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복판에서 응급실 못 찾은 고교생…1시간 '뺑뺑이' 끝에 숨져부산 도심에서 고등학생을 태운 구급차가 소아과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결국 학생이 숨진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언론사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20일 오전 6시 17분쯤 부산의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