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댓글창 살벌한 애인에게 한우사준 뒤 반응..JPG

[익인250]

소화제 먹을 만큼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는 소리아님..?

[익인250]

근데 꽈배기 부분보니까 평상시에도 비꼬면서 얘기하는 게 있나봄

[익인251]

소화제 먹고 이제 괜찮아졌네 라는 말 자체가 당연히 체했다는 말인데 사준 입장에서 띠용 하지ㅋㅋㅋㅋ

[익인252]

근데 소화제 얘기를 굳이 왜 한거임
사준 사람한텐 그냥 너무 잘먹었다만 말해도 부족할판에 심지어 한운디

[익인253]

자기 덕분에 10년은 한우 안먹어도 되겠어 고마워 이렇게 얘기했음 얼마나 좋냐… 내 돈 써서 한우 먹여놨더니 소화제 타령에 어제 꽈배기도 먹었어? 이러는 애랑 왜 사귐ㅋㅋㅋ

[익인254]

걍 얼마나 돼지처럼 먹엇나 싶음ㅋㅋㅋㅋㅋㅋㅋ 꽈배기 이러면서 비꼬는거보면 사주기도 아까운 인간임

[익인255]

개주작같은데 이게 토론거리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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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7]

이게 맞다 열낼거 없고 걍 이렇게 말하면 됨

[익인258]

사준다고 뭘 얼마나 먹었길래 소화제까지 먹었으며
저걸 또 사준사람한테 얘기하는 꼴이며ㅜ
걍 다 싫음

[익인260]

끼리끼리 잘 만났네 왼쪽은 밥 사준 사람한테 굳이굳이 비꼰 잘못 오른쪽은 분수에 안맞게 비싼 밥 사준 잘못

[익인262]

오른쪽 같이 예민함 정병 수준으로 미친 사람이랑은 진짜 친구 못함 ㅋㅋㅋㅋ 저말이 왜 꼬아보이는지 전혀 모르겠고, 설령 무례해서? 경솔해서? 기분 나쁘다 해도 배부르게 먹었으면 고맙다고해 짜샤 정도로 넘겨도 될일 혼자 기분 개쳐나빠하고 싸우자는 건 사회성 문제임

[익인262]

왼쪽 말이 ㅋㅋㅋ 비꼬는 걸로 보이는 사람들은 진짜 병원 가라. (표현이 잘못되었다, 경솔하다, 무례한 말투다 하는 의견엔 일부 공감하는데 비꼰거로 보이는 건 진짜 정신병임)

[익인263]

꽈배기 때매 평소에 어케 햇는지 알 거 같음

[익인264]

꽈배기로 도긴개긴임을 알았다

[익인265]

2

[익인266]

여자가 개예민함

[익인268]

사줬는데 저런 소리 들으면 다신 안사주고싶지
꽈배기래 진짜 웃기다

[익인270]

남자도 그닥 상대방 기분좋게 말하는 법을 모르는거같고 여자는 너무 예민함ㅋㅋ 서로 궁합이 너무 안좋네ㅎ 아 너무 잘먹어서 어제 소화제까지 먹었어 네 덕분에 10년은 한우 안먹어도 되겠다ㅋㅋ 고마워 이정도로만 얘기했어도 상대방이 전혀 오해할 일도 기분나쁠일도 없지

[익인271]

개 예민하네

[익인272]

말을 좀 원래 비꼬면서 했나봄

[익인273]

소고기라고 엄청 먹어댔구만 좀 정떨 ㅋㅋㅋ

[익인274]

남자가 평소에 비꼬는 화법 쓰고 식탐도 좀 있었고 그랬으면 기분나쁠듯

[익인275]

평소에 비꼬기화법 쓰나보네 꽈배기..ㅋㅋ

[익인276]

아니 그만큼 많이 먹었다이거지.....

[익인277]

아 진짜 개싫음,,

[익인278]

꽈배기때매 어쩌다가 저렇게 들었지를 알게됨

[익인279]

여친이 정병임

[익인280]

예민한건가?
와 너무 잘 먹어서 체할듯~ 이 아니고
내가 사준 음식 먹고 실제로 약을 먹었다는거 아닌가
이제야 괜찮아졌네라는게 지금까지 고생했다는거잖아
굳이 왜말하나 싶긴 한데
다신 안사주고 싶을 것 같기도하고

[익인280]

위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괜찮아졌네 라는 말이 있는거 보면
아프다고 어필한 거 아닌가? 그럼 짜증날 것 같은데

[익인281]

근데 남친이 넘 오바한다
글만봐도 오바가 넘친다

[익인282]

여친 불쌍하다 한우 사주고도 소화제 소리나 듣고 거기다가 댓글로도 예민하다는 얘기까지 듣네... 아니 상식적으로 좋은 거 얻어먹었으면 고맙다는 얘기만 해도 모자랄 판에 뭐 체했다 속 안 좋다 이런 부정적인 얘기는 안 하는 게 예의 아님?

