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9666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4916

"지하철에 쓰러진 여학생 쉽사리 돕지 못했다…성추행 했다 할까 봐" 씁쓸 | 인스티즈

"지하철에 쓰러진 여학생 쉽사리 돕지 못했다…성추행 했다 할까 봐" 씁쓸

누리꾼들 "뒷일 두려워, 쉽게 못 다가갈 듯" 지하철에서 쓰러진 여학생을 도와준 한 시민의 경험담이 공감과 씁쓸함을 동시에 안기고 있다.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사연을 전한

www.news1.kr




"지하철에 쓰러진 여학생 쉽사리 돕지 못했다…성추행 했다 할까 봐" 씁쓸 | 인스티즈




지하철에서 쓰러진 여학생을 도와준 한 시민의 경험담이 공감과 씁쓸함을 동시에 안기고 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사연을 전한 A 씨는 당일 오전 11시40분쯤 지하철 4호선 사당 방향 열차를 타고 약속 장소로 이동하던 중 대공원역 부근에서 한 여학생이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을 목격했다.

A 씨는 "남학생이었다면 바로 갔겠지만 여학생이라 선뜻 손을 대기 어려워 망설였다"고 설명했다.

최근 여성 의식불명·실신 상황에서 남성 구조자에게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사례가 더러 발생하면서, 자신 또한 불필요한 오해가 신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순간적으로 떠올랐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때 주변 여성 승객 한 분이 쓰러진 여학생에게 다가가 '괜찮으시냐?'고 수차례 의식 상태를 확인했고, 또 다른 시민은 119에 신고해 구조를 요청했다.


A 씨는 "그러면서도 난 섣불리 다가갈 수 없었다"며 "한 30초 정도 상황을 지켜보다가 다가가 눈동자를 보니 정신이 있는 듯하여 말을 걸었고, 가방과 옷을 벗어서 베개로 만들어 머리를 기대게 해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여학생이 반응을 보이는 것을 확인한 A 씨는 역에서 내려 다른 여성분께 벤치로 옮겨 달라고 부탁을 한 뒤 역무원과 119가 올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그는 "약속에 15분이나 늦었지만 오늘은 착한 일 하나 했다"면서도 "요즘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저런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대응하지 못하고 망설일 수밖에 없다. 참 여러 가지 생각을 들게 만드는 하루였다"고 전했다.


사연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상에선 응급 구조 상황에서조차 오해나 법적 분쟁을 다툴 것을 우려해야 하는 사회 분위기가 문제로 지적됐다.

한 누리꾼은 "사람을 도우려 해도 괜히 의심받을까 걱정해야 하는 세상이 됐다. 예전에 차에서 기절한 와이프를 구해줬더니 남편이 성추행으로 고소했다는 기사가 생각이 난다"며 구조 과정에서 신체 접촉 가능성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내가 만약 저런 상황에 처한다면 솔선수범 하는 게 너무 마땅하고 당연하지만, 사실 아무것도 안 하고 못 본 척하게 될 것 같다"며 "내가 후에 어떠한 일을 감당하게 될지 너무 두렵다"라고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1

대표 사진
익인1
이해는 됩니다 살인 당하는 거 도와줬더니 폭행으로 고소당한 사람도 있고 뭐..... 씁쓸하네
어제
대표 사진
익인2
😢
어제
대표 사진
익인3
cpr해서 성추행 처벌받은 판례 없어요 인터넷에서 혐오놀이 하는거에 휩쓸려서 도움 주는 걸 주저하지 마시길
어제
대표 사진
익인5
처벌은 안 받더라도 조사 받는 과정이 힘들긴하죠

일부 몰상식한 사례땜에 각박한 사회가 되는 게 안타깝네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3
일부 몰상식한 사례가 생각보다 진~~짜 일부예요 인터넷에 맨날 올라와서 많은 줄 아는데 기사 없이 그냥 그랬다더라 하는 커뮤니티 글이 대부분이에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9
고소당한 사례가 있다면 일부도 싫겠죠 혹시나 싶고...진짜 이런 분위기를 만든 일부가 싫네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3
지금 계속 찾아보는데 사례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cpr 말고 응급처치 통틀어서 찾아보는데 남초커뮤 글만 가득하고 기사는 하나도 못찾았어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54
3에게
저도 공감해요 커뮤식 선동같아요

17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
ㄹㅇ
어제
대표 사진
익인10
시비거는건 아니지만 남자들도 그정도는 압니다.. 처벌받은 사례가 없을뿐이지 실제 고소로는 이어진적 많아요 그 고소가 진행되고 실제 판결이 나올때까지의 리스크가 두려운거죠 좋은 마음으로 도와줬는데 경찰서 들락날락해야하고 혹시라도 직장에 소문나면 인생 나락가는건 한순간입니다. 남자들입장에서도 그런 리스크를 감수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도 알아주세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3
실제 고소로 이어졌다는 기사 있나요? 저도 알고 싶어서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10
어렵지않게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40718/126001241/1

어제
대표 사진
익인3
커뮤니티 내용 퍼온 기사네요 이런거 말고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20
대표 사진
익인3
20에게
기사 내용 읽어본거 맞음? cpr 성추행 합의금 요구는 신빙성 떨어지는 얘기라고 알려주는 기사인데
2014년 구급대원 사례 보고 올려준거면 나도 이거 딱 한 건 봄 지금까지 찾아보면서

어제
대표 사진
익인20
3에게
2014년 구급사례 보고 올려준거임 일단 이런사건이 있다는건 사실인거고 단순히 고소했단걸 기사로 내보내는경우는 많지 않으니 실제로는 더 있겠지

어제
대표 사진
익인3
20에게
2022년 기사에서 2014년 사례를 들었고 그게 20분동안 인터넷에 검색해서 나오는 사례의 전부인데 실제로 더 있겠지라고 하면.. 난 모르겠네 ㅋㅋ

어제
대표 사진
익인20
3에게
그냥 안도와주면 되는거니 뭐 어떻게 생각하든 관심 없긴함

어제
대표 사진
익인62
20에게
그래도 도와주지 말고 살자.. 뭘 도와주고 사냐 너가 cpr받을 상황에도 아무도 안도와주고 그냥 다 지나치면 되지 뭐

15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5
20에게
기사 안읽어봄?

