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인1 복에겨웠군... 여자쪽 스펙이 딸리는건 인정하지만 여자 성격 언급한것만 봐도 스펙이 문제가 아닌데 9일 전
	익인2 우와 현여친 놓아주면 절대 결혼 못 할 스타일 9일 전
	익인3 1 2번은 그렇다 치는데 ㅋㅋㅋㅋ 3 4번보니까 애가 철이 덜들었네... 이제 막 사귀는 단계도 아니고 결혼까지 생각하는데 저런다고... 하긴 나 아는애는 마누라 가슴사이즈 맘에 안든다고 결혼 후에 수술시키더만.;;; 9일 전
	익인4 신부분 성격은 돈으로 살수 없는 가치인데? 오히려신부가 아깝고 신랑은 짜치네 9일 전
	익인5 고분고분??ㅋㅋㅋㅋ 9일 전
	익인6 1,2번 ㅇㅋ 근데 고분고분이랑 나이로 손해본다는 기분에서 뭐.. 스펙은 글 쓴 사람이 훨 좋은데 그 외 모든 부분에 문제가 있는듯 9일 전
	익인7 남자가 별로인건 맞음. 하지만 저렇게 차이나는 결혼은 하는게 아님. 우리집 돈이 처가쪽으로 흘러들어가는걸 곱게 두고볼 시부모는 없음. 딸래미 돈 오천 빌려간다는 명목으로 뜯어간거에서 끝날거 같음? 절대아님ㅋㅋㅋ 자산이 40-50억인 집에서 당연히 집은 해줄텐데 저 조건에서 여친 성격이 착하고 고분고분한거 마저 없다면 무슨수로 저 결혼을 함??ㅋㅋ 9일 전 익인7 돈뜯어간 부모가 지원해줄리는 만무하고 여자 모은돈 8천으로 식올리고 40-50억 가진 시댁 예단 예물이며 눈높이 맞춰야되는데 가능하다고봄? 남자가 별로인걸 떠니서 여자가 철저한 을이되는 결혼임. 시부모쪽에서 결혼 엎고 비슷한 수준 집안이랑 다시 선보자고 해도 여자는 그거 못 막음. 현실이 그럼. 남자가 별로인건 맞지만 남자가 압도적으로 아까운 결혼이 맞지. 내가 만약 남자쪽 부모였어도 저 여자는 반대임. 9일 전 익인7 여자가 나이가 압도적으로 어린것도 아니네. 9일 전 익인15 내 주변은 다 여자네 집이 더 잘 사는데 여자 부모님들은 사위한테 돈 쓰는거 별로 안 아까워하더라 아들 부모들이 유난히 며느리한테 돈 가는 거 싫어하는 것 같음 어쨌든 가족된건데 9일 전
	익인8 제발 여친을 위해서 헤어져줘 9일 전
	익인9 똥싸고앉아있네... 9일 전
	익인10 제발 여성분이 도망쳤길 9일 전
	익인11 와... 음침함 + 까탈스러움까지 9일 전
	익인12 난 여자인데 내 남친이랑 나랑 거의 비슷하다.. 아 이제 전남친임 내가 너무 을 같아서 헤어짐… 우린 5살 차이였지만.. 9일 전
	익인13 와우 저 글에서 저 남자의 성격 가치관 다 보인다 대박~ 9일 전
	익인14 여자분은 저 남자분 아니더라도 비슷한 사람 만나서 잘 살 수 있을거는 확실하네 남자야 뭐 돈 말고는 내놓을게 없어보이는데.. 일단 성격이 ㅎㅎ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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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보다 내가 살짝 아깝다는 생각드는데 결혼진행 하는게 맞나?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