이듬해 2월에나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사망 통보까진 3주일의 간극이 발생했고 이후 시신 인계까지도 추가로 4개월이 소요되었다는 것인데,

뇌와 안구 및 장기의 적출은 이 기간동안 이루어졌을 수 있습니다.

이후 심각하게 훼손된 시신은 남성 시신으로 위장되어 전사자 시신 전달에 섞여 마지막 시신으로 전해졌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시신의 훼손 정도가 너무 심하여 정확한 사인을 알아내는 건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올해 4월에 자세히 보도되었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RSF), 국제여성미디어재단(IWMF), 언론인보호위원회(CPJ)는 이것을 언론을 향한 러시아의 공격이자 전쟁 범죄로 규정하고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유엔 인권 이사회(UN Human Rights Council)는 저번달 10월에 공식적으로 러시아 당국에 빅토리아 로시냐 기자의 사망에 대한 확인을 요구하였으나 러시아는 현재까지 이를 묵살하고 있습니다.

 

유럽 언론 자유 파트너 그룹(MFRR)은 언론인 살해에 대한 면책에 대해 범죄를 저지르는 자들에겐 분명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러시아군에게 눈과 뇌를 뽑힌 여기자의 사연 | 인스티즈


(올해 11월 5일 시점 전황도)

빅토리아 로시냐가 잠입 취재에 나선 이유였던 러시아군 점령지 내부 상황에 대한 취재는 현재까지도 위험성 탓에 시도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우리가 알 길은 제한적입니다.

 

 

와 뇌는 왜 뽑는 거임;; 다른 곳이야 장기 이식용으로 팔아 먹으려고 뽑는다 쳐도

 

뇌에는 구타, 머리 외상 등의 충격으로 인한 손상이 남습니다
빅토리아는 뇌와 안구 그리고 후두 일부가 적출돼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머리 외상과 목졸림에 대한 흔적을 찾기 힘들어지고 부검에서 사인 추정을 어렵게 만들죠
이에 따라 러시아는 빅토리아가 외상으로 사망한 게 아닌 심부전처럼 자연적인 현상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할 수 있게 되고요.

 

일단 가장 말이 되는 추측은 머리 외상으로 인한 흔적 같은 게 남아있는 뇌를 적출해서 사인 추정을 어렵게 만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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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끔찍하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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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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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러시아는 참 옛날부터 잔인하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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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ㅠ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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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러중북 저쪽 진영은 진짜 인류악이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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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에휴..
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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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개자식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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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아동강간같은 강력범죄도 있을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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