어제
대표 사진
익인20
25에게
뭔소리야

어제
대표 사진
익인69
2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기사 안읽어본 티 나쥬

15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0
69에게
어떤 부분에서 ?

5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7
판례가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고소 또는 고발 당하고 조사당하는 거기까지만 가도 보통은 부담이에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3
거기까지만 가는 경우도 거의 없다는 게 제 요지입니다
어제
대표 사진
익인23
성범죄는 일관된 진술만으로도 유죄판결까지 가능한 현실이라 그 정도로는 설득하기 부족할걸요.
서로 좋다고 맺은 성관계도 관계 틀어지면 고소고발로 악용하는 사례가 수두룩하다보니 그런 불안감을 불식시키기엔 부족해요.
당장 광주 데이트 폭력 사건이나 동탄 무고사건 같이 성범죄로 신고당했다 그러면 경찰도 편파적으로 구는 경우를 보잖아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3
응급처치하면 성추행으로 고소당한다는 낭설을 말하는건데 딴소리하시네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23
3에게
고소당한다는 낭설이 계속 돌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게 저 유죄추정이란 제도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2014년 구급대원의 경우처럼 유죄추정 이전엔 성추행으로 고소 당했어도 수사 결과 증거가 없으면 불기소 처분이나 무죄 판결을 받지만
이젠 고소당한 사람이 아님을 입증해야해요. 못하면 일관된 진술만으로도 기소가 되고 유죄판결까지 가능하지않습니까?
당장 구급대원이 고소당한 2014년에 저런 소리가 힘을 얻었나요? 저 땐 무죄추정을 했기 때문에 별 힘을 못 얻은겁니다.

어제
대표 사진
익인3
23에게
저는 낭설이니까 믿지 말고 쓰러진 사람 있으면 도우라는 취지로 말하는건데 그쪽으로 말씀하시면 더이상 얘기하고싶지않네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23
3에게
저런 믿지 말아야 할 낭설에 근거가 되어주는 제도적 문제와 현실을 알려드리는건데
그 얘긴 하기 싫다는 말은 왜 믿는지는 알기 싫고 그냥 믿지 말라고 소리만 지르겠다는거네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48
공감
17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3
사람들이 도움 주길 꺼리는 건 꼭 cpr에 대한 것만은 아닐 거에요. 성추행으로 고소 당하는 것만 걱정하는 것도 아니구요.
17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9
아 뭐야 폰고소였어? 인위적으로 “인명구조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선량한 남성”을 고소한 가해자여성 프레임을 만든 거였구나
16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3
처벌이 문제가 아니라 고소를 한다는게 문제인거자나요 물에 빠진 사람 도와줬다니 보따리 내놓으라는데 누가 도와줘요
14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
그래도 도움의 손길이 있어서 사람 한명이 사는거니까..
어제
대표 사진
익인7
글쓰니는 결국 좋은일을 하셨지만...굳이 이런 글을 커뮤니티에 쓰셨어야 했는지는...;
어제
대표 사진
익인7
물론 그런 의도로 글을 쓰시진 않으셨겠지만...결국 이런글을 안좋은 의도로 퍼가서 혐오로 이용하는 사람이 생길텐데...그런 아쉬움이 있다면 마음으로만 남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32
??
어제
대표 사진
익인8
119 신고 안 해본 사람인 건 알겠다
어제
대표 사진
익인11
그냥 그런 사람인거지
어제
대표 사진
익인12
나라도 지나감
어제
대표 사진
익인13
직접 처치하는게 아니라 119신고는 할수있죠
그런상황에서 성추행타령하는건 좀 웃기네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131
22..딱 이렇게 생각함 아무것도 못하긴 뭘 못해.. 119신고하고 주변에 도와줄 사람 찾으면 되는걸 무슨 핑계야 저게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4
페미가 만든세상이죠
어제
대표 사진
익인95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페미니즘이랑 어떤 직접적 연관성이 있을까요?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3
이런걸로 페미거리는걸보니 여혐ㄷㅌ?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24
22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28
이게 무슨 페미;;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29
오 어떻게 연관됐는지 아는 지식 좀 뽐내보세요~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5
글쎄요 선택은 존중하지만 사회탓은 말길 바랍니다 그정도 리스크는 어디에도있음. 지갑,핸드폰 찾아줄때도 강도로 몰리거나 되려 욕먹기도하고 직접 경험해봄. 그래도 누군가 도움이 필요하면 그냥 나서는사람은 안따지고 나서는거야 개인주의 이기주의 자기손해는 1도싫은 사람은 무관심이나 모른척으로 원천차단하는거고 본인의 선택에 사회탓은 마세요 자기행동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내가 귀찮아지는거 혹시 불리해질거 싫어서 무시하는거라는거
어제
대표 사진
익인23
지갑 찾아주고 지갑 주인의 진술만으로 유죄판결이 가능한가요? 성추행은 가능한데?
어제
대표 사진
익인86
그래서 유죄판결이 났나요? 망상 그만
1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3
진술만으로 유죄판결이 가능한데다 검경 수사까지 받아야하는 게 제도적으로 보장되어있는 현실을 무시해봐야 저런 불안 안 없어집니다.
정작 구급대원이 도와주고도 성추행으로 기소당한 2014년에는 이런 얘기가 별 관심도 못 끌었는데 왜 성범죄 유죄추정하면서 힘을 얻었을까요?
제도가 그 가능성을 활짝 열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런 차이를 모르고 유죄판결은 안 났는데? 이런 소리하면서 같잖은 정의감만 내세우지 마십시오.
정말 정의로웠으면 명백한 제도의 잘못 때문에 생기는 현상을 가지고 다 니 선택이고 니 탓이니 사회탓하지 말라는 식의 얘기 못합니다.

