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아내는 독박육아중이 아니라는 남편

 

 

 

여시들 일단 키보드에서 손 떼세요.

캠다운.

 

 

 

일란성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부부

남편은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6시반에 출근하고

아내는 독박육아 중이라고함

 

공감하는 다른부부 아내분.

 

 

 

쌍둥이라 돌봄 선생님 구하기도 어려워서

육아휴직 쓰라고 했는데 남편이 퇴사해버려서 속상했다고함.

(미리 말하자면 육아휴직 쓰면 달에 월급이 200이 줄어서 못 쓰겠다는 거고,

퇴사하고 쉬는게 아니고 바로 이직해서 일하는 중임)

 

아내가 생각하는 남편의 첫 번째 문제점은 육아 분담 의지가 없다는 것.

 

 

 

그리고 남편 입장이 나옴.

 

 

 

회사 거리가 꽤 돼서 6시반에 출근해서 8시에 퇴근하는 남편.

 

 

 

퇴근해서 손씻고 바로 아이 밥 먹이러 식탁으로 감.

 

 

애가 둘이라 두 배..

아내가 말하길 애들이 아빠를 찾긴 찾는다고 함.

 

 

 

아내는 독박육아 중이 아니라는 남편.

다들 아니.. 남편이 퇴근하면 아내가 쉴수도 있지 함.

 

 

여기서 발견된 새로운 사실.

아내의 어머님이 상주하면서 월-금 아이를 같이 케어해주심.

 

 

친정엄마가 상주해있는데 독박육아는 아니라는 서장훈.

 

 

쉴드치던 아내측 가사조사관 박하선 당황.

 

 

독박육아에 공감중이다가 당황한 다른 부부 아내.

 

 

? 밥 언제 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 진짜 찐으로 과몰입하심 ㅠㅠㅋㅋㅋㅋ

 

 

 

 

주로 지시를 많이하는 편.

 

 

 

 

그래도 영상 보고 반성함.

 

 

 

유모차 접고 펴는 법을 모른다고 함.

 

 

((((((((((박하선)))))))))))

 

 

 

오늘도 장훈이는 성대결절과 한 걸음 가까워집니다.

 

 

 

 

물음표 행렬.

 

 

 

수습.

 

 

아내가

남편이 카메라가 있어서 평소보다 화를 잘 안 내서 자극시키려고 일부러 더 시비 걸었다고함.

 

 

 

욕하고 문 잠그고 들어가는 남편.

 

 

 

지쳐버린 다른 부부...

힐링....커플이시죠?... 제발요....

 

 

 

싸우다가 새벽 한시에 근처 CU가서 저녁먹고

6시에 다시 출근해야되는 남편.

이 영상 보고 아내도 마음아파 함.

 

 

 

무튼... 상황이 이렇다보니

남편은 디멘터한테 흡입된 수준으로 살 빠짐;;

 

 

 

일반인이니 댓글 조심히

 

 

 

 

 

 

 

[익인1]

예전꺼네용ㅋㅋ

[익인2]

서장훈 씨 사리 생기겠어요

[익인4]

하.... 답답하다 정말

[익인5]

아 걱정부부 진짜 레전드

[익인6]

와

[익인7]

솔직히 이런것만 보면 무조건 본인 독박육아 한다 외치는 사람들 중에 메타인지 안 되는 사람도 꽤 많은 것 같음
객관적으로 보면 독박육아인가?? 싶은 상황인데도 괜히 쓴소리 하기 싫어서 다른사람들이 암말안하는걸 진짜 본인말에 동의하는줄알고...

[익인8]

어후

[익인8]

저런.....분들이...독박육아 타령하니까 인식이 안좋아지지

[익인9]

나르

[익인10]

지밖에 모르는 사람은 결혼하면 안됨

[익인11]

와

[익인12]

이게 독박육아임?

[익인13]

애들이 불쌍하다 부부는 서로 선택한 거라지만

[익인14]

아이고

[익인15]

남편 살 저만큼 빠진 것만 봐도...ㅋㅋㅋㅋㅋ 여자분이 들들 볶아대는데 남자분이 욕할만하더라ㅠ 저거 보면서 엄청 속 터졌었음 ㅠ

[익인16]

와 심하다 진짜

[익인18]

저 부부는 와이프 분이 남편 쪽 유전병(피부) 때문에 애들 병원 계에에에속 찾아다니고 남편 들들 볶고 이런 것도 레전드 였어요.. 쿠팡이츠 컴플레인 미친듯이 걸고..

근데 남편 분이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계속 같이 잘 해보겠다고 하셨던걸로 기억... 방송보고 남편께 고마워하면서 사시기를

[익인19]

그냥 일시켜야됨 서로일하자 돈으로 때워

[익인20]

어린이집 보내고 출근하는게 나음 ㅜ

[익인21]

이숙캠 전편 다 챙겨봤지만 레전드임 진짜루....

[익인22]

가스라이팅이네, 쌍둥이 낳아서 힘들걸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까 노력해본적도 없으면서 혼자 고생한다는 프레임에 스스로 갇혀있는거....

[익인23]

얼굴 몰골만 봐도.. 남편은 진짜 죄송한데 어디 강제노역 끌려가서 하는 사람같네요

[익인24]

복에 겨웠네…진짜 독박하는 사람들이 보면 눈물나것네 ㅎ… 그렇게 독박같으면 어린이집 보내고 자기 일 찾아 하는게 맞음…어린이집 갈 시기인데 안보내면서 독박이니 뭐니 이러면 답도 없지…;;

[익인25]

저 아내는 정신 차렸으려나? 절대 안변할듯;

[익인26]

ㅋㅋㅋㅋㅋㅋ심지어 저게 저 여성분의 메인 문제점도아니었던거 같은데... 막 상담원이름물어보고 폭언하고 그분아니신가여..

[익인27]

건강염려증도 있어서 쌍둥이들 괜찮다는데 맨날 병원 가시고 남편한테 잇는줄도 몰랏던 피부유전병?이 쌍둥이들한테 발견되니까 사기결혼 어쩌고 하면서 소리치던데 와

[익인28]

와..... 어...좀 심각한듯..

[익인29]

...

[익인30]

독박육아는 이상항에 쓰는 말이 아닌데...

[익인31]

얼굴이 익숙하다 했더니 음식 사진에 계란후라이 두갠데 없다고 전화해서 상담사 성함이 뭐에요? 한 사람이넼ㅋㅋㅋㅋ자기만 불쌍하고 자기는 매우 똑똑하며 육아 잘하고 있는줄 아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