[익인283]

고맙다는 말을 덧붙여 썼으면 잘 전달됐을 텐데 너무 짧게 썼음 근데 나는 저거 보고 덕분에 진짜 많이 먹었다로 해석돼서 예민한 부분도 있다고 느껴짐 저것만 봐서는 평소에 어땠는지 모르니까..

[익인285]

남의 돈이라고 배부른데도 꾸역꾸역 먹어서 소화제 찾았다는 점이 열받음

[익인286]

그냥 남자가 소고기땜에 언칠정도로 많이 먹고 소화제 먹은게 짜친다 식욕 쩔어보임 얼마나 먹어댔으면 소화제까지 먹냐 한탕주의야?

[익인287]

소화제 먹었다고만 했음 욕먹을 만한데 10년은 안 먹어도 되겠다는 거에서 맛있게 먹었다는 뜻 같긴 하네.. 첨엔 여친이 예민하게 받아들인 거 같은데 바로 꽈배기 꺼내는 거 보면.. 둘이 어지간히 안 맞는 듯 여친은 한 마디 한 마디에 예민하고 남친은 지나치게 무던해서 여친 스트레스 받기 딱 좋은... 여친 꼭 나보는 거 같다 허허

[익인288]

소화제까진 그럴수있는데 꽈배기 어쩌구 하는거에서 평소에 말 어떻게 했을지 알겠음...

[익인289]

이건 단편적으로 봐서는 안될것같긴한데 완전 벗겨먹으려는 심산으로 평소보다 과하게 먹고 체해서 잘먹었다 고마워가 아닌 소화제 먹었다고 하면 여자가 당연히 기분이 안 좋을 수 있다 생각

[익인290]

?? 저것만 보면 여자가 예민한데..

[익인291]

개예민하다 진짜

[익인291]

그리고 둘다 말좀...제발

[익인292]

같은 말도 와 너무 맛있어서 너무 많이 먹었나봐 소화제 먹을 정도야 이런식으로 표현하는 거라 읽는 사람이 느낌이 다를 순 있을듯
말이 아니라 문자라서 생기는 폐해…ㅠ

[익인293]

그냥 잘먹었어 정도로만 말해주면되지...
담엔 안사줄듯

[익인294]

꽈배기...ㅋㅋㅋ

[익인295]

꽈배기에서 엥함

[익인296]

오른쪽이 개예민한데 ㅋㅋㅋㅋ

[익인297]

돈 들여서 한우 맛있게 먹여놨더니 체해서 소화제 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어야한다니 다음부터 절대 맛있는거 안 사줄듯 걍 좀 체한거 같으면 집 가서 혼자 알아서 소화제 먹고 톡으로는 그냥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고만 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소고기 사준다니까 지가 조절 못해서 체해놓고 돈 쓴 사람 기분 좀 그렇게 저런걸 이야기 하는지 이해가 안 감,,,

[익인297]

체한건 여자가 소고기를 사줘서 체한게 아니라 본인이 정도를 모르고 먹어서 그런거 아니겠어요...?

[익인298]

분명 저거 카톡 말고 사주는 당일 먹으면서도 얄밉게 행동한게 있을거임
사주는거라고 무리해서 엄청 먹었다거나 그러고 소화안된다, 체했다며 소화제까지 먹고 꽈배기 발언까지..ㅋㅋㅋㅋㅋㅋ
그냥... 짜침

[익인299]

여자가 개예민함

[익인300]

내 애인이라 생각하면 ㅋㅋㅋㅋ그렇게 맛있게 먹었어? 하고 말 거 같은데 평소 행실이 중요할듯

[익인301]

둘 다 도긴개긴임
평상시에 어떤식으로 대화하는지 알 것 같음

[익인302]

예민함... 진짜 힘들다

[익인303]

아 짜증나 걍 꺼져라

[익인304]

여친이 좀 예민했다 싶긴한데... 근데 별개로 꽈배기도 먹었나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

[익인305]

다른 건 모르겠고 소화제 이야기가 굳이 싶음 이후에 덧붙인 꽈배기도

[익인306]

한턱낸다고 평소보다 좀 더 기분내서 사줬는데 사준사람 기분 망치게 왜 체해가지고 아픈 걸 전달까지 하고 있지 눈치가 전혀 없구나

[익인242]

체했다고 한적없는데

[익인306]