1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8
이런 경우 흔합니다 의외로ㅋㅋ 돈이 없어졌다고 거짓말친다거나 점유이탈횡령죄로 고소한다던가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3
그 말씀이 사실이라면 본문에서 말하는 문제는 더더욱 유죄추정으로 인한 문제이겠군요. 그렇게 흔함에도 불구하고 남의 지갑 주워주지 마라 이런 얘기는 안 도는 것이
그런 죄들은 무죄추정원칙이 적용되지만 성추행같은건 유죄추정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계속 유죄추정이란 제도의 문제라고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8
아니죠ㅋ 핀트를 잘못잡으시네ㅋㅋ 지갑을 주워줬는데 되려 고소하는 상황(실제 사례들이 있음)이 있어도 남의 물건 찾아주지 말라는 얘기는 안도는데 유독 여성 cpr 만 성추행 고소당할 수 있으니(실제 사례 거의 없음) 피하라는 얘기가 도는건 여혐에 물든 남성들이 일부러 퍼뜨리는 거니깐요ㅋ 같은 상황에 유독 한가지 경우만 호들갑 떠는게 단순히 유죄추정이 문제라고 할 일은 아니죠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3
108에게
그 낭설에 왜 힘이 실리는건데요? 실제 사례인 구급대원 성추행 기소가 2014년인데 정작 저 당시엔 별 관심 못 받았어요.
왜냐, 그 땐 성범죄에도 무죄추정원칙이 적용됐거든요. 근데 유죄추정으로 바뀌니까 10년도 넘은 사건이 계속 수면 위로 올라오고 낭설에 힘이 실리는거에요.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8
22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6
저도 역에서 근무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도와주고 그런 불편한 상황은 거의 없어요 응급환자도 가끔 있지만 남여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서로 도우며 살아가고 있어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17
도와주는 사람은 몸이 먼저 반응하기때문에 애매한 상황 아니면 저런거 생각하지 않음 재고 따지고 하는 사람만 있으면 이 사회가 돌아가질 않음 그냥 썰푸는걸로밖에 안보임
어제
대표 사진
익인19
22 ㄹㅇ 위급이면 남자고 여자고간에 나도 모르게 몸부터 움직이고 있음
어제
대표 사진
익인22
33 내말이 ㅋㅋ저런거 따지는 인간들치고 실제로 도와본 인간 없을걸? ㅋㅋㅋ장담함
어제
대표 사진
익인28
44
어제
대표 사진
익인31
44 걍 성별을 떠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서 돕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어제
대표 사진
익인36
6진짜 의인은 저런거 신경도 안쓰더라고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38
777
어제
대표 사진
익인39
7
어제
대표 사진
익인44
88혀가 기시네 ㅎ
1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8
1010
17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9
1111
17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7
1212
15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9
1313 꼴에 또 알량한 자부심에 혐오조장하려고 신나서 드릉드릉거리려고 신났네
찐으로 고소당한건도 못가져오면서 ㅋㅋㅋㅋㅋㄱㅋㅋㄲ

15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5
14 이사람 도와줘야겠다! 생각하고 몸 나가는게 아니라 그냥 떨어지는 공 잡듯이 자동으로 몸부터 나가지
14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9
15
14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2
16
14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3
16
14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5
17
1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2
18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8
19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12
202020 이거레알인게 생각보다 나서서 도와주는 본능이 있는 사람이 소수임 뭐 이래서 나설 수 없었다 이런건 다 핑계임 그 사람들은 그 이유가 없었어도 안나섰을거임
실제로 지하철 영웅, cpr 영웅들 인터뷰 보면 다들 하나같이 하는 말이 '아무생각도 들지 않고 주변도 보이지 않고 내가 빨리 가서 도와야겠다 라는 생각만 들었다' 이거임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17
21 ㅋㅋㅋ그냥 딱 그거임 너네가 성추행으로 빽빽거리니까 안도와주는거다라고 밑밥깔고 협박하는거임 애초에 정상적인 사람은 사람을 도와주면서 성추행을 먼저 생각하진 않는데 저런 애들은 머리속에 그거밖에 없기때문에 이성적인 터치라고 본인도 자각하니까 고소무섭다고 하는거임ㅌㅋㅋ 그저 음침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23
22 뭘 그와중에 재고 따지고 있어 같잖게ㅋㅋㅋ 지들 그러는 동안 도와줄 사람 차고 넘침 혼자 도움주지도 받지도 말고 고립돼서 사세요~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30
ㅇㄱㄹㅇ 그냥 자기합리화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1
어쨌든 저분은 도우신거잖아요... 이런식으로라도 도우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ㅠ
어제
대표 사진
익인21
오히려 이걸 법제화해버리면 진짜 한명쯤은 나쁜 의도로 실신한 사람 성추행하고 어쩔건데? 돕긴했는데? 라는 논리 펼치면서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할수 있다고 봐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23
뭘 법제화하자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헌법상 무죄추정 원칙 어기는 유죄추정 때문에 저런 얘기가 나오는거라 그걸 바로 잡아야죠.
현행 제도 하에선 고소당하면 피고소인이 아님을 입증해야하는 등 제도와 싸워야합니다.

어제
대표 사진
익인23
진술만으로도 유죄판결까지 갈 수 있는 세상이 이렇게 무서운 것
어제
대표 사진
익인23
혐오니 어쩌니 떠들기 전에 도와준 사람도 진술만으로 유죄판결 받을 수 있게끔 유죄추정 해달라던 것부터 어떻게 바로잡아야하는 거 아니에요?
이상한 제도 때문에 이상한 우려가 생기는걸 왜 눈 돌리고들 계시지?

