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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로 또한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류승룡이 사단법인 섬연구소에서 제작 중인 다큐 영화 '파시'(감독: 강제윤, 최현정)에 출연한다.
강제윤 감독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류 배유가 '형님, 파시 영화 나레이터로 왜 안불러 주셨어요?'하며 섭섭해 했다"며 "촬영으로 바쁜 사람을 부르기 미안했다. 그리고 파시는 나레이션을 쓰지 않는다 했더니 대뜸 '그럼 모데레이터로 출연하게 해주세요'했다. 그렇게 류승룡의 다큐 영화 '파시' 출연이 확정됐다"고 적었다.
이어 "수억원의 게런티로도 모시기 어려운 명배우가 아주 작은 독립 다큐 영화에 출연해 주기로 한 것이니 어찌 큰 선물이 아니겠는가. 그것도 잠깐의 특별 출연이 아니라 다큐 영화를 이끌어가며 안내자 역할을 하는 모데레이터로 출연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동안은 나그네 혼자 모데레이터로 출연 중이었는데 절반은 류배우가 담당해 주기로 했다. 역할분담을 하기로 했으니 나그네의 짐도 덜어지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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