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처럼 정병걸리기 쉬운 나라에서 왜 꾸역꾸역 애를 쳐낳을까

같은 글 댓글은 아닌데 그냥
기혼들 애낳는 마인드 딱 이거

[익인1]

번식욕이라는거 참 신기함
애낳고 가정을 꾸리는게 꿈이어본적이 없음

[익인44]

2

[익인49]

짐승같은말임 번식욕 ㄹㅇ ㅋ

[익인114]

ㄹㅇ미개함

[익인95]

3

[익인103]

444

[익인107]

55

[익인2]

한국만 애 낳는것도 아니고 모두가 하는걸 왜 한국한정으로 놓고 까? 이런 정병은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문제임 어느나라에서도 적응못하고 살테니까

[익인50]

2222

[익인99]

333

[익인3]

저거 다 겪고도 정병없고 행복해서 낳고 싶음
사는 거 자체가 행복이고 즐거운 사람도 있어요
다들 본인처럼 정병갖고 살진 않아요ㅋㅋㅋㅋ 비대해진 자기연민 같다…

[익인4]

낳고 싶다는 생각이 애초에 자기 이기심이고 욕심임..

[익인5]

공기질 훨씬 구리고 계급제까지 남아있고 살기 훨씬 힘든 인도가 출생율 개높은거 모르나..?

[익인6]

말하는 꼬라지 진짜 싫다.. 욕지거리 하고

[익인7]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진 마시길
애 낳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이상한 취급말고

[익인8]

애 낳을 생각은 없는데(현재 내삶이 즐거워서 바꾸기 싫음) 저 글은 너무 부정적인듯.. 정신적으로 힘든가봄.

[익인9]

사람굶기고 먹을것도 없는 교육인프라도 병원도 이동도 제한된 나라에서도 애낳는데..? ’모르겠고 난 차별받고 앞으로 나올애들불쌍해‘ 마인드 어쩌라는거지 짜증남

[익인10]

본인이 모든걸 알고있다는 듯한 오만함

[익인12]

글쓴 본인이 제일 정병 심해보이고 본인같은 사람들만 좀 나가줘도 한국 살기 좋을 것 같은데?

[익인14]

다른 사람이 인생을 살며 선택한 일일 뿐인데 자기가 무슨 권한이 있다고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익인15]

뭐 출산하지말라는 글 중에 저런식으로 태어날 애가 살아갈 미래 어쩌구 하는애들도 나름 이타적인 시선인듯
난 걍 임신하면 허리아파? 으아아악 싫어!!!!! 하고 생각 끝임 내 아이의 미래같은건 관심도없음

[익인16]

꾸역꾸역 낳는 거 보기 싫으면 한국 떠

[익인17]

본인이 경험한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편협함으로 밖에 안보임… 한국에서도 누군가는 부모에게 사랑받고 최대한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른들이 있는 세상을 모르고 살았다는 안타까운 생각도 들긴함

[익인18]

저검 기혼혐오가 아니라 기혼열등감....신포도 쩌네

[익인19]

우리나라 단점만 써놔서 그렇지 장점도 많은데

[익인20]

번식욕이 왜 욕구인지 사실 몰겠슨…

[익인22]

우리나라정도면 그래도 키울만함

[익인23]

자기주관대로 낳고싶으면 낳고 아니면 안낳는거지 낳는다고 뭐라할 이유있나
딩크꼽주는거랑 뭐가다름

[익인24]

저 글쓴이가 젤 정병같음

[익인25]

ㅋㅋㅋㅋㅋㅋㅋ 중2병 늦게 왔나

[익인26]

맞말인데

[익인27]

내 나라니까 제일 편하니까

[익인28]

으잉 충분히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도 많은디요

[익인29]

그래그래

[익인30]

진짜 글쓴사람이 제일 정병심한거 같은데?

[익인31]

세상을 모두부정적으로보는시선.. 본인이살기 팍팍한가보네..