어제
대표 사진
익인118
학계에서 신고조차 안 되는 성범죄는 10건 중 8~9건이라고들 하거든요? 이런 암수범죄에 비해 무고 위험성은 극히 적은 비율이란 말이죠 음 이런 상황에서 성범죄 피해자 보호를 더더욱 약화시켜야 한다는 게? 훨씬 더 이상하게 느껴지긴 해요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3
성범죄 유죄추정을 해야만 피해자 보호가 되나요?
만일 그렇다면 그를 악용하는 성범죄 무고에 대한 형량 강화, 무고죄 성립 요건 완화 등의 조치 또한 이루어져야 정상일겁니다.
오프라인의 사람들이나 여기 계신 분들도 성범죄 무고하는 것들 때문에 진짜 피해자가 싸잡혀서 욕 먹는다고 분노들을 하시잖아요?
하지만 정작 유죄추정을 주장해서 제도화시킨 여성단체나 여성정치인들은 이 사안엔 앞장서서 반대하고 있습니다.
즉 피해자 보호하겠답시고 위헌적인 제도까지 도입을 해놓고 그 악용하는 행태를 강하게 처벌하자는건 반대하는 게 현실인데
무턱대고 유죄추정 건드리는 게 피해자 보호 약화시키는 처사라고 주장하면 안되죠.

무고 위험성이 극히 적다구요? 전체 인구 숫자를 기준으로 하면 살인이나 강도도 겪을 위험 현저히 낮습니다. 근데 그걸가지고 가볍게 접근하진 않아요.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18
아니 뭔소리임 유죄추정을 어케 제도화시킴 ㅋㅋㅋㅋㅋ
하 어디서부터 반박해야하지 우선 유죄추정 옹호 집단이 무고 강화 반대다 이건 전제 자체가 틀렷음 또 무고 때문에 피해자가 욕먹는다는건 구조적 문제를 무고로 환원한 오해임

논리적으로 잘못된 비교임 발생률만으로 정책을 설계하는 범죄들이 아니잖음 발생률이 아니라 부작용이 더 큰가 작은가가 핵심 기준임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3
118에게
문재인 정부 때부터 성인지감수성을 판결에 적용시키면서 유죄추정이 됐는데 모르세요?
그 부작용 줄이려고 제안되는 방법들 다 거부하는 게 그렇게 피해자 생각하는 여성계인데 구분할 필요는 또 뭐에요?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18
첨부 사진23에게
길어서 메모장에 앙딱정해옴
구체적으로 따지면 유죄추정처럼 보이는거지 유죄추정은 아님…;;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3
118에게
1. 무고죄 상한이 10년에 1500만원 이하 벌금인데 유죄추정을 악용한 성범죄 무고의 실제 형량은
보통 징역 6개월에서 2년이고 많아야 4년, 그나마도 집행유예로 풀려나오는 경우가 훨씬 많음.
https://sc.scourt.go.kr/sc/krsc/criterion/criterion_07/falsecharge_01.jsp
양형위원회의 무고범죄 양형기준에 의하면 일반 무고는 가중처벌 받아도 4년임.
10년까지란건 최대가 10년인거지 실제로 그렇게 선고받는 성범죄 무고범은 사실상 없음.
반면 무고당한 사람은 무고하다는 게 밝혀져도 사회적 낙인이 찍히고 못 밝힐 경우 성범죄자가 되는 누명을 써야 함.
신고억제효과란 문제는 챙겨야하고 저런 악용의 증가라는 역기능은 방치하는 게 말이 됨?

2. 무죄 = 무고라는 오해를 조장한다?
형사판결에서 무죄가 나왔단 얘기는 죄가 입증이 안된단 얘긴데 했다고 입증되지않거나 했어도 법적으로 무죄인걸
허위로 단정할 수 없다는건 법치 안하겠단 얘기임. 법원에서 판결한 것도 못 믿겠다? 성범죄 가해자도 똑같은 소리할텐데?
그리고 형량이 강화된다고 처벌 여론이 강해진다는 건 무슨 소리임? 오히려 제대로 처벌도 안할 때 처벌 여론이 강해지지.

3. 피해자 보호가 약화되니까 유죄추정이라는 위헌적 제도 포기 못한다, 근데 그 부작용을 보완하기 위한 제안들도 거부한다?
상식적으로 성범죄 무고의 증가라는 위험을 무릅쓰고 유죄추정 도입할거면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자 보호책도 내놔야지.
성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유죄추정을 도입했으면서 성범죄 무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안들은 왜 죄다 거부하시냐고.
계속 거부하고 뭉개니까 저런 도와준 사람 성추행으로 신고한다느니 하는 낭설에 힘이 실리는거임. 무고하는 입장에선 사실상 노 리스크거든.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25
피해자의 진술만으로 유죄판결~ 거리는게 웃긴 이유: 성범죄 특성 상 CCTV나 목격자가 없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건당사자의 진술이 중요함. 즉 피해자뿐만 아니라 피의자도 무죄의 증거로 내세울건 본인의 주관적인 진술밖에 없음. 그런데 성범죄 유죄 판결을 받는다? 피의자 진술이 피해자의 진술보다 신빙성없다고 법관들이 판단한거임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3
유죄추정이라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가해 안 했다는 증거 못 내놓으면 일관된 진술만으로 유죄판결이 가능합니다. 유죄라고 추정하는데 그걸 반박하지 못했거든요.
단순히 피고소인 진술이 고소인 진술보다 신빙성이 낮아서가 아니에요.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4
아니 근데 실제로 돕는 사람도 많아…. 커뮤말만 믿고 너무 저러지말았으먼 ㅠ
어제
대표 사진
익인26
어떤 대통령님이 성범죄 수사만 해도 판결 전에 불이익 주라고 했는데 굳이 엮일 이유가..
어제
대표 사진
익인29
여자가 쓰러지면 여자들이 cpr하면되지 남자밖에 없으면 어쩔수없지만
어제
대표 사진
익인23
참 이상하네요. 무슨 "구조적 문제, 제도적 문제"하며 문제를 구조와 제도에서 찾던 분들이 유죄추정 원칙이라는 명백한 제도적 문제를 내비두고 걱정하는 사람을 혐오로 몰다니.
어제
대표 사진
익인33
여자들이 도와주면되는데 여자들은 도와주지않고 가만히있어서 참 웃픈상황이네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36
본문 안읽었나봐요 ”여자“ 가 도와줬다고 써있는데^^
어제
대표 사진
익인41
기사 본문 안읽고 댓글을 다시네…
어제
대표 사진
익인56
또또또 다른여자탓 한다
16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좀 읽어
아 애초에 글을 읽을 지능이면 쪽팔려서 못나올 댓이긴 해...

