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서윤이 막내 사원의 매력을 살리는 오피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하서윤이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가 11월 둘째 주 넷플릭스 TV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방영한 8회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4.7%를 기록하며 지난 6화에 이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극 중 하서윤은 영업 1팀의 막내 사원 ‘권송희’ 역으로 분해 실감나는 연기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그는 세대 갈등과 조직 내 미묘한 분위기를 세심한 눈빛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표현하며,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려고 애쓰는 인물의 면모를 깊이 있게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하서윤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권송희만의 개성과 감정을 섬세하게 보이게 하고 있다. 하서윤은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캐주얼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캐릭터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했다.
그는 모노톤 재킷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하고, 영업 1팀 막내 사원답게 다양한 컬러를 활용하여 러블리하고 발랄한 이미지도 자연스럽게 살렸다. 또한 그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에 헤드셋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여 캐릭터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강조했다.
주로 정장 셋업을 착용하는 ACT 기업의 분위기와 상반되는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하며, 캐릭터만의 통통 튀는 매력과 개성을 확실하게 드러내며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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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13/000136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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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