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9648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536

(중략)
경찰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 8분쯤 합성동 모텔 3층 객실에서 A(20대) 씨가 중학생 B 양과 남자 중학생 C, D 군을 흉기로 찔러 B 양과 C 군이 목숨을 잃고 D 군이 중태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문을 두드리자 A 씨는 3층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방 안에 함께 있던 중학생 E 양은 다행히 다치지 않고 살아남았다.

문화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A 씨는 이날 오후 2시 40분쯤 모텔에 입실하기 직전 인근 마트에서 흉기와 술을 구입했다. 이후 B 양과 E 양에게 모텔에서 만나자고 연락했고 두 사람은 오후 4시 25분쯤 모텔에 도착했다. A 씨는 “B 양과 이야기를 할 것이 있다”며 E 양을 방 밖으로 내보냈다. 그러나 E 양은 방 안에서 ‘쿵쿵’ 소리가 나자 인근에 있던 C, D 군을 불러 함께 문을 두드린 뒤 방 안으로 들어갔다.

A 씨를 포함해 총 5명이 방 안에 모인 상황에서 실랑이가 벌어졌고, A 씨는 E 양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한 뒤 B 양과 C, D 군을 찔렀다. 피해자들은 모두 모텔 화장실에서 발견됐는데, 흉기를 든 A 씨를 피하다 화장실로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오후 5시 7분쯤 B 양과 E 양이 연달아 112신고를 했고, 신고를 받고 도착한 경찰이 문을 두드리자 A 씨는 오후 5시 11분쯤 투신했다.

A 씨와 두 여중생은 약 2주 전 SNS 오픈채팅방을 통해 처음 만난 날 A 씨 집에서 함께 놀았던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E 양의 진술을 통해 A 씨가 B 양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으나 이날 B 양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범행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 씨는 강력범죄로 수년간 복역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 양이 유일하게 다치지 않고 생존한 것은 A 씨의 관심 대상이 아니어서 위해를 가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https://naver.me/5gYvTD5T

대표 사진
익인1
조건만남 대상 협박 범죄라고 피해자들까지 좋은 죽음이라 조롱하던 분들 어디가셨나요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
아..이번에 금쪽이 생각난다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5
낚시하고 엄마 때리는 금쪽이??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
또 왜 나 안만나줘 살인이네 개같다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
... 미쳤다 진짜..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
강력범죄가 미성년자 강간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
우웩 혼자죽을것이지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
20대가.... 중학생을 좋아해..?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
마지막문단 진짜 개소름끼친다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
아니 그니까 애초에 강력범죄를 저지른 쓰레기를 왜 세상에 내놓냐고... 솜방망이 처벌을 하니까 또다른 피해자들만 생겨나잖아 진짜 답답하네 장기복역한 것들 세상에 다시 풀어놓으면 교화가 될거라 보냐고. 다 갈아엎어버려야 함 진짜. 저 꽃다운 나이에 간 애들은 무슨 죄임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
아직도 가해자에 이입해서 피해자 욕하는 남자들 엄청 많음 ㅋㅋㅋ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1
아오 ㅋㅋㅋㅋㅋㅋㅋ 하필 20대 남자라서 그런가 유튜브 댓글 죄다 10대잘못이다 이러고잇네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2
경찰이 문 두드렸는데 왜 뛰어내렸을까요 ㅜㅜ 조금만 기다리지 너무 안타깝네요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4
가해자가 뛰어내린 사람이에요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2
엇 오해했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6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4
아무래도 기사에 5명이 나오다보니 헷갈리실 수도 있죠..!
6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3
조건만남이라면서 죽은 사람 욕하던 사람들 그대로 돌려받아라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6
허허 별의별일이
8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은행 달력에 미친 사람들2
6시간 전 l 조회 2564
이부진 아들 근황1
6시간 전 l 조회 2827
아프리카에서 1초만에 바로 똥색으로 변한 샤워기..1
6시간 전 l 조회 1604
엠비티아이별 실바니안
6시간 전 l 조회 1032
천원짜리 다이소템으로 우풍을 막을 수 있다면?2
6시간 전 l 조회 9288 l 추천 5
휘낭시에 조그만게 왜케 비싸요4
7시간 전 l 조회 2935
이프아이, '아이유→태연→윤하' 6인 6색 커버 시리즈…역시 '보컬 맛집'
8시간 전 l 조회 1150
유행 중인 나노바나나 프롬프트39
8시간 전 l 조회 16237 l 추천 7
자기보다 똑똑하고 열정적인 사람들이랑 노는게 얼마나 중요하냐면 (글 길어)6
8시간 전 l 조회 8149 l 추천 2
박나래 술 끊으라고 조언 해준 유재석.JPG10
8시간 전 l 조회 29095
한일혼혈 아이가 일본 초등학교에서 친구들한테 받은 질문98
8시간 전 l 조회 40741 l 추천 2
영하 20도에 실종된 10살 소녀 품에 끌어안아 밤새 자기 체온 나눠준 유기견26
8시간 전 l 조회 23186 l 추천 31
가장 겁이 없는 동물로 기네스북에 오른 아프리카의 깡패.jpgif17
8시간 전 l 조회 13651 l 추천 14
[망그러진곰] 왜 다른 동물들은 옷을 벗고 있나요?23
8시간 전 l 조회 13601 l 추천 4
오늘부터 수원 스타필드에서 열리는 행사1
8시간 전 l 조회 3788 l 추천 1
혼자 문 못열어서 친구 데려온 라쿤4
8시간 전 l 조회 2804 l 추천 3
이쯤해서 다시보는 성인방송 플랫폼 광고모델 하는 신동엽 (feat.팬더티비)2
8시간 전 l 조회 2782
여자들아 정말 솔직하게 답변좀 부탁해1
8시간 전 l 조회 2590
뼈다귀해장국은 해장용이다 vs 안주다3
9시간 전 l 조회 672
가장 좋은 최고의 핸드크림은???3
9시간 전 l 조회 1609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