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9648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583

(중략)
경찰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 8분쯤 합성동 모텔 3층 객실에서 A(20대) 씨가 중학생 B 양과 남자 중학생 C, D 군을 흉기로 찔러 B 양과 C 군이 목숨을 잃고 D 군이 중태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문을 두드리자 A 씨는 3층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방 안에 함께 있던 중학생 E 양은 다행히 다치지 않고 살아남았다.

문화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A 씨는 이날 오후 2시 40분쯤 모텔에 입실하기 직전 인근 마트에서 흉기와 술을 구입했다. 이후 B 양과 E 양에게 모텔에서 만나자고 연락했고 두 사람은 오후 4시 25분쯤 모텔에 도착했다. A 씨는 “B 양과 이야기를 할 것이 있다”며 E 양을 방 밖으로 내보냈다. 그러나 E 양은 방 안에서 ‘쿵쿵’ 소리가 나자 인근에 있던 C, D 군을 불러 함께 문을 두드린 뒤 방 안으로 들어갔다.

A 씨를 포함해 총 5명이 방 안에 모인 상황에서 실랑이가 벌어졌고, A 씨는 E 양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한 뒤 B 양과 C, D 군을 찔렀다. 피해자들은 모두 모텔 화장실에서 발견됐는데, 흉기를 든 A 씨를 피하다 화장실로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오후 5시 7분쯤 B 양과 E 양이 연달아 112신고를 했고, 신고를 받고 도착한 경찰이 문을 두드리자 A 씨는 오후 5시 11분쯤 투신했다.

A 씨와 두 여중생은 약 2주 전 SNS 오픈채팅방을 통해 처음 만난 날 A 씨 집에서 함께 놀았던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E 양의 진술을 통해 A 씨가 B 양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으나 이날 B 양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범행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 씨는 강력범죄로 수년간 복역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 양이 유일하게 다치지 않고 생존한 것은 A 씨의 관심 대상이 아니어서 위해를 가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https://naver.me/5gYvTD5T

대표 사진
익인1
조건만남 대상 협박 범죄라고 피해자들까지 좋은 죽음이라 조롱하던 분들 어디가셨나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2
아..이번에 금쪽이 생각난다
어제
대표 사진
익인15
낚시하고 엄마 때리는 금쪽이??
어제
대표 사진
익인2
맞아
17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
또 왜 나 안만나줘 살인이네 개같다
어제
대표 사진
익인4
... 미쳤다 진짜..
어제
대표 사진
익인5
강력범죄가 미성년자 강간
어제
대표 사진
익인6
우웩 혼자죽을것이지
어제
대표 사진
익인7
20대가.... 중학생을 좋아해..?
어제
대표 사진
익인8
마지막문단 진짜 개소름끼친다
어제
대표 사진
익인9
아니 그니까 애초에 강력범죄를 저지른 쓰레기를 왜 세상에 내놓냐고... 솜방망이 처벌을 하니까 또다른 피해자들만 생겨나잖아 진짜 답답하네 장기복역한 것들 세상에 다시 풀어놓으면 교화가 될거라 보냐고. 다 갈아엎어버려야 함 진짜. 저 꽃다운 나이에 간 애들은 무슨 죄임
어제
대표 사진
익인10
아직도 가해자에 이입해서 피해자 욕하는 남자들 엄청 많음 ㅋㅋㅋ
어제
대표 사진
익인11
아오 ㅋㅋㅋㅋㅋㅋㅋ 하필 20대 남자라서 그런가 유튜브 댓글 죄다 10대잘못이다 이러고잇네
어제
대표 사진
익인12
경찰이 문 두드렸는데 왜 뛰어내렸을까요 ㅜㅜ 조금만 기다리지 너무 안타깝네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14
가해자가 뛰어내린 사람이에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12
엇 오해했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어제
대표 사진
익인14
아무래도 기사에 5명이 나오다보니 헷갈리실 수도 있죠..!
어제
대표 사진
익인13
조건만남이라면서 죽은 사람 욕하던 사람들 그대로 돌려받아라
어제
대표 사진
익인16
허허 별의별일이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단독] "그래서, 아버지 이름을 썼다"…조진웅, 배우가 된 '소년범'324
12.05 11:07 l 조회 116302 l 추천 10
김부장 '류승룡', 수억원 게런티 마다하고...독립 다큐 영화 '파시' 출연
12.05 11:00 l 조회 1640
현재 외모에서 가장 악개 많다는 것..JPG156
12.05 10:35 l 조회 97468 l 추천 3
이부진 아들 근황1
12.05 10:23 l 조회 2848
이프아이, '아이유→태연→윤하' 6인 6색 커버 시리즈…역시 '보컬 맛집'
12.05 09:03 l 조회 1151
한일혼혈 아이가 일본 초등학교에서 친구들한테 받은 질문175
12.05 08:36 l 조회 95440 l 추천 4
넷플릭스 '파티셰를 잡아라' 베이킹 서바이벌 프로그램 결과물.jpg4
12.05 05:51 l 조회 11926
선진국 대도시 월세 해결이 힘든 이유...jpg1
12.05 05:29 l 조회 6536 l 추천 2
'3명 사망' 창원 흉기난동… 생존 여중생 1명 더 있었다(가해자 강력범죄 전과있음)18
12.05 05:21 l 조회 15583 l 추천 1
엄마 나 이마트사줘 이부진아들 근황57
12.05 05:08 l 조회 51221 l 추천 9
오늘같은날 진짜와 가짜가 갈리는 것7
12.05 02:54 l 조회 9528
케데헌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치열하게 싸우는 빌보드 근황2
12.05 02:20 l 조회 2345
일본쪽에서 귀화자들 관련 흉흉한 소리 나오는 중57
12.05 02:14 l 조회 46427 l 추천 1
'창원 흉기 난동' 피의자,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전과자였다1
12.05 02:07 l 조회 701
유튜브 발표 '2025 국내 인기 유튜버' 순위167
12.05 02:00 l 조회 65850 l 추천 2
빙그레 마케팅 근황5
12.05 01:32 l 조회 10293 l 추천 2
'연봉 1억→프리 전향' 김대호 "퇴사 9개월 만에 4년치 벌었다”1
12.05 01:25 l 조회 7870
크러쉬 콘서트가 기대되는 이유
12.05 01:19 l 조회 294
에스파 콘서트 나타나서 팬들 놀라게한 방탄소년단 정국.jpg106
12.05 01:13 l 조회 86178
뮤지컬 같은 발라드 직접 작곡해 낋여온 남돌 .jpgif
12.05 00:35 l 조회 593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