15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1
지능 낮네
14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4
떤다
1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7
눈깔이 있으면 글을 좀 처 읽어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3
여자 까려고 급히 달려오느라 글도 안읽음ㅋㅋ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31
좀 쓰레기장으로 가세요 제발.. 탈퇴를 하든지
여자싫어하는데 왜 여초사이트에서 이럼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32
현실을 사세요... 살면서 여자들한테만 도움 받아봄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4
별걸 다 기사화하네
어제
대표 사진
익인35
판례도 없을뿐더러 고소하는거 자체도 극극극극소수인데 참;;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곤란해질까봐 그러는거 이해는 하지만 속으로만 생각하고 그냥 전문구조인력 기다렸다하고 말지 마치 성추행으로 고소하는 사람이 많은것처럼 되는게 씁쓸하다ㅋㅋ
어제
대표 사진
익인23
고소하는 사람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유죄추정되는 범죄를 그냥 한 사람의 마음먹기로 뒤집어씌울 수 있냐 없냐는 잘못된 제도가 문제인거죠.
어제
대표 사진
익인120
0.01%의 확률도 나한테 일어나면 100%인겁니다.
로또1등될 확률이 벼락맞을 확률보다 낮다지만 당장 매 회차마다 수십명이 1등되잖아요?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5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분 전
대표 사진
익인37
안도와줘도됨 저런 마인드면 내가 쓰러져도 도움받고싶지 않음 이미 머릿속에 성추행이있는데 뭘
원래 도와줄 사람이었음 저런거 고민하기전에 몸부터 반응함

