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9542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314

상상하는거 가정환경 때문도 있는 거 몰랐던 달글_오은영 박사 | 인스티즈
상상하는거 가정환경 때문도 있는 거 몰랐던 달글_오은영 박사 | 인스티즈
상상하는거 가정환경 때문도 있는 거 몰랐던 달글_오은영 박사 | 인스티즈
상상하는거 가정환경 때문도 있는 거 몰랐던 달글_오은영 박사 | 인스티즈
대표 사진
익인1
내친구같다.. 구체적으로 어떤 가정환경이 어떻게 영향을 준건지 알고싶네유
22일 전
대표 사진
익인2
파워n도 신기한데 저런 경우는 진짜 넘넘 신기하다
22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나네 ....
22일 전
대표 사진
익인4
미친 나 저래서 작년에 망상에서 빠져나오고 한동안 죽고 싶었음...
22일 전
대표 사진
익인5
예전에 몇 년을 집에서 나오질 않는 기간동안 또다른 세계의 나를 만든 적 있어요. 예를 들면 성공해서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나를 상상했어요. 결국 현실을 직시했던 순간, 너무 다른 환경에 심한 우울감이 오더라고요.
22일 전
대표 사진
익인6
그런가 난 그냥 책읽는거 좋아해서 저런 말도안되는 상상 좋아했는데
22일 전
대표 사진
익인7
완전 난데..? 난 직장다니면서도 언젠간 유명해져서 성공할거란 망상함 시상식 수상소감이랑 예능프로 나가는 상상도함 ㅋㅋㅋ 파워 N이라서 그런게 아니었다고..?
22일 전
대표 사진
익인9
상상하는 내용은 비슷한데 그게 현실이라 생각은 안하면 다른건가?? 온갖 상황에 나를 가져다 놓고 엄청 구체적으로 여러가지 에피소드도 만들면서 잘사는 상상함. 근데 그 상상이 재밌고 나에겐 하나의 게임 비슷함...
2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0
나여…
2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1
나자너..
2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2
어랏.. 가정에 이슈 없는데 난 왜 저런생각하지
2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3
가정에 불화 없고, 멘탈이슈도 없는데 저런 상상 맨날함
2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4
나다... 어릴 때부터 방 한칸에 가족 5명이서 다같이 자고 25살 됐는데도 독립도 못하고 방도 없음 내가 노력했으면 벌써 돈 벌 나이긴 한데 본문처럼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든 굴러가겠지, 지금보단 낫겠지, 분명 운이 날 성공시켜주겠지 하는 망상 때문에 자기합리화 하고 노력을 안했던 거 같아
2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4
사람 운명, 사주대로 인생이 흘러가는 줄 알았어 근데 이 글 보니까 확실히 알겠다 내 운명은 내가 만드는거였구나... 엄마아빠가 가난한 이유는 무기력함이었고 나도 그 무기력함을 물려받았구나 싶다
이 글 보고 정신차렸어 고마워 쓰니야

2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5
저도 뭔가 현실감각을 늦게 받아들이는 편인데 그런걸까요 소위 저런 망상 고등학교~대학이나 가서야 와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던거지 놀란적이 있어요
2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6
나 s인데도 스무살 초중반까지 항상 그렇게 몇시간동안 공상하다 잤어
그와중에 s라 말이 안되는 설정은 이야기가 안 이어져서 고심 많이했는데 ㅋㅋㅋ 슬픈 거였구나

2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7
나도 그게 문제인걸 몇년전에서야 깨달음 그래서 의식적으로 안하려고 함. 힘든시간 보낼 때 심해짐.. 상상하면 현실의 문제가 사소하게 느껴지니까 자꾸 도피했음.. 진로가 아니라 그냥 말그대로 소설같은 망상임.. 덕분에 상상력이 좋아져서 글쓰는데 이용하긴 함 ㅠ
2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8
망상 재밌는데 ㅜ... 현생만 잘살면 뭐 인생 즐기는 방법중ㅈ에하나 아닌가
22일 전
대표 사진
익인20

2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자동차 고치는 여고생
12.07 09:55 l 조회 1359
90년대를 상징하는 대표색1
12.07 09:48 l 조회 2375
층간소음 일으킨 사람이 놓고간 물건.jpg6
12.07 09:43 l 조회 10401
누구나 가슴 속에 3천원쯤은 품게 만드는 것 중 내 최애는 무엇인가요?1
12.07 09:41 l 조회 643
싸이월드 전성기 당시 유행했던 프로그램
12.07 09:38 l 조회 1603
지코바 양념에 밥을 비벼 와플팬에 구우면1
12.07 09:09 l 조회 2854
한때 휴대폰에 존재했던 기능6
12.07 09:05 l 조회 9753
마누라 환장하는 최상의 조합
12.07 08:52 l 조회 2643
직장인들의 회식 특징
12.07 08:46 l 조회 2562
당신의 최애 영화관 간식은 무엇인가요?
12.07 08:36 l 조회 448
사법시험 문제 난이도 수준 체험
12.07 08:24 l 조회 847
2025 AAA 연기 대상 아이유 축하 폭죽1
12.07 06:22 l 조회 1730
옛날 학교 앞에서 현금 쓸어담던 가게 특징
12.07 04:07 l 조회 6522
호불호 갈리는 PC방 문화1
12.07 03:56 l 조회 1147
군침도는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12.07 03:50 l 조회 549
고수에서 비누맛이 난다는 사람들18
12.07 03:45 l 조회 5992
코로나 이후로 거의 보기 힘든 한국문화
12.07 03:44 l 조회 5780
여우가 잠 자는 자세2
12.07 03:43 l 조회 4895 l 추천 4
김밥에 안들어가면 서운하다는 것1
12.07 03:36 l 조회 741
전설로 남은 생생정보통 낚시편
12.07 03:35 l 조회 1103


처음이전78798081828384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