[익인32]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애낳고도 행복하게 잘사는데

[익인34]

공기질 나쁘다는 건 재작년까지만 해도 ㅇㅈ 이었는데 기후가 돌아버려서 중국미세먼지가 지들쪽으로만 가가지고 작년부턴 나름 괜찮아짐
글고 정병은 남 눈치 보는게 크게 차지한다고 생각해서 눈치 보는 거만 극복하면 아무 문제없음

[익인36]

미혼인디 글쓴이는 정병 없는 세상도 있다는 걸 모르는걸까? 본인이 그렇게 느낀다고 다 그런건 아닌데. 행복하고 살만하니까 낳겠지…

[익인37]

이건 뭐 그냥 맥락도없는 기혼혐오라 할말이없네

[익인38]

맞말이구만 뭘 솔직히 돈만 많으면 여기서 절대 안키우지 ㅋㅋㅋ

[익인49]

ㅌㅌㅌㅌㅋㅋㅋㅋㄹㅇ

[익인93]

ㄹㅇ

[익인100]

ㄹㅇ재벌,연예인들 한국국적 주기 싫어서 원정출산 가고 더 여유있는 집안은 미국, 하와이에서 자식들 키우더라

[익인106]

ㄹㅇ 돈많은 사람들 괜히 다 나가는거 아님...

[익인39]

정상적인사람도 많아

[익인40]

본인이랑 같은 길 안간다고 저렇게까지 구구절절 쓰는게 ㄹㅇ 정병같은데..

[익인41]

번식욕이 자연스럽게 생기는게 신기하다 난 자식이 생긴다해도 난 안닮았음좋겠어ㅠ..

[익인42]

본인이 갖지 못한 행복이라 저렇게 후려치는건가… 그냥 알아서들 살게 냅두면 안되나. 저런 인간 하나 하나가 많아지면서 이꼬라지 나는건데?

[익인43]

너가 나가

[익인45]

사람은 왜 아이를 낳고 싶어할까? 라는 질문도 아니고 한국처럼 정병오기 쉬운 나라라고 해서 나쁜 점만 써놓으면 공감 못받지.. 미국한국 다 살아봤는데 솔직히 요샌 한국이 나음..

[익인46]

왜 저러지? 싫으면 보통 무관심하고 말지 않나? 부러워서그런건가? 저렇게 생각하는게 좀 불쌍하다..

[익인47]

니인생은 니인생 내인생은 내인생
남의 인생에 대해 말이 많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49]

ㅠㅠㅠㅠㅠㅁㅈ

[익인50]

저런 글 쓴다는거 자체가 정병자임

[익인51]

외국가면 다를거 같음?

[익인52]

우리나라처럼 애키우기 좋은나라가 얼마나된다고

[익인54]

사회의 어두운 면만 나열하면 유럽이고 미국이고 애 낳을 만한 데가 어딨어 그냥 인류 멸종해야지 저런 애들은 좋은 세상을 만들 생각은 하지도 않음 그렇게 엉망진창인 나라에서 왜 사냐

[익인55]

사랑하는사람 만나 가정이루고 살고싶은게
인간 본능 맞지
동물도 가족만들어 집단으로 사는데..
동물 아닌 인간도 있나?

[익인56]

피해망상 정신병..

[익인57]

저런 정병 애들 말 일일이 다 들어주니까 비정상적인 것들이 판치는 거임

[익인58]

저런애들이 남자로 태어났으면 ㅇㅂㅍㅋ 하면서 여혐글 싸지르는거지ㅋㅋㅋㅋ

[익인59]

너무 혐오를 조장하는 글 같음

[익인60]

맞말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이 세상엔 단점만 있는게 아님

[익인61]

글쓴 본인이 정병이라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이는가봄

[익인62]

어짜피 저런 사람이라면 다른나라 간다고 애낳는거 아니잖아? 자기 도태되었다고 남에게 동물이니 뭐니 하는거 보면 도태된 니가 할말은 아니 잖아라고 쏴주고 싶음

[익인63]

딱히 이 나라에서 자식을 키우고 싶진 않음

[익인65]

가정꾸리는 게 어떻게 번식욕이냐 ㅋㅋ
번식욕은 성욕에서 끝나는 거고, 자손을 남기겠다의 의미보단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목표인 건데
사회생활 안해본 티 팍팍 나네.. 주변에서도 애 가지기 전에 얼마나 심사숙고하고 계획해서 갖는데

[익인66]

말투 혐오스럽네 참.. 그럼 낳지 말고 혼자 사세요

[익인67]

너랑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그 ㅅㅏ람들을 다 잘못 된거라고 하는 게 더 잘못 된 거 아님..? 네 미래에도 그러지 않을거라는 보장은 있고? 미래에 니가 쓴 글이 이해 안될 때가 있을거임. 5년 뒤에 다시 와봐. 그때 네가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 낳고 살고 있을지.