어제
대표 사진
익인86
맞아요 그런걸로 망설일거면 걍 돕지 마시오
1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0
페미가 만든 세상이 아니라 성범죄 저지르고 다닌 남자들이 만든 세상이지 ㅋㅋㅋㅋ 하루에도 몇 건씩 뉴스에 날 정도로 성범죄, 여성 대상 범죄가 만연한데 이걸 페미탓 하는 게 웃김ㅋㅋ 판례도 없을 뿐더러 고소까지 가는 경우도 거의 희박한 몇 사건을 가지고도 ’요즘 여자들 무서워서 못도와주겠다‘가 정당화되는 거면, 성범죄가 이렇게 만연한 세상에서 여자들이 성관련으로 히스테리 수준으로 민감해지는 건 너무 당연한 거 아님??
2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2
ㄹㅇ 생각이 왜이렇게 짧지?
2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3
ㄴㅁㅇㅋㅋㅋㅋㅋㅋㅋ다들 혐오하느라 정신이 나갔네
1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0
ㅇㅈ
17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2
ㄹㅇ 뭔 페미가 만든 세상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
17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8
와 ㅇㄱㄹㅇ 이게밎다 ㅋ ㅋ ㅋㅋ
16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6
ㅇㅈ
15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1
ㄹㅇ
14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9
ㄹㅇㅋㅋ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0
ㄹㅇ 넘쳐나는 성범죄 사례는 안 보이나봄ㅋㅋㅋㅋ 몇개 사례도 없는 걸로 프레임 씌우고 넘 논리적이지 못해~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5
ㄹㅇ 몇 있지도 않은 사례 들먹이면서 호들갑임 여자들은 어떻겠냐고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10
ㄹㅇㅋㅋ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11
실제 발생하는 성범죄 대비 피해망상 1위가 한국여성이라는 해외 연구결과도 있어요 해외는 하도 치안이 안 좋아서 성범죄만 당하면 다행인 수준이라 뉴스거리도 아니에요 기사가 안 올라오면 범죄가 없는 건가요? 성범죄 유죄율이나 형량도 한국이 탑급이고요 한국 성범죄 천국이라고 선동하고 다니는 것도 자국남성혐오 아닌가요?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0
그 해외 연구 결과 좀 가져와 보세요 ㅋㅋㅋㅋ 몇 안되는 사례 가지고 여자들이 너무너무 예민해서 성추행 무고 당할까봐 여자 cpr 못해주겠엉!! 하는 남자들도 제가 볼 땐 피해망상이 참 그득그득해 보이는데요~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25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3
그건 범죄자들의 일탈이고 저건 유죄추정이란 제도부터가 악용 여지를 열어줘서 생기는 소린데?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0
와우 여자들이 당하는 건 지들이 당하는 거 아니라고 걍 범죄자의 일탈일 뿐이라고 축소하는 모습 대단하네요 ㅎㅎ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3
살인도 강도도 성범죄도 성범죄 무고도 범죄자일 일탈이에요. 무슨 일본군 위안부처럼 국가가 조직해서 했나요? 문제는 무고는 너무나 하기 쉽게 제도가 망가졌단거죠.
내가 다른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성범죄도 무죄추정하던 2014년에 벌어진 구급대원 성추행 신고는 당시에 별 관심 못 받았어요.
유죄추정이란 제도가 저런 행위에 힘을 실어줄 수 있으니까 10년도 넘은 지금 저런 낭설의 근거로 쓰이는 거 아니에요?
막말로 좋다고 서로 성관계 맺어놓고 무고하는 경우가 확 늘었잖아요? 그런 행태가 저렇게 의식없는 여자 몸에 손 대야하는 경우엔 적용이 안되겠냐하는 생각이 깔린겁니다.
결국 제도의 문제인거에요.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0
그걸 왜 제 댓글에 와서 난리치시냐구요; 제 댓글 논지를 파악을 전혀 못하고 계시는데요?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3
40에게
남자들이 아니라 페미니즘 단체, 여성계 등이 주장한 성범죄 유죄추정 등의 잘못된 제도가 만든 세태라고 정리까지 해드려야 알아들으시나요?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3
40에게
"페미가 만든 세상이 아니라 성범죄 저지르고 다닌 남자들이 만든 세상이지 ㅋㅋㅋㅋ"라는 본인 말씀 반박한건데 못 알아들으시면 뭐 어쩔 수 없죠.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0
23에게
유죄추정원칙 어쩌구~ 부터가 동의가 안돼요 ㅋㅋㅋ 님 말이 사실이었다면 cpr하고 성추행 무고 당해서 성추행 기소는 유죄추정이니까 그대로 실형받은 판례들이 있어야겠죠? 근데 없다니까요? 판례도 없고 cpr 해서 목숨 살려준 은인에게 성추행 무고 할 생각하는 여성도 정상적인 여성이라면 없는데 인터넷에서 도는 몇 개 사례만 가지고 벌벌 떠는게 그쪽들 논리잖아요~ 이게 비논리적이라고 말하는건데 이제 납득이 좀 되실까요?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3
40에게
2014년에 구급대원이 성추행으로 기소당한 사건, 그 당시엔 별 관심 못 받았습니다. 그 땐 성범죄도 무죄추정하던 시절이거든요.
근데 유죄추정으로 바뀌고 무고가 눈에 띄게 증가하니까 10년도 넘은 사건이 끌올되어 저런 낭설에 힘을 더해주는겁니다.
당연히 실제로야 멀쩡한 사람이 훨씬 많죠. 문제는 실존하는 국가의 제도가 같은 일을 하고도 박수받냐 누명쓰고 질타받느냐를 개개인의 선의에만 의존하게 만든거에요.
서로 좋다고 성관계를 가지고도 강간이라며 무고하는 경우가 폭증했는데 의식 잃은 여자 만지는 거엔 그런 일이 안 생길까하는 불안감을 만든 게 제도라고요.
이것도 이해 못하고 여자 탓하는걸로 생각할거면 그냥 가서 민지 코스프레나 하세요.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0
23에게
무고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하는데 증거가 있나요? 전체 성범죄 피의자 대비 무고죄로 기소 되는 비율은 고작 0.78% 밖에 안 되는데요? 님들은 고작 1% 도 안 되는 걸로 무섭다고 하니까 여자들의 동감을 못 사는거겠죠ㅋㅋ 그럼 나머지 99프로를 당하는 여성들의 처지는요?? 성범죄가 그쪽들이 말하는 무고죄보다 훨씬 자주, 만연하게 일어나는 범죄인데 그럼 이제 여성들이 성적으로 남자들과 이상하게 엮일까봐 무서워 하는 게 이해 되실까요? 그래서 그런 님이 말하는 유죄추정 제도가 도입된 거니까 결국엔 돌고 돌아 성범죄 저지르고 다니는 남자들이 만든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쵸 ㅎ 그 좋은 공감능력으로 여성들의 처지를 한 번 이해해 보세요 ~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3
40에게
그 해결방법이랍시고 유죄추정이란 위헌적 방법을 쓰는 게 문제라니까 무슨 소릴하세요? 지금까지 잘못된 제도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고 얘기한 거 못 보셨나?
그리고 0.78% 밖에 안된다는 거 성범죄 유죄추정하기 전인 2017년 통계잖아요. 이젠 아예 거짓말까지 하세요?
거기다 그 무고죄의 성립 요건 중에 하나가 무고할 의사가 있었는지를 입증하는겁니다. 그거 입증 못하면 무고죄로 고소 자체가 안돼요.
유튜버 아이자와 유우키씨도 무고 당한 당시에 무고로 고소 못한 이유가 이겁니다. 그런걸 포함한 불합리한 내용 등이 포함된 이상한 제도 때문이라니까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네.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0
23에게
아오 진짜 말 안통하네.. 유죄 추정부터가 말이 안되구요, 피해자의 진술의 신빙성을 증거로 채택하는게 왜 유죄 추정인지? 이건 별개고, 그래서 cpr 하다가 억울하게 성추행 누명 쓰고 처벌 받은 판례가 있냐구요;;; 없다니까요? 님 말대로 유죄 추정으로 불합리하게 성범죄 기소만 되면 유죄 판결 내려지는 게 사실이라면, cpr 하고 성범죄 유죄 판결 받은 사례가 있어야 하잖아요. 근데 없다니까요?? 제발 현실을 좀 사세요 피해망상에서 좀 벗어나시구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3
40에게
원래 형사재판에선 증거없이 유죄판결 못 내립니다. 심지어 증거없이 자백만으로도 유죄판결 못 내려요. 근데 증거도 없이 일관된 진술로 기소가 되고 유죄가 된다? 심지어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그런 짓 안 했다고 입증 못하면 유죄가 되는데 유죄추정은 아니다? 됐수다.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5
무죄추정의원칙만이라도 지켜라 좀
1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6
커뮤 의견 하나 퍼다가 본인 입맛대로 부풀려서 기사 쓰는 기자새끼가 제일 쓰레기임
1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7
2025년 다 끝나가는 마당에 cpr로 여자가 남자 고소한 사례가 5건은 되나요? 뭣도 근거없는 거 괜히 그럴것이다 하면서 말도는게 제일 문제
1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1
1건이라도 고소해서 조사받은 사례가 있다면 굳이 리스크를 질 필요가 없음... 그리고 cpr을 가장 많이 하는 직군인 응급구조사 고소 사례는 찾아보면 꽤 많음...
17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5
그럼 반대로 성추행 사례가 1건은 커녕 만연한 대한민국에서 여성들이 한국남성은 잠재적 성범죄자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도 동의하시는거죠?
15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1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라 간주하고 절대 처음 보는 사람의 집에 가면 안되고 집에 문은 잠그고 있어야하고 등등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14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4
역시 피해자가 가해자를 조심해야하는 세상이군요? 억울하고 불공평하다ㅠㅠ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1
104에게
더러운 세상 ㅠ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8
1건이라도 사례가 있으면 리스크를 질 필요가 없다는건
남자가 저지른 1건의 범죄에 대해서도 대부분의 남성이 리스크로 대해져도 된다는 말인거겠죠?? 남성이 가해자인 데이트폭력건이 엄청 많았으니까 연애 안하고, 남성 가장의 가정폭력이 많았으니까 결혼안하고 이런것들도 다 당연하게 여기시는거 맞아요?

