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8년 살아도 알아듣기 힘들었던 말들

일본에 8년 살아도 알아듣기 힘들었던 말들16

6일 전l조회 13072

	익인1 마자화카ㅠㅠㅠㅠㅠ 6일 전
	익인2 마자, 화자, 안도 마이 브라자 6일 전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딩때 일본어 선생님이 삐꾸빠꾸루 앞에서 만나자던 친구를 못찾아 한시간동안 헤맨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9 그게뭐에요??????? 6일 전 익인3 쌤이 여행갔나? 교환학생이었나?? 암튼 일본어 배우던때 일본가서 현지인 친구를 만나러 갔는데 현지인친구가 무슨역 몇번출구쪽에 삐꾸빠꾸루?가 있대서 갔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었대요 그땐 로밍도 비싸서 잘 안하던시절이라 공중전화에서 폰으로 연락하고 뭐 그러면서 그 근처를 한참헤맸는데 친구는 아니 여기 이렇게 크게 삐꾸빠꾸루가 있는데 왜 못찾냐 답답해하고 ㅋㅋㅋㅋㅋㅋ 헤메다 겨우 친구 만났는데 그노무 삐꾸빠꾸루의 정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ig box 였대요 빅박스 ㅋㅋㅋㅋㅋㅋ 허무하게도 진짜 겁나크게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4 우리나라식 영어도 밀크 필름 패밀리 커피 등등 실제 영어권발음과 많이 다른데 일본 영어발음 흉보는 사람보면 공감성 수치 느껴져 6일 전 익인5 하지맘 밖에 나가서 영어써보면 우리발음은 대충 유추라도 하고 알아듣는데 일본 영어발음은 같은 동아시안인들도 알아듣기 힘들어하기때문.... 실제로 저랑 제 친구만 일본인 친구 영어 유추해서 알아듣고 타국가 애들에게 영어로 대신 말해준게 오억번이예요... 6일 전 익인4 그래도 이렇게 조롱할정도는 아니던데요 6일 전 익인5 본인들 발음이 실제로 그런걸 누굴 탓할까요 ㅋㅋ 제 일본인 친구도 본인의 전형적인 일본인 발음땜에 미안하다고 몇번씩 사과할 정도로 본인들도 알고있는걸 뭐 우짤까요.. 호주도 같은 영어권 나라(영국 미국)로부터 종종 그게 무슨 영어냐고 조롱 아닌 조롱 당하는데요 뭐 6일 전 익인7 메구도나루도 6일 전
	익인6 Jpg png 이런 파일명도 다르게 읽던데.... 6일 전
	익인8 마자화캌ㅋㅋ 6일 전
	익인10 8년살고 저걸 못알아듣는다고? 싶었는데 제목을 잘못 퍼온거였네요 내용은 8년 살면서 일본식 영어발음 때문에 못알아들었던 해프닝 (주로 일본살이 초창기썰) 이라 괴리감이... 6일 전
	익인11 다자이 awesome.. 6일 전
	익인12 얼짱이 오루챤이 된다는게 진짜 어이가 없네 6일 전
	익인13 money 마네 6일 전
	익인14 해커톤 하카손 스크린샷 스쿠쇼 일본회사 다니는데 저게뭐지 했던것들.. 더있는데 기억이 안나네 6일 전