[익인68]

진짜 궁금한게 그럼 어느정도 수준이어야지 애낳아도 되는거임? 집1채 차1대 연봉1억이상 양가 넉넉 이정도 되어야지만 결혼해서 애낳아도 되는거임? 진짜 저 글 쓴 사람도 정병걸려보여 ㅠㅠㅠㅠㅠ

[익인69]

근데 저정도 정병이 있으면 애 안 낳는게 본인에게도 아이에게도 사회에게도 이롭긴 함..

[익인70]

또 그 커뮤임? 쟤들은 거울부터 보고 살았으면ㅋㅋㅋ

[익인71]

그런데 저런 친구들은 뭐 어느나라 가면 낳고싶어질것 같은거야..?

[익인72]

그래도 아기 낳아서 나름의 행복을 찾아 사는 사람들이 있어서 경제가 돌아가고 일자리가 생기고 그런거 아닌가? 굳이 자기와 삶의 가치관이 다르다고 다른 삶을 폄하할 필요가 뭐가 있음. 자기가 그걸로 무슨 피해를 받았다고 그런 혐오적인 말로 잘 살아가는 사람 피해를 주는건지.

[익인73]

진짜커뮤스러운글이네

[익인74]

애낳는 사람 뭐라하눈 것도 웃긴다
애낳아서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지들 인생인데
오히려 난 안낳을 건데 대신 많이 낳아줘서 다행같은데

[익인75]

자기 삶이 불행해서 그런가?
그래서 태어나는거 자체를 혐오하는듯

[익인76]

이런 글은 그저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익인77]

상처가 많나보다 글쓴이가

[익인81]

그냥 이렇게 생각해주는게 좋을듯 ㄹㅇ 사회는 냉정하게도 상대적인거더라 내가 불행하면 저들이 행복하고 내가 행복하면 저들이 불행하고 ..어제 죽도록 아프고 외로워도 내일은 살만하고 참 어려워 커뮤에 의지안하는것도

[익인78]

이렇게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관점도 필요하지만 진지하게 대답하면 모두가 불행하게 살지는 않으니까요 본인이 불행하다고 남들도 그런 것은 아님

[익인79]

공감해주는 몇몇 댓글들은 저 커뮤에서 온 사람들인가

[익인79]

나도 나 살기도 힘들어서 애 안(못)낳을 건데 사람마다 삶의 방식이 다 다른걸 굳이 혐오를 못해서 안달인걸 보면 참 불쌍하게 산다 싶음

[익인80]

말하는게 너무 천박함
인생에서 즐거운 게 하나도 없는 듯해서 안타깝네
근데 그 정병은 혼자 앓으세요 주변 행복하게 사는 사람까지 끌어들이지 말고

[익인82]

행복하게 자라고 여유 있는 사람들은 낳고 싶겠지

[익인83]

라라라라라랄 ~ 라랄ㄹ랄라라ㅏㄹ~ 저 칭구 사랑 받으면서 자라지 못했나 ..

[익인84]

태어나서 좋은일이 없는건 아닌데, 솔직히 미세먼지 경쟁사회 고령화 지구온난화 등등 때문에 요즘 태어나는 애들이 불쌍해 보이기는 해요.. 고생많이 하겠다 싶어서 ㅠ

[익인86]

2

[익인119]

33 이제는 AI와 싸워야되고..

[익인85]

본인이 행복하지 않다고 남들도 그럴거라 일반화 하지 말아줘~ 난 너무 행복하고 한국 살기 좋음.
그냥 너만 불행하고 너만 정병이라 생각하고, 잘사는 사람 조롱하지도 말고 혼자 살다가 조용히 가는게 모두에게 좋은것만 알아두었으면… (떠날때 뒷처리 해줄 사람과 돈은 남겨두고가길)

[익인87]

진짜 혐오도 독특하게하네. 지만 결혼안하고 안낳고 살면 그만이지 기혼자들 혐오에 애낳는거까지 혐오하네 왜 그러고 살아 진심?