소화제먹었다=체했다 아님? 뒷말이 이제 괜찮아졌다니깐 두통치통에 소화제 먹은 건 아닐거 아냐 이걸 답글을 다는 게 맞나 고민했다

[익인242]

뭐래 과식하면 소화제먹기도 하는거짘ㅋ

[익인306]

응 많이 먹어라

[익인242]

306에게
할말없으니까 꼬투리 잡는거 추잡스럽넼ㅋㅋㅋㅋ

[익인306]

242에게
아유 상종을 말자

[익인242]

306에게
응 상종 안할거면 답글좀 안달면 안될까? 소름끼쳐서^^

[익인307]

애인이 좋은 뜻으로 사줬는데
몸이 안 좋단 식의 이야기는
기분 안 좋을 거 같아서 아프더라도 조심할 듯
게다가 상대가 기분 나쁘다는데
꽈배기 먹었다는 둥
상대방 예민한 사람 만드는 거 별로
나쁜 의도는 아닐지라도
상대에 대한 배려 없고 눈치 없는 사람이라 생각 들어서
마음 좀 식는데

[익인308]

남친 걍 그런가보다 싶었다가도 꽈배기 너무 정떨임

[익인309]

여자가 예민.....

[익인310]

그냥.. 많이 먹어서 얹혔나보다 생각 드는데

[익인310]

뭔가 둘 다 급발진 잘할 것 같음
여자가 예민하게 나온 사례는 맞는데 그에 대한 대답 뉘앙스도 뭔가 버릇대로 나온 말 같아서 ㅋㅋㅋ

[익인311]

서로 캥기는게 잇응께 받아드리는게 다른 듯..?

[익인311]

암것도 모르는 제3자가 볼때는 그냥 그만 배부르게 먹어서 소화제 먹엇다 이걸로 보임

[익인312]

뭔가 나는 속 괜찮냐고 걱정할것 같은디 암튼 베이스가 고맙다는거 아님?
근데 사람마다 해석의 차이가 있어보이고 굳이 저렇게 말 안할듯.

[익인313]

나만 괜찮은가...? 이제 그럼 돼지만 먹여야겠다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익인314]

10년치 꾸역꾸역 먹엇다는 걸로 보여서 별로 좋아보이진 않음

[익인315]

그만큼 많이 잘먹었다 아닌가 예민하네

[익인316]

소화제 먹을만큼 많이 먹었다는건데 대체 어디가 삔또 상해 ㅋㅋㅋ

[익인318]

바로 꽈배기 드립 나오는 거 보니까 평소에도 저런 말다툼 꽤나 했을 것 같음

[익인319]

왼쪽이 말을 뒤지게 못 하는데
저걸 좋게 말하려면 오늘 자기가 사줘서 덕분에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근데 너무 많이 먹었나 봐 ㅜㅜ 체해서 소화제 먹었네 그래도 이제는 괜차늠 ㅎㅎ 휴 진짜 알차게 먹어서 10년 먹을 소고기까지 내가 다 먹어치운 듯 오늘 사줘서 고마워 라고 했으면 기분 안 나빠했겠지

[익인320]

꽈배기보니까 평소 말투가 글자를 글자 그대로 못받아들이게하는 말투였을것같아서 오른쪽 이해됨

[익인321]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나 봐요.. 상대에서 눈치 주는 말이 문제인지 모르는 걸 보면. 보통 저런 화법, 말투면 주변에 사람 없을텐데.. 본인 상사에게도 똑같이 말하나?

[익인323]

소화제 발언 ㄹㅈㄷ네 사준 사람 앞에서 저런 얘기 하는 거 아님… 이거 이해 못하면 주변에 진짜 둔한 사람만 있는 거임

[익인323]

회사 회식 끝나고 아 맛있는데 소화제 먹어야겠네요 하면 누구라도 쟤 사회성 없네 하지 않을까? 이걸 모르는 사람이 많은 사회라 주변에 한숨 나오는 인간들이 많은 거구나…

[익인324]

기분나쁜거 전혀모르겠는데 댓보니 내가 이상한가 싶네 ㅋㅋㅋ

[익인326]

이게 왜 기분나쁘지.. 진짜 얼마나 꼬여있는거야

[익인327]

ㄹㅇ 문제없음 이건 여자가 예민함

[익인328]

소화제 먹었다는 말을 굳이 왜 해 그냥 맛있게 잘 먹었어 10년은 안 먹어도 되겠다 이렇게만 말하면 되지

[익인330]

졸라 예민하지. si pal 이게 왜 논란이야.

[익인331]

저것만 봤을땐 여자가 개예민한데 걍 배터지게 먹어서 소화제 먹을 정도로 잘 먹었다는 뜻아닌가? 난 그렇게 읽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