15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1
결혼은 서로가 좋아서 하는거죠. Cpr하면 무슨 이득이 돌아오나요?
14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8
사람을 살리잖아요... 그리고 애초에 cpr하는 사람들은 이득따지고 목숨 구하지 않습니다
1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1
88에게
몸이 먼저 반응하는 훌륭한 사람도 있죠. 그렇지 않은 보통 사람들도 부담감 없이 나설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되면 좋겠네요

1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3
88에게
이득이 문제가 아니라 하지도 않은 죄를 아주 합법적으로 씌울 수 있게끔 제도에 문제가 있어서 벌어지는거에요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3
성범죄 유죄추정같은걸 하니까 저런 낭설에 힘이 실리는겁니다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5
솔직히 이해함
16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7
옆에서 무슨 일이 벌어져도 돕지 않는다
호흡곤란이 오든 범죄 피해자가 되든 뭐가 되든 나랑만 관련 없으면 그만

16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0
문재인이 성추행으로 고소당할시 직장에 알리라고 법까지 만들었는데 누가 도와줘ㅋㅋㅋㅋㅋㅋ
16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1
본인들은 성범죄로 잠재적 범죄자 취급당하면 빼액 거리면서 다른여자 무고죄로 잠재적 범죄자 만드는건 아무렇지 않아하네 ㅋㅋㅋㅋ새삼 인간은 성별 상관없이 거기서거기구나라는 걸 느낌
16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4
이건 쩔 수 없지
15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4
걍 119에만 전화하는 게 도와주는 거임
15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0
원래 안 도와줬던 사람들이 말만 많네 ㅋㅋ 실제 상황 겪어보면 다들 놀라서 그냥 우르르 도와줍니다
15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7
집구석에서 키보드만 두둘두둘하는 사람들이 여자들 안도와줄거라고 말하는게 걍 개웃김 남초에서나 여자들한테 고소 당할까봐 무서워서 안도와줬다는 썰만 오억개고 기사는 5개도 없는거 같은데 그걸로 여자들 무섭다고 싸잡을거면 여자들도 남자들한테 데폭 당할까봐 못만나겠다고 모든 남자들 잠재적 범죄자 취급해도 할말 없는거 아님? 게다가 데폭은 매일같이 기사 올라오는데 싸잡히면 발작하는게 너무 모순임 커뮤에 찌들리지 말고 바깥 공기도 좀 마시고 현실을 사시길 바랍니다.. 밖에 나가면 성별 상관없이 다들 도와줌 사람이 위급해보이는데 그 상황에서 헐 고소당하면 오또케! 생각부터 하는 사람이 대체 어딨음
14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8
여성이라는 이유로 쓰러져만 있어도 잠재적 리스크라고 취급하고 남성이면 즉시 도와줄 대상으로 구분하는 행위가 여성에 대한 혐오와 남성성에대한 우월감을 수동적 공격 방식으로 교묘하게 들어내는 글인 듯
ㅋㅋ 성별 관계 없이 범죄 저지를 사람은 저지를 거고 안 도와줄 사람은 안 도와 줄 거고 누명 씌울 사람을 씌울 거임 별 있지도 않은 일 상상해서 적고 쓰러진 여학생 문제 취급하며 여성 공격하면 기분이 좀 나아지나

