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원래 붕세권이었는데 정문 앞에서 장사하는 붕어빵 아줌마가 잔잔하게 민심을 잃더니 구청에 신고당하고 사라짐. 어느 정도였냐면 팥붕 시키니까 지금 여기 슈붕이 훨씬 많이 남았는데 왜 팥붕 사냐고 나한테 화냈음. 그 뒤로 나도 절대 안 갔음...— 호밀밭의 사기꾼 (@elaland) December 3,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