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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짤 뭔가 눈물남.. 나 초년생때 모습 같아서 | 인스티즈

원본은 슬픈 브금 노래도 있어서 더슬품ㅋㅋ케
예전에 막 회사에서 꼽먹으면서 자존감 개낮아졌는데
그와중에 배는 고파서 처먹는게 뭔가 수치스러웠음
그땐 그랬는데 이제와서 보니까 너무 안쓰럽고 잘먹는다고 해주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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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ㅠㅠ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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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지금 저런데 그냥 밥이라도 먹어야지 하고 우걱우걱넣게됨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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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 ㅇㅈ 저 기분 뭔지 앎.. 이와중에 배고프다고 꾸역꾸역 처먹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스럽고 싫었음..ㅋㅋㅠ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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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지금 나다..ㅜ 언제 괜찮아져? 너무 괴롭다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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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웁쓰 나자나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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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일한지 9개월차인데 실수한다고 일도 거의 다 뺏겨서 서럽고 눈물만 남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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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어떤 업무하시나여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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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쓴이 수고했다ㅠㅠ 짤 너무 공감돼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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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지금 난데..ㅋㅋ큐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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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난 저기 술도 마셧엇어 넘 같애서 ㅜ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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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전 2년동안 저래서 그만 뒀는데.. 진짜 외롭고 초라해요
되뇌이는게 싫어서 잠만자거나 먹거나 둘 중 하나였음ㅠ
지금도 생각 날때마다 죽고싶음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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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ㅠㅠㅠㅠ 나도 그래ㅠㅠㅠ 다들 힘내자 화이팅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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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도 그랬는데ㅜㅜㅜ 배는 고픈데 입맛은 없고 억지로 먹는데 맛도 없고... 내일 회사갈 생각에 한숨 나오고...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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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래서 본인이 아껴줘야함
대충 싸구려로 배채우지말고 일주일에 한두끼라도 시간없으면 주말에라도 진짜 근사하게 먹으려고하고 나에게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혼자있다고 나한테 막하지말고 처먹는다고 생각하지말고 내가 나를 존중해줘야해 뭐가 수치스러움 내가 이렇게까지 버텨냈는데

먹을거 뿐만이 아니라 여유 좀 되면 이불도 좀 더 포근한거 장만하고 잠옷도 보들보들한거 바디도 나한테 딱맞는 향기로 그렇게 나를 보살펴주자
이번주도 수고한 나를 위해 다들 오늘 하루 나를 더 아껴주길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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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22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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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33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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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ㅠㅠㅠㅠㅠ마자요.. 밥이라도 먹고싶은거 먹자!! 하고 배달을 키게되는..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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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밥이라도 잘 먹어야지!!! 다들 힘내자 ㅜㅜㅜ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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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저거... 쥐임?? 겁나귀여워...저장하기...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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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나도 회사 화장실에서 몰래 울고 퇴근하고 집가는 버스에서 실연당한 사람마냥 울고 집와서도 엉엉 울다가 배고파서 훌쩍거리면서 저녁 해먹음... 먹으면서도 이와중에 먹을게 넘어가냐 하면서 자책했는데 n년 지난 지금은 예 그러세요 예 제가 주글죄를 지었습니다~~ 이러고 집와서 즐겁게 맛깔나는 파스타해먹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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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뭐든지 낯선 처음엔 당연히 자책하고 수치스럽고 우울할 수 있지만! 야 처음부터 완벽하게 잘하는 사람 있냐??? 나정도면 잘한거야 잘해내고있고 잘해낼거야 마인드로 살아야겠더라고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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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늦을까봐 아침 굶고 출근했는데 일하면서 꼽먹으면 긴장해서 배도 안 고픔ㅋㅋㅋㅋㅋ집 오면 걍 쓰러져 자기 바쁘고..
지금은 그래서 어쩌라고 마인드로 세끼 밥 잘 먹고 다니는데 돌이켜보면 진짜 최악의 식습관이었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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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그럴때있지ㅜ 욕 한번 내뱉으면 좀 괜찮아지더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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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다들 사는게 똑같구나 넘 위로받고간다..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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