14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0
진짜 변명할것도 많다 ㅋㅋㅋ 그냥 도와주기 싫은거지 진짜 의인은 재고 따질거없이 몸이 반응한단다 ^^
14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5
걍 커뮤에 절여지면 저렇게 되는 것 같음..
1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7
이해함
1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9
어휴 남탓에 핑계좀 대지마
1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0
그럴수있지
1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1
솔직히 전 이해해요... 뭐 사례가 있음 그럴수도 있죠... 어쨌든 인간의 본능은 남보단 본인이 우선이니....
1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2
뭔 거지같은소리야
1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2
현실을좀살아라 이런 인셀포커싱좀 그만 ㄹㅇ
1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3
강간하고 떡볶이 사준걸로 화대취급하고 아동 대상으로 성착취물 만들어도 제대로 처벌하지 않는 나라 살면서 성추행 의심 받을까봐 두려워요옷!! 하는거 왜캐 웃김
1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4
ㄴㄴ걍 도와줄만한 군상이 아녔던거지 핑계대는군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6
여자는 실제 범죄사건들 때문에 밤길이 무섭다 해도 악플달고 난리치면서 실제사례 찾기도 힘든 상황을 커뮤니티 글 믿고 무서워서 못도와주겠다 하는건 진짜 유난스럽다고 밖에 안느껴지네..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9
ㄹㅇㅋㅋ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8
맘편하게 동성끼리만 돕자
굳이 도와주려면 신고만 하고 가던가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3
저런 사람 특: 하루종일 커뮤함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6
술취해 쓰러진 여성을 보면 그냥 지나가면 되는데, 성추행하고 성폭행 하고 … 그래서 고소 말이 나오는걸까… 사실 실제 cpr이 필요한 긴박한 상황에서 남자가 도움 줬다고 고소당한 사례는 없는데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7
돕지 마셈 그럼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7
특수해서 몇건 나오지도 않은 사건으로 전체를 판단하지만 수 많은 범죄 사건을 보고 밤길 조심해야된다는 말은 정신병이라고 함 아 ㅋㅋ 진짜 정신병은...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9
이런생각 할 사람이면 애초에 도울 깜냥이 안됨
지는 못도왔는데 다른 사람들이 돕거나 상황정리 하는거 보면서 찔려하는거 ㅋㅋㅋ 이러쿵 저러쿵 내가 안도운 이유는~ 이러면서 변명하고 정린승리 하는거임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14
걍 여자는 여자가 돕고 남자는 남자가 도우면 그만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15
참.. 씁쓸한 사회네요. 도와줘도 성추행했다고 신고당하는 일이 빈번하니.. 이런 글 볼때면 기분이 그래요.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16
저렇게 유난떠는 애들이 어두운 골목에서 앞에 가는 여자가 자기 힐끔 보고 걸음 빨라지면 기분 나빠함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19
현실에서는 여성이 쓰려졌을때 남자든 여자든 우르르 몰려와서 도와주시는거 많이봄.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21
근데 cpr하다가 성추행으로 몰린 판례는 전혀 없는데 커뮤글 하나로 무섭다 벌벌떨 정도면.... 역으로 성추행 성폭행은 매일 일어나는데 그걸로 남자 조심해라 밤에 누가 따라오면 불안하다<<<이건 왜 유난 취급하는거에요? 그렇게 따지면 후자가 걱정하는게 더 타당한데 상당히 내로남불 같음ㅎ 무슨 여자연예인이 대역죄인 마냥 싸불하던데 통계적으로도 성범죄의 90%이상이 남성 가해자이고 피해자가 남자인 경우도 가해자가 남자임.
세상을 의심하며 살자가 아니라 왜 더 자주 일어나는 사건에 여자들이 조심하는건 손가락질까지 하면서 판례가 있지도 않은건 걱정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럼 그것도 그럴수 있지 받아들여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확률도 더 높은데? 하나만하지 그 논리로 따지면 누가 더 유난떠는건지ㅎ 그리고 제가 본건 남녀 안따지고 다 도와주던 시민분들 뿐이었습니다 커뮤 인셀들이랑은 다르죠 제가 느끼는 세상은 아직 살만 합니다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25
222222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3
유죄추정이란 제도가 저런 무고를 아주 합법적으로 만들어버렸거든요.
성범죄에도 무죄추정원칙 지키던 2014년에 벌어진 구급대원 성추행 기소는 별로 관심도 못 끌었어요.
근데 문재인 정부 들어서면서 성인지감수성이 판결에 적용되고 유죄추정이 되니까, 제도적으로 가능성을 확 열고 만에 하나 걸리면 제도와 싸워야해서 그래요.
더 간단하게 말씀드릴까요? 이미 남자를 잠재적 가해자 취급 다 한 마당에 왜 여자는 잠재적 성범죄 무고범 취급받으면 안되나요? 성범죄 무고범 대다수가 여잔데.
인권 성평등 이런 거에 관심 많다는 사람들은 이런 전후사정 빼놓고 내로남불 어쩌고 하나봐요.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22
차피 구조할 생각 없는 사람들이 변명치는거로 밖에 안보임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24
나같아도 도와주기 꺼려질듯 이해함ㅜ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26
안도와줬으면 걍 지나갈 것이지 뭔 말이 많아서 또 여자탓을 하고 앉아있음 용기도 없는 주제에 말은 많아요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27
나 같아도 모르는 남자가 쓰러져 있으면 못 본 척 그냥 지나갈 것 같긴 함ㅇㅇ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28
이런거 보면 진짜 그 몇몇 쓰레기같은 사람들이 원망스러움..
10시간 전
1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속보] "나토 회의에 李대통령 대신 위성락 안보실장 참석"
06.23 16:43 l 조회 4196
서바이벌 MC부터 지금까지 의리 쩌는듯한 이수혁1
06.23 16:35 l 조회 5636 l 추천 1
현재 알티터진 ENTP, INTP, ENFP, INFP 특210
06.23 16:30 l 조회 107592 l 추천 31
12년이 지나도 아는 사람들은 계속 찾는다는 발라드 명곡
06.23 16:22 l 조회 3433
주현영 주연 미스터리 호러 영화 '괴기열차'3
06.23 15:36 l 조회 9649
신지, 마법에 빠진 듯한 설렘…'샬라카둘라' 티저 공개
06.23 14:55 l 조회 3942
무대로 보면 더 예쁘다는 아일릿 모카 발목잡고턴 안무9
06.23 14:23 l 조회 18017 l 추천 1
실시간 첫 공개 석상에서 기사사진 뜨고 있는 올데이프로젝트 멤버들.jpg
06.23 14:23 l 조회 11185
넷플 월드 1위 찍은 kpop데몬헌터스 중국 반응.jpg7
06.23 13:49 l 조회 106625
현재 700플 넘은 실제 지능검사.JPG159
06.23 13:41 l 조회 104281 l 추천 6
오늘 아침 출근길 실시간 지하철 상황.jpg13
06.23 13:38 l 조회 15286
노래에 브릿지 빼버린 거 불만인 사람들을 위한 노래 추천1
06.23 13:35 l 조회 1754
'메스를 든 사냥꾼' 연쇄살인마 박용우, 딸 박주현에 보낸 충격적인 선물은?
06.23 13:27 l 조회 2842
마루는 강쥐 콜라보 근황8
06.23 13:08 l 조회 12847
나토 정상회의에서 호주는 국방장관 겸 부총경 리차드 말레스가 대신 참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06.23 12:44 l 조회 3130
스트레이 키즈, 美 뉴욕 시티 필드 단독 공연 성공적 개최..K팝 위상 밝혔다
06.23 12:20 l 조회 638
[혈압주의] 일진이었으면 엉덩이 살점이 떨어지도록 체벌받는게 옳았던 건가요?3
06.23 12:00 l 조회 7539
[종합] "美할렘에서 흑인 뺨을 툭툭"…베티박, '힙합 레전드' 50센트와 인연→겁없는 행보 가능한 이유(크리코)1
06.23 11:53 l 조회 5401
어제자 여자친구 있다고 최초 공개한 빠니보틀2
06.23 11:24 l 조회 9702 l 추천 1
현재 여론 갈리는 파스타면 10kg 선물 논란.JPG128
06.23 11:22 l 조회 111610 l 추천 2


처음이전68668768868969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