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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아이 제지했다고 항의... 무릎 꿇고 사과한 다이소 직원
다이소 매장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를 제지했던 직원이 고객의 항의에 무릎을 꿇고 사과한 사건이 알려져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아성다이소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전남의 한 다이소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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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성 고객은 “그래서 아까 제가 여기서 제지했다. 제지는 엄마가 한다”며 “직원이 뭔데요”라고 언성을 높였다.
여성 고객은 “뭔데 손님 아이한테 이리로 저리로 어? 일이나 하시지 계속 아이만 쳐다보고 계시고”라고 따졌다.
사건을 직접 목격했다는 네티즌은 “아이가 매장에서 뛰어다니고 있었고, 출입문 근처라 직원이 다칠까 봐 ‘뛰면 위험하다’는 식으로 말한 것 같다”며 “그런데 아이 엄마가 갑자기 화나서 소리 지르고 난리가 났다. 결국 직원이 무릎까지 꿇고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제지는 엄마가 한다 는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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