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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 하차한 이이경, 기획사 대표 된다…일본 드라마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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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일본 드라마에 출연한다.
1일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이이경이 일본 TBS 금요드라마 ‘드림 스테이지’(DREAM STAGE)에 캐스팅 됐다고 알렸다.
‘드림 스테이지’는 K-팝 세계를 배경으로, 업계에서 퇴출당한 프로듀서와 한국의 연습생 7명이 세대와 국적을 넘어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뜨거운 유대를 그린 작품이다. 나카무라 토모야, 하연수, 이이경, 김재경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이경은 극 중 다수의 K-팝 스타들을 보유한 대형 음악 기획사 부케 뮤직의 대표 최기용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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