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9648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584

(중략)
경찰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 8분쯤 합성동 모텔 3층 객실에서 A(20대) 씨가 중학생 B 양과 남자 중학생 C, D 군을 흉기로 찔러 B 양과 C 군이 목숨을 잃고 D 군이 중태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문을 두드리자 A 씨는 3층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방 안에 함께 있던 중학생 E 양은 다행히 다치지 않고 살아남았다.

문화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A 씨는 이날 오후 2시 40분쯤 모텔에 입실하기 직전 인근 마트에서 흉기와 술을 구입했다. 이후 B 양과 E 양에게 모텔에서 만나자고 연락했고 두 사람은 오후 4시 25분쯤 모텔에 도착했다. A 씨는 “B 양과 이야기를 할 것이 있다”며 E 양을 방 밖으로 내보냈다. 그러나 E 양은 방 안에서 ‘쿵쿵’ 소리가 나자 인근에 있던 C, D 군을 불러 함께 문을 두드린 뒤 방 안으로 들어갔다.

A 씨를 포함해 총 5명이 방 안에 모인 상황에서 실랑이가 벌어졌고, A 씨는 E 양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한 뒤 B 양과 C, D 군을 찔렀다. 피해자들은 모두 모텔 화장실에서 발견됐는데, 흉기를 든 A 씨를 피하다 화장실로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오후 5시 7분쯤 B 양과 E 양이 연달아 112신고를 했고, 신고를 받고 도착한 경찰이 문을 두드리자 A 씨는 오후 5시 11분쯤 투신했다.

A 씨와 두 여중생은 약 2주 전 SNS 오픈채팅방을 통해 처음 만난 날 A 씨 집에서 함께 놀았던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E 양의 진술을 통해 A 씨가 B 양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으나 이날 B 양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범행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 씨는 강력범죄로 수년간 복역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 양이 유일하게 다치지 않고 생존한 것은 A 씨의 관심 대상이 아니어서 위해를 가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https://naver.me/5gYvTD5T

대표 사진
익인1
조건만남 대상 협박 범죄라고 피해자들까지 좋은 죽음이라 조롱하던 분들 어디가셨나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2
아..이번에 금쪽이 생각난다
어제
대표 사진
익인15
낚시하고 엄마 때리는 금쪽이??
어제
대표 사진
익인2
맞아
2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
또 왜 나 안만나줘 살인이네 개같다
어제
대표 사진
익인4
... 미쳤다 진짜..
어제
대표 사진
익인5
강력범죄가 미성년자 강간
어제
대표 사진
익인6
우웩 혼자죽을것이지
어제
대표 사진
익인7
20대가.... 중학생을 좋아해..?
어제
대표 사진
익인8
마지막문단 진짜 개소름끼친다
어제
대표 사진
익인9
아니 그니까 애초에 강력범죄를 저지른 쓰레기를 왜 세상에 내놓냐고... 솜방망이 처벌을 하니까 또다른 피해자들만 생겨나잖아 진짜 답답하네 장기복역한 것들 세상에 다시 풀어놓으면 교화가 될거라 보냐고. 다 갈아엎어버려야 함 진짜. 저 꽃다운 나이에 간 애들은 무슨 죄임
어제
대표 사진
익인10
아직도 가해자에 이입해서 피해자 욕하는 남자들 엄청 많음 ㅋㅋㅋ
어제
대표 사진
익인11
아오 ㅋㅋㅋㅋㅋㅋㅋ 하필 20대 남자라서 그런가 유튜브 댓글 죄다 10대잘못이다 이러고잇네
어제
대표 사진
익인12
경찰이 문 두드렸는데 왜 뛰어내렸을까요 ㅜㅜ 조금만 기다리지 너무 안타깝네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14
가해자가 뛰어내린 사람이에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12
엇 오해했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어제
대표 사진
익인14
아무래도 기사에 5명이 나오다보니 헷갈리실 수도 있죠..!
어제
대표 사진
익인16
허허 별의별일이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미국에서 50대 의대생도 여러번 만난적 있다. 그럴때마다 내가 스물다섯살때 듣던 질문이 떠올랐다
12.02 00:20 l 조회 5265 l 추천 2
[단독] "주사이모는, 링거왕"…박나래, 불법의료 증거들154
12:24 l 조회 30143 l 추천 2
(혈압주의) 현재 지능통 심하다는 이혼숙려캠프..JPG73
13:09 l 조회 17478 l 추천 2
스타벅스, 굿노트 협업 두번째 디지털 플래너 선봬…Z세대 공략
12.03 18:03 l 조회 3851 l 추천 2
미국에서 난리난 지옥견 탄생1
12.03 18:10 l 조회 5136 l 추천 2
100원 때문에 자살한 여중생.jpg3
12.01 08:58 l 조회 5947 l 추천 2
빙그레 마케팅 근황5
12.05 01:32 l 조회 10295 l 추천 2
오늘자 MAMA 스페셜 오프닝 쿄카 X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콜라보 무대2
11.29 19:42 l 조회 1410 l 추천 2
이마트 셀프계산 논란.jpg93
12.02 02:07 l 조회 63146 l 추천 2
잘생김, 못생김 구분법24
12.04 11:30 l 조회 20764 l 추천 2
[속보] 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200 1위…'K팝 최초' 8연속 정상5
12.01 10:25 l 조회 1308 l 추천 2
유튜브 발표 '2025 국내 인기 유튜버' 순위167
12.05 02:00 l 조회 65871 l 추천 2
현재 주토피아 닮았다고 말나오는 남돌. 근데 닉 아님52
12.02 22:35 l 조회 41748 l 추천 2
폴로 행사에 참석 할 때 마다 레전드였던 에스파 윈터7
12.01 10:33 l 조회 10759 l 추천 2
에스파 카리나의 식사량.jpg45
11.30 16:56 l 조회 24433 l 추천 2
251204 불가리 포토콜 행사 참석한 아이브 장원영 기사사진 jpg
12.04 12:13 l 조회 1604 l 추천 2
"프린팅만 벗겨지는게 아냐"...'서브웨이 랍스터 접시' 카드뮴 초과 검출19
12.05 22:40 l 조회 22336 l 추천 2
김수현 측 "조작" 주장에…故 김새론 측 카톡 포렌식 자료 공개6
12.05 23:10 l 조회 18233 l 추천 2
배민 리뷰 사진 대참사1
11.29 21:04 l 조회 7237 l 추천 1
엘프 컨셉 일본 걸그룹 정상적인 헤메코 비주얼…jpg7
12.01 13:07 l 조회 7815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