[익인88]

가족의 따뜻함 소중함 고마움이라고는 모르는 불쌍한 집단.. 저런 인생을 살았고 앞으로 살아갈 안타까운 사람들ㅜㅜㅜㅜ

[익인89]

본인이 애 안낳고 해외가서 잘살면 되지 멀쩡히 한국에서 애낳고 잘사는 사람들까지 욕하는건 무슨 무례임

[익인90]

응 너 혼자살아

[익인91]

나도 이해 안됨

[익인92]

그냥 글쓴이가 정병농도가 짙은것같은데 솔직히 뭐 그럭저럭 살만함

[익인94]

낳기 싫으면 안낳으면 되지 지도 그런 나라에서 꾸역꾸역 태어나놓고 왜 애낳는 남갖고 난리여

[익인96]

난 그냥 애낳는 사람들은 자기 애가 행복할 세상이라고 생각하고 낳는건지가 궁금함...

[익인97]

극단적으로 말하는건 싫지만 요즘은 옛날에 비해 정도 많이 없어지고 좀 삭막해진거 같아서 아쉬움 그리고 그게 앞으로는 더더욱심해질거같아소 ..ㅠ 여즘은 학교에 학생들도 얼마 없다 그러고ㅠ정넘치던 시절에 아이 키우고싶은디 ... 글고 아이낳는다해도 그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면 참 어려움..

[익인98]

정상인들도 많아

[익인101]

기왕 태어난 거 좀 행복한 방향으로 살아라..

[익인102]

자기가 살아온 경험이 부정적이었으면 낳기 싫을테고 전반적으로 행복하고 즐거웠다면 저런 생각은 안들겠죠 뭐 다 자기 선택임

[익인104]

솔직히 내용은 공감해서 애낳을 생각 없는데 낳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진 않음 인간은 항상 그랬는걸..

[익인105]

근데 우리나라 정도면 솔직히 전세계 국가들중 중상위 이상 잘사는편인데 부정적인 것만 늘어놓아서 그렇지 긍정적인 부분도 찾아보면 있긴있지. 내 지인 중 외국인이 있는데 한국에 엄청 환상이 커서 한국살아보고 싶어하고 자기아이한테 한국어 과외시킴. 또 아시아권으로 이민간지 오래된 한국친구도 아마 향수병인지는 모르지만 맨날 맨날 한국찬양 한국인찬양해 한국사람들 똑똑하고 부지런해서 빠르게 발전해서 잘살게된거랑 뭐든지 편리한거, 자기 사는나라에 비해 치안 좋은거 등등.. 한국이 최고라고 맨날 그럼. 물론 더 선진국 사는 사람들은 생각이 다르겠지만, 이 세상이 정말 누가봐도 아이를 키우면 절대안되는 세상인가? 이건 그냥 각자 의견이 다 다른거지.. 세상사람이 다 저런 부정적 사고방식만 갖고있는 건 아닌거지 뭐. 글고 미국애들 운동마니하는거 그게 꼭 좋은게 아님 그냥 애들 행복을 위해 운동 시키는게 아니고 미국은 진짜 그런 운동,동아리활동 이런걸 다 따져서 대학가기 때문에 그게 아주 중요해서 그런거임 다 레슨 받으며 하는거라 돈 엄청 많이들고.. 우리처럼 그냥 공부 성적으로만 순위 매겨서 대학 가는게 어떻게보면 제일 공정하고 잡음 없고 제일 돈 덜드는 방법임

[익인108]

미국이 더 심한데.. 잘사는 동네는 부모님 차랑 집도 보는데ㅋㅋㅋㅋ 못살아도 봄

[익인108]

걍 우물안에 본인을 가두고 있는듯 걍 그럼 일하러 가던가 왤케 징징거림 가고싶은 나라 본인이 노력 좀해서 가라 진짜 한심하기 짝이없음ㅋㅋㅋ 저쪽 나라도 현실이고 여기도 현실임. 여기서 못사는 인간 저기서 잘사는 꼴 본적없음

[익인109]

아이 낳고 행복한 가정에서 사링하는 사람과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 말년에 친족 (나의 자손) 이 찾아줬으면 한다는 욕심이 있어서요.

보호자 동의서 같이 동의서 받아야할때나
급할때 연락할 번호 달라 했을때 없는거 보면
속으로 ‘어떻게 살았길래?‘라는 의문도
20대 초엔 들곤했어요.

[익인109]

개인적으로 결핍은 애정부분 (편애, 학대, 방임) 이고 물질은 썩잘난 편도 아니고 가고 싶었던 학원도 못갈 수준이었지만 애정이 더 고팠고 애정이 기준이었는데,

전에 상대는 애정도 애정이지만
찢어지게 가난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사람은 애정보다는
경제적인면을 중시해서
거의 낳지 말자는 식으로 하더라구요

자기 결핍으로 추구하는 방향이 다다르지 않을까요.

[익인110]

도대체 번식욕이 뭐임? ㅋㅋ 애낳고 싶어서 몸이 후끈후끈한가?

[익인111]

모든 사람들이 저런 정병을 가지고 세상을 혐오스럽게 보지않으니까요~ 멀쩡한 사람들은 잘 살고있고 애 낳아서도 행복하게 잘 살음

[익인112]

요즘세대에 아기 낳는 사람들보면 ㄹㅇ 신기하긴함 좁게는 취업, 고령화 넓게는 전쟁, 기후 어느하나 해결가능한게 없어보이는데 정말 내 아이를 위해 낳는걸까..? 앞으로 고생할게 뻔히 보여서 난 지금 이 나라, 이 시기에는 아이 안 낳고싶음 내 욕심인거같아

[익인113]

진짜 저런글싸고 거기에 동조하는 인생은 어떨까... 그럼 걍 죽지 왜 살아...? 아니 진심 궁금함.. 진짜 역대급 불쾌한 글인듯... ㅋㅋㅋㅋ 인생 살기 힘들수 있는데 저런식으로 남들 싸잡아서 짐승이니 뭐니 진짜 못배운거처럼 함부로 말하네.. 그렇게 따지고보면 본인들 부모부터가 잘못된거아님? 왜 낳았냐고 가서 따지지 그래

[익인115]

글쓴이는 커뮤에 갇혀서 한평생 살거같은 느낌

[익인116]

본인이 살아보니 행복하지않고 여유가 없으니 애를 낳아 키울 생각이 없다는건 이해해줄 수 있는데... 애 낳아서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몽총하고 이기적이다라는 생각은 참 오만하다

[익인117]

ㅅㅈㅎ 본문에 있는 거 다 신경안쓰고 ”닮은 아이 낳고싶어서“ 라는 이유가 진짴ㅋㅋㅋㅋ 어이가 없음 넉넉한 사람만 아이 낳는거 아닌데? 이러는 것도 너무 이기적이라서 화남 애 생각은 안하는건지 (당사자성 발언임 ^^)

[익인120]

나닮은아이낳으면 불행해? 아닐것같은데 난

[익인117]

아니 나 닮은 아이 낳으면 행복하지… 맥락을 잘못 읽은것같아 아이를 낳는거에 많은 이유를 고려해보지않고 그냥 <닮은 애가 낳고싶다> 이 말만 하니까 어이가 없지
어떻게 읽어야 나 닮은 아이 낳으면 불행하냐는 말이 나오지

[익인120]

아 그니까 저렇게 태어난 애가 불행하냐고
난 그게 이해가 안가서
나도 당사자성임 난 우리닮은 아기가 갖고싶었고 그걸위해 열심히 준비했어
아이를 위한 경제적인 준비나 이런 프라이빗한건 남들에게 굳이 말할필요 없는거고 가장 무난하게 댈 수있는 사유 아닌가
넉넉한 사람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나는 아이하나 사회인으로 키울만한 준비는 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기준에선 부족할수도 있겠지 머

[익인118]

같은 세상을 살고 있는데 다른 시야로 보고 있다는 게 참 신기해요. 고딩 때 야자하면서 선생님 몰래 보드게임하고 키득거리던 것도, 담 넘으면서 겨우 떡볶이 한 게 나눠 먹는 것도 재밌고 술 먹다 12시에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것도 좋고 직장인되고나서는 하고 싶은 수영도 자유롭게 배우고 물건 사고 집 앞에 바로 배송오는 것도 좋고... 자취하더라도 반찬 챙겨주는 엄마도 좋고 50대가 된 우리 엄마 아직 애처럼 보여 챙겨주는 할머니가 좋고 생각해보면 따수운 거 많아요. 자녀가 생긴다면 내가 느낀 좋은 것들을 느끼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서울 살면 ㅇㅈ 사람 많은게 성격더럽게 해... 이제 다시 지방내려와서 살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